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세종시 여론조작 사례 제보 센터' 가동
"MB정권, 모든 국가권력 동원해 세종시 홍보 기도"
자유선진당은 25일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의 세종시 수정 여론몰이 작전이 극에 달할 것으로 판단, 정부의 여론조작 사례 신고센터를 가동했다.
선진당 세종시 여론조작진상특위(위원장 김창수)는 이날 "정부의 수정안 입법예고방침에 따라 대국민여론조작행위가 광범위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고 중앙당홈페이지와 각 시도당에 신고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주요 신고 대상은 ▲세종시 수정안 홍보행사에 공무원과 일반인 참석 강요 ▲기업 및 단체 등에 세무사찰, 감사를 빙자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성 또는 지지선언 등을 유도하는 행위 ▲지방지 및 지역방송에 선심성 광고 등을 미끼로 수정안에 대한 지지 기사를 게재토록 하거나 일방적인 홍보성 토론회를 개최하는 행위 ▲ 국가정보원, 국세청, 경찰청 등 국가기관을 동원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성 및 지지 유도 행위 등이다.
김창수 위원장은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국가권력과 모든 홍보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신고창구를 통해 공무원과 기업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여론조작 사례를 접수,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주장했다.
신고 번호는 자유선진당 세종시 여론조작진상조사특위 02-784-2029(fax.02-788-3508), 중앙당 대변인실 02-788-3980 및 각 시도당 사무실 등이다.
선진당 세종시 여론조작진상특위(위원장 김창수)는 이날 "정부의 수정안 입법예고방침에 따라 대국민여론조작행위가 광범위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고 중앙당홈페이지와 각 시도당에 신고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주요 신고 대상은 ▲세종시 수정안 홍보행사에 공무원과 일반인 참석 강요 ▲기업 및 단체 등에 세무사찰, 감사를 빙자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성 또는 지지선언 등을 유도하는 행위 ▲지방지 및 지역방송에 선심성 광고 등을 미끼로 수정안에 대한 지지 기사를 게재토록 하거나 일방적인 홍보성 토론회를 개최하는 행위 ▲ 국가정보원, 국세청, 경찰청 등 국가기관을 동원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찬성 및 지지 유도 행위 등이다.
김창수 위원장은 "정부가 세종시 수정안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국가권력과 모든 홍보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며 "신고창구를 통해 공무원과 기업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여론조작 사례를 접수,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주장했다.
신고 번호는 자유선진당 세종시 여론조작진상조사특위 02-784-2029(fax.02-788-3508), 중앙당 대변인실 02-788-3980 및 각 시도당 사무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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