이명박 대통령은 5일 대구를 방문해 "내가 들으니 지역에서 첨단복합단지 다 빼앗기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왜 걱정해요?"라며 "난 참 희한해. 여기 말로 하면 참 희한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라고 대구경북에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 지역의 '세종시 블랙홀' 우려에 대해 "근래 세종시가 되니 대구경북이 어려워진다, 손해본다고 한다. 대구경북이 어떤 지역인데 맨날 피해의식 갖고 손해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 발언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 세종시 블랙홀 우려로 TK의 세종시 원안 지지율이 수정보다 높게 나오고 있는 데 대한 불만 토로로 해석되고 있다. 이 대통령 발언은 또한 이동관 홍보수석이 TK에 대한 불만 토로에 이어 나온 것이어서, 향후 TK의 반응이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절호의 발전기회를 가졌는데 긍정의 사고를, 적극적 사고를 해야 발전할 수 있다"며 "기회는 적극적, 긍정적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 온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자신감을 갖고 한번 지역발전하는 데 노력을 하시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대구경북에 와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대구경북이 어떻게 보면 지난 10년, 15년 불이익을 당했다고 말하기 뭐할지 모르지만 발전을 제대로 할 요소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물론 정부정책에 의해 다소 여러분이 느끼는 심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무엇보다 대구경북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한번 발전시키자는 합심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한다"며 TK 낙후의 원인을 TK 자체에서 찾았다. 그는 "지역발전에는 정치논리가 없다"며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서 여러분이 힘을 합쳐야 하고 합친 힘의 대구경북은 대한민국의 큰 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대구경북 단체장들에 대해서도 "나는 지자체장도 일 잘하는 사람을 참 지원하고 싶다"며 "머릿 속에서 정치적 계산을 다 버리시라. 발전하려면 오로지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을 발전시킬 것인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들 것인가, 어떻게 해야 재래시장이 잘 되고 어떻게 하면 기업 하나라도 더 유치할 것인가(를 생각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내 이야기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아 달라"며 "나는 임기를 마지막 채우는 날까지 이 나라 기초를 다지기 위해 열심히 하고 떠나려 한다. 서울시장 떠날 때도 마지막날 저녁 5시에 떠나는 행사 없이 나왔다. 난 국민이 뽑아준 사람이니 하루도 소홀할 수 없다. 대통령직도 그렇게 하려고 한다"며 말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처럼 TK에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이날 수백여 시민들이 동대구역과 시청 앞에서 자신을 환영했음을 거론하며 "소리지르는 것을 보니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고 '이명박'이라고 한다"면서 "다른 지역 가면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그냥 '이명박'이다. 역시 고향에 온 느낌이 다르다"며 TK가 자신의 고향임을 강조하며 TK 민심을 달래기도 했다.
한국인 치고 이명박의 말 믿을사람 있겠는가? 밥먹는 것보다 더 자주 거짓말 하는 잉간이다. 거짓말로 거짓말 돌려막기 행태는 진절머리 날 정도로 보았다. 이제 4대강 한반도 대운하초대형 거짓말로 조단위로 혈세 우려빽먹기에 돌입한 이명박의 이중행위의 본질을 잘 파악하여 국토와 환경을 절딴내는 4대강 도둑질 만큼은 반드시 막아내야 할것이다. 미래가 걸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세종시가 되니 `대구.경북이 어려워진다, 손해본다'고 하는데 이곳이 어떤 지역인데 피해의식을 갖고 손해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특별히봐주겠다 다른지역은 죽던지 살던지 대구,경북만 챙기겠다 ★어떤지역인내 ★ 거기도 대한민국 인대
대놓고 국민한테 삐치는 기세. 대통령맞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물론 내용 자체야 틀린것 없습니다. 대구경북이 억울하다면 다른 지방은 예전에 속터져 죽었겠네요. 그렇게 억울하다면 다음 선거부터 한날당이라고 무조건 뽑기전에 한번이라도 고민좀 하세요. 서울기득권세력 대표 뽑아놓고 억울하다면 어쩝니까?
