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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신당' 8월 창당 선언, 지방선거 출마?

유시민-김두관 대표로 거론, 김두관 "박원순-조국 같이하길"

'친노신당’이 빠르면 오는 8월 창당 선언을 한 뒤 연내 창당을 마무리짓고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16일자 <위클리 경향>에 따르면, 아직 일반에게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친노진영에서 현재 신당창당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그룹은 ▲유시민 전 장관이 주도했던 개혁당 ▲17대 열린우리당 의원모임인 참여정치연구회(참정연)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참여한 자치분권연대 ▲유시민 전 장관의 팬클럽 ‘시민광장’ 등의 일부다.

이와 관련해 ‘시민광장’ 홈페이지에서는 회원들이 유시민 전 장관과 회원들의 신당참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시민광장’ 박무 대표는 “‘시민광장’ 대표 자격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신당창당에 참여하고 있다”며 “신당참여 문제는 회원들 자유의사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홍 전 참정연 사무처장 등 창당파들은 노 전 대통령 서거 전 날인 지난 5월 22일 속리산에서 워크숍을 갖고 신당 창당의 이념, 일정 등 창당과 관련한 밑그림을 그렸다. 이 자리에는 노 전 대통령을 보좌한 청와대 관계자 등 참여정부 시절 일부 핵심 인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다음날 노 전 대통령 서거라는 돌출변수를 만난다. 급작스런 비보를 접한 이들은 창당작업을 잠시 미룬채 봉하마을로 집결했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비공개 회의를 갖고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도 불구하고 신당창당 계획은 유효하며, 창당작업을 계속할 것을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은 지난 6월9일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신당창당 추진을 위한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창당준비모임 핵심인사 뿐 아니라 유시민 전 장관의 팬클럽인 ‘시민광장’ 일부 회원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전 장관 등 정치권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49재가 끝나고 7월 중 물밑에서 창당 작업을 마무리짓고 8월에 대국민제안 형태로 신당창당을 선언하고, 9~10월에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며, 늦어도 연말 안에 신당을 정식으로 창당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역산해보면 후보 선출과정 등 최소한 6개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신당이 창당되면 최소한 10%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 49재가 끝나면서 친노신당 창당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연합뉴스

가장 귀추가 주목되는 것은 이른바 ‘친노신당’에 누가 참여할 것이냐다. 특히 이해찬 전 총리는 신당에 대해 완강히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시민·김두관 전 장관도 이에 대한 확답을 피하고 있다. 여의도 정가에서는 유시민·김두관 전 장관의 참여 여부가 신당의 1차적인 성패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두관 전 장관은 <위클리 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신당의 간판으로 김 전 장관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당은 기본적으로 인물보다는 가치나 정책중심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당 지도부의 면면도 중요하다. 기존 정치인들 중에 대중의 관심도가 높은 나와 유시민 전 장관 등이 오르내리는 것 같다"며 "정치권 밖에 있는 박원순 변호사, 조국 교수 등 그런 분들이 같이 하면 괜찮을 것이다. 신당문제는 동지들의 뜻을 모아 고민해볼 것”이라고 답했다.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이호철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노 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전 청와대 인사들의 거취도 신당 창당의 관건이다. 천호선 전 대변인은 “우리 쪽에서는 민주당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을 모색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자는 견해와, 지난 7년 동안 모든 것이 검증된 상황에서 이제는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는 견해가 함께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친노신당’ 이 창당되면 과거 개혁당과 열린우리당의 정당시스템을 대부분 차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당비를 내는 기간당원을 중심으로 당원들끼리 당협위원장(지구당위원장)과 지방선거 후보자를 상향식으로 선출하고, 국회 의원 후보자도 일부지역에서는 경선을 통해 당원들이 결정토록 했다. 특히 신당은 오프라인 조직을 최소화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조직을 활성화하며 공직 후보자 선출과정에서 모바일 투표 등 시민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치권과 노 전대통령을 지지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가 내년 지자체나 차기 총선에 출마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잡지는 전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42 개 있습니다.

  • 1 3
    111

    노무현 탄핵때 .... ..누구나 참여한 촛불이었다.
    광화문에 꽉찼던 그 촛불.. 장갑차에 치워죽은이들이 청소년이다 미제를 처벌하지 못하니. 촛불은 올랐다. 작년에 촛불 올해 촛불 돌아가신후 촛불

  • 3 3
    상황이 다르지.

    과거와 상황이 다르지 않나?
    과거 열리우리당때 만약 탄핵건이 없었다면
    열우당의 규모가 과연 커질수 있었을까?
    타이밍과 시점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서 다수당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지금은?
    시점도 안맞고 시기도 안맞다고 본다.
    누구 말대로 선거만 연합하겠다고?
    그러려면 어느정도 서로 대등해야하는데....
    글쎄....??
    서로 표 나눠먹어서 한나라당 될까봐 솔직히 친노신당 못 찍을듯
    긍데 친노신당이라고하면
    친박연대라 뭐가 다른가 싶기도하고..
    노건호씨 거론 되는데 박근혜가 왜 욕을 쳐드시고 있는지 생각해보길
    독재자의 딸이라서이기도하지만 노건호씨가 뭔 능력이 있다고
    단순히 대통령 아들이라고해서 그러면.. 집어치우길.....
    민주당 안에 들어가서 변화 시킬 생각은 전혀 없는건지.. 그럴 능력이 안돼서?
    그래도 민주당 안에 남은 사람들 대부분 열린우리당때 사람들이잖아.

