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삼성전자의 ‘옴니아2’를 압도적으로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삼성전자를 충격에 몰아넣고 있다.
휴대폰 전문 리서치기관인 <마케팅인사이트>와 국내휴대폰 커뮤니티인 <세티즌>은 24일 스마트폰 얼리어답터를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 4~8일까지 5일간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실시, 700명의 유효응답을 이끌어냈다.
조사대상은 크게 '아이폰', '옴니아1', '옴니아2', '기타스마트폰' 등 4 범주로 분류해 고객만족도를 알아보았다. 조사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아이폰'은 고객만족도의 3대 지표인 종합만족도, 추천의향, 재구매의향에서 아이폰은 각각 86.5%, 88.6%, 85.6%로 모두 85%대의 벽을 뛰어넘으며, 타 경쟁사 제품들을 압도적으로 추월했다.
이어 엑스프레스 뮤직폰, 인사이트 등의 브랜드들로 구성된 ‘기타 스마트폰'이 만족도와 추천의향에서 60% 안팎, 재구매에서 30%대로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옴니아2'는 각각 44.4%, 51.2%, 28.4%에 머물러 ‘기타’ 스마트폰에 크게 뒤처졌고, '옴니아1'은 어느 한 분야에서도 30%에 이르지 못했다.
고객만족도를 화면·화질,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품질, 무선인터넷 처리속도, 배터리, 유통과정, 요금제 등 8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도 삼성전자에겐 충격적이었다.
'아이폰'은 8개 측면 중 품질, 디자인, 무선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4개 측면에서 탁월했다. '기타 스마트폰'은 충전·배터리 성능, 유통과정, 요금제 등 3개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반면 '옴니아1'은 8개중 6개 측면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아이폰'과 '옴니아2'를 비교해 보면, 아이폰은 4개 측면(품질, 디자인, 무선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서 '옴니아2'보다 현저히 앞섰고, '옴니아2'는 3개 측면(화면·화질, 충전·배터리, 유통과정)에서만 '아이폰'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을 뿐이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그룹의 어느 제품도 이렇게 취약한 경쟁력을 보인 적이 없다는 점에서 '옴니아1'과 '옴니아2'의 열세는 충격적”이라며 "이는 부분적인 열세나 단점이 아닌 총체적 부실"이라며 삼성전자를 혹평했다.
휴대전화는 반도체, 평면브라운관과 함께 삼성전자의 3대 중심축이다. 따라서 휴대전화에 비상이 걸렸다는 것은 삼성전자는 물론, 한국경제에도 황색 경고등이 켜졌다는 의미에 다름 아니다.
익명을 요구한 중견 IT업체 대표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아이폰'이 폭발적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때 삼성전자측이 '아이폰 시장점유율은 2~3%밖에 안된다'며 크게 신경 안쓴다는 반응을 보여 내심 깜짝 놀랐다"며 "물론 단일기업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박사를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곧 대대적 반격에 나설 것이나, 거대한 댐도 한두곳에 구멍이 뚫리기 시작했을 때 이를 초기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면 결국 무너진다는 사실을 삼성전자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렇게 노동자 탄압을 대놓고 하는 나라는 한국이나 중국 같은 나라 뿐이다. 게다가, 회장이라는 사람은 수시로 비리 범죄를 저지르고 있고. 선진국에서는 상상 조차 하기 힘든 일이고, 이런 노동자 탄압 실상이 해외에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 해외 소비자 단체나 인권단체 쪽에서 삼성 불매운동 들어갈지도 모른다.
ㅇㅇㅇ // 노동자들이 노조 결성해서 해당 관청에 신고를 하려고 가면, 회사측에서 유령 노조를 만들어서 미리 신고해서 노조 설립 신고를 방해한다던지. 별에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지. 그것도 모자라 10년간 20명의 직원이 백혈병에 걸리고 7명이 사망했는데도 나몰라라 하고 심지어 탄압까지 하고 있다.
삼성 반도체 노동자, 지난 10년간 20 명이 백혈병 걸려 http://blog.naver.com/groksamsung/100094750348 지난 10년간 20명이 백혈병에 걸리고 7명이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회사측은 산업재해도 제대로 인정 안해주려고 하고, 되려 노동자를 압박하고 있음.
