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서민 행보'에 최대 천적은 누구일까. 언론계에선 단연 YTN의 <돌발영상>을 꼽는다.
<돌발영상>은 그동안 이 대통령의 서민 행보에 직격탄을 날린 3차례 동영상을 만들었다.
<돌발영상>은 지난 6월25일 이 대통령의 첫 번째 서민 행보인 이문동 재래시장 방문을 다루며, 대형마트를 막아 달하는 소상인들의 읍소에 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헌소를 내면 정부가 패한다"며 소상인들이 인터넷 직거래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라고 말한 동영상을 내보내 상인과 네티즌들의 거센 힐난을 불러일으켰었다.
<돌발영상>은 이어 7월15일에는 이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산골 등 외진 곳에 사는 이들을 한곳에 모아 아파트에 살게하라는 영구적 수해대책을 지시하면서 <대통령의 원대한 구상>이란 비아냥조 제목을 달아 또 한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돌발영상>은 최근에는 이 대통령이 참다래 농장을 방문해 "미생물이 어디 있어? 안 보이네"라고 묻는 동영상을 <궁금증>이란 제목으로 내보냈다.
잇단 <MB 돌발영상>에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냈으나, 언론계에선 "괜찮을까"라는 우려섞인 소리가 나왔다.
오비이락일까. 구본홍 YTN사장이 급작스레 사표를 내고, 배석무 전무가 사장대행을 맡았다. 그리고 배 대행은 10일 오후 정영근 보도국장을 마케팅국장으로 전보조치하매 새 국장을 직권 임명했다. 누가 봐도 문책성 인사였다.
더 주목해야 할 대목은 문제의 <돌발영상>을 만들어온 임장혁 PD를 3개월 대기발령 조치를 냈다. 문책조치인 대기발령을 낸 근거는 "형사 사건으로 기소된 사람을 대기 발령 낼 수 있다"는 사규였다.
<돌발영상>은 정부여당의 눈엣가시다. 최근 한나라당 회의에서 공개리에 <돌발영상>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돌발영상>은 지난해 10월 방송이 중단됐다가 지난 4월 어렵게 부활했었다. 그러다가 다시 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
YTN 노조는 10일 밤 긴급대의원회의를 소집, 유사시 파업까지 포함하는 전면투쟁을 선언했다. YTN 싸움은 현재진행형이다.
지역감정 조장 딴날당 알바 나열한 사이트에 한두명가량 지정하고 활동.. http://jjunda.net/bbs/2448266 심심하신 분들은 봐보세요. 꼭 보시고 퍼트려주세요 네이버댓글 자주 보시는분들 요즘 스포츠댓글까지 침범했더라구요.. 모두가 알바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저는 근거를 가지고 이런 말을 하는것입니다.
별... 븅들... 얼마전까지 대통령까기가 전국민 스포츠이던 시기가 있었다... 왜이리 참을성이 없나... 비판적 프로그램과 언론을 탄압하는 나라는 과연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국민1인의 표현의 자유까지 억압하는 나라는 과연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연예인의 개인블로그 글까지 문제삼는건 과연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1인시위조차 경찰로 둘러싸는 나라는 과연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군이 민간인을 사찰하는 나라가 과연 자유민주주의국가인가?
임혁장 pd 장하다. 참으로 잘했다. 다음에는 이보다 멋있는 것을 잡아서 올려 다라! 이래서 이명박은 안 된다는 것이다. 왜 그 정도 갖고 웃으며 못 넘기나! 그렇게 했으면 훨씬 더 인기를 얻었을 터인데! 그래서 사람의 국량을 여기에서 알아 볼 수 있다. 여고 앞에서 풀 빵장사를 하던 기백용기는 어디에 보냈나? 시장에서 청소하던 참기 힘든 일 보다 돌방영상이 더 못 참겠던가? 이런 아량 갖고 어찌 5천만 국민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겁이 나서 어찌 나라 일을 다스릴까?
또 ytn 폭풍전야인가...제대로 방송하는것이라고 하더니만..아닌것 같은데... 대통령과 정부는 방송을 주물럭거릴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하던데...왜 구본홍씨가 ytn노사합의속에 요즘 국민신뢰보도를 해서 요즘 ytn 인기 좋았잖아...돌발영상도 되돌아오고...미국에서는 부시돌발영상은 단골메뉴였다고 하던데..한국언론들도 한국대통령 단골안주삼아 나름대로 소신보도 하는것 박수칠 일 아닌가..또 다시 재연되는 ytn사태를 보면 집권정치세력들의 언론관과 대언론정책에 대해서 심각히 우려를 하지 않을수가 없다. 집권해서 국정운영도 한 1년반 했으면 대충 국민여론분위기와 국내외 여론분위기 파악이 되었을턴데...너무 언론을 우호언론으로 주물럭거릴려고 해요..정권이 5년마다 한번씩 바뀌는 자유민주주의 대의정치하에서 언론을 자꾸 자신들 마음대로 이렇게 저렇게 주무럭거릴려고 하면 정권 끝나고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할려고..대충해요 대충...정치던 행정이던 눈앞에 이익에 급급하지 말고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를 가슴에 새기고 상식언론정책을 추진해야...
빙신짓 하는건 좀 알아서 삭제해 달라는 거군 김일성, 김정일, 박정희, 전두환 스타일로 카리스마 있는 장면만 편집해서 내보내달라는 거군. 실제와는 다르게 말이지? 모든 게 북한이나 유신, 5공으로 가고 있으니 참 암울하다. 이번 검찰인사에서 TK와 고대 일색이라면서? 그리고 4대강 반대하는 말 하지 말라고 지령을 내렸다지?
아하 이젠 대놓고 언론을 탄압하는구나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도하면 좋은 일일텐데 정말 이상하다. 아하 자신감이 없는 게로구나. 실체를 보여주면 안되는 그런 사람이구나. 그래서 이제는 대놓고 이렇게 언론의 자유를 유린하고 억압하는 거구나. 결국 국민의 저항권 행사만이 남았구나.
니들은 곱게 죽기도 힘들거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 했지. 이제 쥐바기일당의 탐욕과 전횡의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그때 떨거지들은 한명씩 호명당하고 저자거리에서 능지처참을 면할 수 없을게다. 이래야 친일청산하고 민족정신이 산다. 진정한 글로벌은 민족정체성을 확고히 할때만이 이루어진다.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막는 것은 독재정권이나 하는짓이다. 이명박정권은 독재정권이다. 국민의 목소리를 막는 것은 독재자이지 서민의 대통령이 아니다. 맨날 법치를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데 법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다. 이명박씨가 법치를 지킬려고 한다면 와이티엔민영화와 보도국장 경질을 중단해야 하고 돌발영상을 부활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