이해하지 마세요 아니 이해하면 안되지요.. 그래 요즘 우리 멀쩡한 국민들 날마나 죽어 나가는건 이해 가시나요? 그래서 우리 생떼같은 우리 자식들 죽어나가는데 대국민 성명하나 발표할 생각은 못하시고 세종시에 목메달아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나요? 아예 온 국민을 서울에다가 이주 시킵시다 5000만이 모여사는 정다운 나라 만들어 보시지요?근사하지 않나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라!!세종시와 경북대구 혁신도시 기능이 중복되는데 그리고 세종시가 특혜가 많은데 더구나 유치기업은 한정 되어 있는데 경북대구가 피해 볼수 밖에 없잖나? 개자석아!!정부 지원없는데 노력 한다고 기업이 유치되나? 종부세 없애서 지방재정 적자도 심각하다!!
입이 있어 하는말 정말 짜증난다.그냥 지나가려다 한자 쓴다 이친구 오세훈이가 아니고 강금실장관이 서울시장되었어도 당신이 저녁 5시까지 열심히 일하고나왔을까...그런데 왜 노대통령은 아무일도 못하게 막았노 인사는 물론이고 어느정책하나 내놓지 말라고 협박할때는 언제고 뭐 어쩌고 어째 이런..아휴.담에 정권바뀌고 12.19일 이후 무슨일을 하는가 보자고
맹박이 하는 얘기가 결국 '배은망덕한 TK놈'이라고 했던 동관이 말과 무슨 차이가 있나? 이렇게 지 하인에게 대놓고 욕 먹으면서도 선거 때만 되면 닥치고 찍어주는 TK.PK들은 다 대가리 낙동강에 쳐박고 중금속과 비소가 듬뿍 들은 오니水로 머리 감으면서 정신 좀 차려야한다.
그래서 시장 임기 마지막 채우는 날까지 졸속으로 청계천 공사하여 물에 악취가 나서 나프탈린까지 뿌릴려다 저지당했으며 지금 녹조가 껴서 마사토를 뿌려대고, 국제허브금융한답시고 AIG에 국부 1조원을 사기당했으며, 숭례문을 불태워 먹었는가? 국민의 혈세는 시행착오 연습용이 아니다.
부결되면 박그네가 부상ㅎ니 이또한 꽃놀이 패이지 수구가 다시 집권할수 잇는 희망이 생기지 현재의 한나라당은 박그네가 흡수하지요 한나라당 희망을 가질수 잇께 되는겁니다 박그네 ........ 세종시 국민투표 정치적 계산이 졸라가 많이 들어가 있는 꽃놀이 패 TK 는 박그네 ~ 여러분들은 스스로 당하는거요 세종시 국민투표 안하는것이 여러분이 승리하는겁니다
ㅋ 이동관 대통령 각하가 궁지에 몰리니 바기 홍보수석 께서 뽀르르 내려가서 막 야단치네. 이게 대통이 할 언행인가. 뭔 일 잘하는 사람을 지원해. 노대통령이 선거중립 위반 했다고 탄핵까지 시키더니 뭘 지원해..니가 이 나라 기초를 다져..?? 피식, 다 다져진 기초 난장판 만드는 게 누군데. 신발 할 말 없다. 입 만 아프지 뭐..
MB "대구경북 참 희한. 도저히 이해 안 가 === ㅋ....나는 니넘이 더 희한하다...도대체 뭘 잡숫고 니넘같은 희한 한 놈을 낳으셨다냐.......무조건 밀어 부치면 된다고 누가 교육 시키던....ㅉㅉ..어머님의 유언이 정직 이라메..그렇게 정직한 분이 ...사기치라고는 안가르 쳤을것 같고 ...도대체 어느놈한테 교육 받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