삼성 같이 하드웨어에만 신경 쓰고 OS나 사용자 편의성, 기발함에는 무관심한 회사는 점전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당장은 일반 휴대전화가 대세이기 때문에 삼성의 세계 휴대전화 점유율은 그런대로 유지되겠지만 머지 않아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대세가 되면 삼성 휴대전화의 시장 점유율은 급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스마트폰은 하드웨어적 기능 보다는 OS의 편리함과 기발함이 핵심이다. 즉, 하드웨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라는 거지. 애플의 아이폰도 하드웨어적 부품을 전부 한국, 일본, 대만 등의 회사에서 조달하고 그 대신 애플이 개발한 편리하고 기발한 OS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이정도까지 삼송을 아끼고 격려하는 민중의 관심이 그나마도 삼송을 살아나게 할것 같은 불안함....그런걸 이건희나 경주이씨들은 절대 모른다. 잘되면 경주이씨들 탓이고 잘못되면 김용철이 탓이라고.....우매한 민중들탓이라고 ... 이건희 주둥이가 한국사람들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던데 내가 보기엔 이재용와 삼송이 정신차려야 된다.
그리고 기기를 만들엇으면 그 기기를 잘 사용할 수 있게 엡스토어 같이 만들어 놓던가... 있긴 하다만 것도 특정 통신사를 가려서만 사용이 되고... 스스로할 수 없다면 다른데 외주라도 줘서 만들던가... 암튼 옴니아2 사면 할게 없음.... 아이폰 살껄 하는 후회를 합니다.
지금 강남을 흔들고 있는 한국인들의 SAT 문제 도둑질 사건은 한국인들의 정신 구조의 일단을 드러내는 사건이다. 지식이 모자라면 훔치려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삼성이나 엘지 등 기존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특허를 무력화하던 수법과 흡사하다. 도둑질로 GRE 시험이 대폭 축소되어 괌이나 오사카로 가야 하는 국가적 처벌이 요구될 뿐.
삼성이 나의 고언을 수용하겠다면 한 마디 이야기해주마. 수원 삼성 업장에 무슨 에버랜드 비슷한 쇼를 하네 이런 것 들리는데 헛소리는 그만 하고. 없는 창의력을 보고 싶다면 그나마 삼성맨들 손에 화투 들리고 몰두하는 게 최선이다. 지금으로선 기존의 딱딱한 머리들은 모조리 총살시키고 탱탱한 아이디어 넘치는 젊은 애들 뽑아라. 고액 연봉으로,
삼성은 이제 미래가 없다. 이건희가 로비로 만든 사업이고 도대체가 창의성이라는 게 없다. 순 남의 것 베끼고 특허 훔치고 이러는 판인데. 검사들에게 돈 뿌리고 하는 기업이 애플처럼 콘서트를 여네 바비큐 파티를 여네 흉내낸다고 차렷 열중쉬어 하던 대가리에서 창의성이 나오나? 빨랑 검사들에게 떡이나 쳐먹여라.
밑에 글 삼성=대한민국? 구래서 나라가 이렇게 썩은건가?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삼성. 퇴사한 직원치고 삼성 칭찬하는 사람 못 보았다. 자기들 딴에 말하느 마약(돈)에 팔렸다고 하더군. 그러니 아이폰처럼 사용자를 위한 물건이 안 나오지. 옴니아 유저지만 스마트폰은 삼성꺼지만 나중엔 옴 안쓴다. 지금 할수 없이 쓰지만 공짜면 몰라도 절대 안 쓴다.
국산 가전은 요즘 엘지로 바꿨다. 삼성은 주인행새하는 작자의 이미지가 너무 더러워서... 그리고 자동차 역시 외제차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국산차가 내국인에게만 바가지 씌우고 있는데 누가 국산차 타나? 이명박 각하 말씀대로 요즘은 글로벌 시대 아이가? 외제물건 마이 사서 쓰자.
6년전만 해도 우리 집에 90%이상이 삼성전자 제품이었는데, 그동안 김용철 변호사껀등 삼성 하는짓에 환멸을 느껴온 지금, 우리집에 삼성제품은 휴대폰 하나밖에 없다. 그것도 거의 5년동안 써온거...... 앞으로도 삼성제품에는 별 호감을 못느낄거 같다. 아니 가급적 호감을 안느끼도록 할것이다.
첼시 유니폼에 삼성이라 새겨지고, 해외 나가면 삼성휴대폰 가진 서양인이 많고 그래서 우쭐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뇌물이나 먹이고 언론사가 이를 보도하면 광고 안주고 이런 식으로 할 때는 정말 불매하고 싶어진다. 최고경영진이 마인드를 많이 바꿔야 한다. 구글 경영신조중 "Don't be evil" 이것 하나 만이라도 좀 배웠으면 한다.
