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탈락을 계기로 '밀실야합론'이 제기되고 4대강 사업 강행으로 지역예산이 깎이는 데 대한 반발이 한나라당 소속 도지사와 의원들로부터 집단 분출하는 등, 강원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11일 강원도청 신관회의실에서는 김진선 강원지사,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과 당정협의를 가졌다.
12일자 <강원일보>의 당정협의 기사 및 동영상에 따르면, 이계진 국회의원은 마이크를 잡자마자 원주의 첨단의료복합단지 탈락을 거론하며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뭔가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정의로울 거라고 생각했다"며, 김진선 강원지사에게 "도지사님, 원주가 1등했답니다, 평가에서. 원주보다 먼 충청북도 오송군에서 접근성이 편리하다는데 누가 믿겠나? 청와대에서 출발해서 어디가 더 빨리 도착하나 해볼까요?"라며 밀실야합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우린 공정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거다"라며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식의 그런 정치 나는 싫다. 정치 그만두면 될 거 아니냐? 이까짓 거. 뭐가 아쉬워서 할말을 못하냐? 할말 다 해야한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첨단의료단지위원회 내부관계자 제보라며 원주가 1위를 차지했으나 밀실야합에 의해 탈락했다는 의혹제기를 한 바 있다.
당정협의에서 첨단의료단지 탈락과 더불어 또 문제가 된 것은 4대강 사업 강행에 따른 지역 SOC예산 대폭 삭감이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날 보고를 통해 “구체적 사업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겠다”며 “내년 예산 규모가 줄어들기 때문에 사업우선 순위를 가릴 수밖에 없다”며 예산 삭감 불가피성을 해명했다.
이에 허천 한나라당 도당위원장은 발끈하며 “강원도 소외론이 고개를 숙인 줄 알았는 데 그대로 살아나고 있다”며 “4대강도 안되고, SOC도 안되고, 그렇다고 교육·문화에 집중 투자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내년 예산이 67% 줄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기재부 요구냐”고 따졌다.
이계진 국회의원도 가세해 회의에 참석한 한나라당 지도부를 겨냥, “백번 얘기해 봐야 예산 지원이 늘어나는 것도 없는데 이런 걸 뭐하러 하느냐”며 "맨날 헛소리하고 간다"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당정협의 무용론'까지 폈다. 그는 “수도권은 땅 속에 50m도로를 뚫는다고 하는 마당에 원주~강릉전철사업을 놓고는 단선이냐, 민자냐 하고 있다”며 “정부에 아부해서 지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했지만 회의 끝나면 아무 성과도 없다. 실효도 없는 얘기 계속하면 뭐하느냐”고 울분을 토해냈다.
김진선 강원지사도 “야당 지사 두 번하고 마지막으로 여당 지사 한다”며 “인구 많고 목소리 큰 지역을 고려하는 것을 많이 느끼고 경험했다. 강원도는 외톨이”라고 소외감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첨단의료단지 탈락을 거론하며 “첨복단지는 전문화로 분산형을 요구했지만 집적형으로 간다고 했다. 그러나 선정 결과 2곳으로 분산됐다”며 의혹을 제기한 뒤, "원주~강릉전철은 느닷없이 단선 얘기가 나온다. 아무리 말해도 되지 않는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김 지사는 “정부와 협력하고 지역을 대변하는 도지사로서 도민들에게 기다려 보자, 기대해도 좋다는 말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지역민심이 위험수위에 도달했음을 경고했다.
<강원일보>는 이와 별도 기사를 통해 "정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도는 물론 전국적으로 불고 있다"며 "반발 주장의 핵심은 정부가 충북과 대구로 결정한 것은 `충청 표심 잡기 및 대구·경북 민심 달래기' 차원의 정치적 결정이라는 것"이라며 정부여당을 비난하기도 했다.
강원도 이사람덜 더 당해 봐야혀..... 아직멀었어...이 사람덜...시의원,시장,도의원,도지사,국해원,대통 몽탕 당나라 찍어놓고 왠 헛소리람...그게 바로 **육갑 헌다는겨...그때 갱제 살린다니까 747 어쩌구 狂風이 불더구만 나같은 凡人도 이렇게 나올 줄 알겠더구만??...어쩌면 더당해 봐야혀....누굴 원망혀...그래야 담에 정신 차릴라나...혹시 안찍은 사람은 어쩌구?...?? 글씨...옛말에 모진놈 옆에 있다 정 맞는다구 했잖여...묻지도 따지지도 않구 찍은 갱상도 옆에 있는 댓가여...참어 3년간 세금 부지런히 내면서...어차피 액기스는 갱상도야...3년후에 바꾸든지...그때도 아님 말구...
강원도 감자는 쪽수가 작고 국회의원이 작잔어 강원도가 tk를 이긴다고? 충청도는 표를 얻어야 하고 쪽수로 보면 강원도는 절대적으로 열세지 쪽수 부족하고 힘없으면 늘 이렇게 찬밥 그러니 체념하고 힌많은 인생살이 어쩌구저쩌구 정선 아리랑이나 부르며 막걸리 한잔 마시고 잊어야지.
한심한 이면박 정권... 같은편한테도 밋비는구나!! 제대로 하는게 도대체 뭐냐??? 너무 정치적으로 모든걸 풀려고한다. 정정당당하게 모든 일처리를 해라. 선거때 되면 볼만하겠네. 이제 강원도에서 표 얻을 생각도 마라!! 어이구 못난 정권.... 없어도 이렇게 능력이 없는줄 몰랐다... 전문가 좋아하네.. 아마추어보다 더 못한 것들이!!
영원한 우리편 맞지.... 강원도 원주는 한나라당이 우리편이 맞다. 가장 천대 받는 오지에서도 한나당 카면 만사 OK! 다... 영원한 우리핀 우리는 피해 본것이 없으니께 괜찮아. 항상 영서에서 모든 것을 싹 쓸어 가버리는 것을, 우리 알바가 아니야.. 문제는 그놈의 노무현 때문이야.... 그치... 그저 우리는 영원한 우리핀 하나당 만세다.ㅋㅋㅋㅋㅋ 병신 원숭이춤 한번 추고 ㅎㅎㅎㅎㅎ 만세 삼창 부르고.... 쾐찬아 우리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