막대한 선행 투자가 필요할 때 전문경영인이 경영하는 일본 기업은 멈칫했고 오너가 제왕노릇을 하는 삼성은 투자에 몰빵했다. 그런게 통해서 lcd를 먹고 메모리를 먹었다. 이제 하드웨어 산업의 주도권을 거대한 중국에게 빼앗길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그런 식의 투자가 미래의 소프트웨어와 UI 같은 분야에서 통할까? 아이폰으로 삼성의 미래에 빨간 신호등이 켜졌다.
다음은 안철수교수와의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는 수직적 문화다. 대기업이 하청기업을 거느리고 하청기업에서 가치를 쥐어짜 자신들의 부를 축적한다. 그동안의 압축 성장에는 맞았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론 어려울 것 같다. 그동안 아이폰이 들어올 수 없게 막고 또 막았던 데는 이유가 있다.
스마트폰은 혁명전 변화다. 우리나라 기업은 지금까지 혁명적 변화에 관여하지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 미국 기업이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면 우리는 그걸 응용하고 발전시키는 것만 잘했을 뿐이다. 앞으로 한국기업에서 혁명적 변화가 나오려면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 내야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이다.
삼전 이사가 애니콜 햅틱 UI를 개발하는데 2주일 걸렸다고 으시대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밤잠을 못 이루고 있을 것이다. 국내와는 달리 해외에서는 내놓는 신제품마다 혹평을 먹고 있고 해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바닥을 기고 있다. 메모리나 lcd처럼 안 되는게 결국 소프트웨어다. 정관계에 돈뿌리고 검찰에 떡값 돌려 성장한 재벌의 끝이 어딘가를 지켜보자.
한국인들 삼성이나 LG 를 위하여 봉노릇 잘 하고 있다.동남아 아무 국가나 가 보라.말레이시아인들 세탁기 하나 사는데도 무려 20여가지 국제적 브랜드 중에서 고른다.한국인들 기껏해야 삼성 LG 이외에 선택권이 있나?한국시장에서 경쟁이 거의 없다보니 가격 또한 높다.한국대기업은 정부비호 아래 국민을 봉으로 삼아 장사해 왔고 국민후생은 '후진국'보다 저하되었다
다음은 현기차 차례. 일제차 디자인 모방해서, 껍질 한 번 바꾸면 수백씩 값올리던 못된 버릇. 이제 일제차와 중국차의 협공을 받을 듯. 이래서 아담스와 리카르도가 수백년 전부터 그만큼 보호무역하지 말라는 것인데. Jim Rogers 말처럼, 삼성 하나, 현기차 하나 망하는 것이 한국이 망하는 것보다 낫다. 다음 세대는 보다 자본주의스러운 사회에서 살기를.
원래 한국의 전자산업은 일본 거 카피한데서 시작되었다.일본에서 신제품 나오면 며칠후 한국에서 카피제품이 나올 수 있었다.오늘의 중국처럼...독자적인 창의성 없이 남의 거 모방해서 그것을 손가락기술로 개량해 내는데는 천부적 재능이 있으나 역시 한계가 있는 법.정도를 걸어라.그런데 머리가 받쳐주질 않으니....머리가 받쳐주게 하려면 염치를 배워라.
사실 놀라운 사실이 아니다. 북미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을 보면 삼성은 그야말로 바닥을 기고 있다. MP3는 이미 애플이 평정했고, 휴대폰의 대세는 앞으로 스마트폰인데 국내 소비자들마저 아이폰을 써보고 조악한 삼성제품의 실체를 깨닫게 되고 있으니 앞으로 장사해먹기 쉽지 않겠구나. 회장님 사면시켜준 맹박이와 진지하게 의논해봐라.
박사를 한트럭으로 갖다부어봐라 되는가...쯧쯧 애플에는 박사가 많아서 저런제품이 나오나? 하여튼 한국인의 고질적인 수직위계질서, 내용보다 형식을 따지는 나쁜근성, 권위주의 등등... 힘들걸? 설사 한국의 누군가가 애플보다 더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해도 그사람을 못죽여 안달일듯...
애플이나 닌텐도는 삼성이 따라갈수 있는 기업이 아닌듯. 삼성의 강점이 신속한 의사결정(즉 까라면 까는 군대식문화)과 시간,비용대비 투자효과인데, 애플제품이 스펙이 월등해서 잘나가는게 아니라 넘치는 창의성이 만들어낸 제품이라 봤을때, 이건 삼성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특유의 문화가 만들어낸 단점이라고 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