  • 4 2
    원생이의 섬나라

    대통령제의 최소한의 안정장치겸 효과적인 권력분립의 수단. = 95만 공무원에 탄핵권을 줘 바~
    이게 진정한 분권형 권력견제이자 사회적 시스템의 효과적인 안정장치이다.
    현대적 전자 민주주의를 선도하여 세계에 자랑할수 있는 제도다.
    한반도 정치상황과 미국정치체제를 본따서 대통령제를 하였다.
    대통령제의 문제점 보완수단으로서 삼권분립을 외치지만~
    대기업의 장학생들인 떡검 떡법들 떡검을 지휘하는 법무장관과 대통령
    권력층 핵심부에 더욱 다가서려는 사대권력기관(국세청,검찰,경찰,검찰) 인사들
    말 안듣는 의원들 검찰 이용해서 뒤가구린 특권층들 구슬리고 오히려 공생관계가 되고
    현재의 대통령제에 큰 문제점을 공무원에 의한 정권 견제제도가 마련돼야~
    공무원 인력;장점1.민생현안에 직접 관여하면서 정책을 집행한다.
    2.먹고 살기 바쁜 민간과 다르게 여론형성에 참여할 여가가 된다.
    3.비교적 상식적이고도 우수한 인력이며 우리의 가까운 이웃이다.
    단점1.어디든 사리사욕형 인재는 있다.
    2.고위직 특권층은 우리의 먼 이웃이다.
    3.이익집단의 성질이 나올수도 있다.
    5년마다 국민투표로 대통령 선출되면 년말 마다 공무원들이 책상앞 컴터로 전자투표를 하는거여 으허허` 얼마나 편하냐~
    투표결과가 70%미만이면 모가지 뎅강!
    투표결과가 65%미만이면 갱고! 3회 누적시 뎅강!
    현재 피라미드형으로 사회적 계급이 소수 특권층과 대다수 시민층으로 급격하게 이분화 되어가고 있으며, 자본주의와 약육강식 질서에 다수의 시민이 갈길을 잃어가고 있
    이에 실질적인 아래로 부터의 권력견제 수단으로서
    공뭔덜에게 탄핵권을 주는 것이 건전한 사회 부강한 나라를 이룩하는 초석임을 직시하라~

  • 5 2
    똥시민

    니 힘으로 니 손으로 뭐든 해 놓아봐라
    지애비 향수로 정치지분 챙기는 박그네랑 너랑 동급인거니????
    노무현의 적자는 노건호쟎냐???

  • 5 11
    개시민

    본색이 언제 나오나 했네
    개시민 주변을 싸고 있는 놈들이 누군지 알고들 지지하셔.
    개시민이 지난 경선때 지지해 달라던 참모놈이 뭐하는 놈인지 알고 지지해라.
    개시민 동문 같은과 후배 조선일보객원논설위원 권X철이거든.
    논리개발에 좋으니 개조선사설 쫌 많이 읽어라고 하던 놈이거든.....
    개시민과 조선기자들 술잔치를 아시려나....
    개시민이가 삼성장학생같던데....삼성돈으로 창당하나 보네...ㅉㅉㅉ

  • 6 12
    산빛그늘

    착각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
    최근 내 핸드폰에 개혁당 번개모임 공지 문자메시지가 자주 날아 온다.
    스팸에 가까운 공해다.
    대학시절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를 읽은 후 그의 책이 출판될 때마다 독자였으며, 지난 대선전 개혁당을 창당한다는 말에 후원금을 보낸게 오늘의 스팸으로 돌아왔다.
    그이 글재주와 말솜씨를 좋아했었다.
    그러나 노무현정부의 관료로서 보여준 그의 가치관과 행보는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유시민에게 기대를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다. 그에 대한 기대는 지난 과오에 대한 철저한 반성적 태도에서 다시 나올 수 있는것이지, 폭력배들의 행동과 진배없는 보스(노무현)에 대한 충성맹세에서 나오는 것은 아니다.
    동네 이장에서 남해군수, 행자부 장관으로 벼락 출세 경력으로 정치 지도자인냥 착각하는 김두관님 정신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프라이즈에서 논객을 자처하던 변희재라는 인간이 언론에 자주 등장하던데,
    한 때 노빠를 자처하며, 노무현의 호위무사 행세하던 인간 아니었던가요?
    그런데 권력 한자리 하사받지 못하자 곧바로 쥐박이에 붙어서 일본형사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와 연정을 주장하던 유시민, 김두관 등과 참여정부 평가포럼은 아직도 노무현을 팔아 이익이 더 많이 남는다는 계산에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을 뿐 수지 타산이 맡지않는다고 생각하면 언제든 변절할 수 있는 변희재와 별반 다를바 없는 시정잡배에 불과한 인간들일 뿐이다.
    그렇지 않아도 괴로운 국민들에게 똥물 뒤집어 씌우지 말아라.

  • 4 10
    내머리위에열린당

    유시민~
    개혁당,열린우리당 말아 쳐 드셨으면 유시민,김두관 두분 마음에 조금의 양심이라도 있습니까? 8월달에 친노신당 창당이라는 헛소리나 하시고 무슨 개~~소리 하시는지? 우습네요!

  • 11 15
    산빛그늘

    뻘짓 좀 그만해라
    현정부의 뻘짓으로 지난 정부가 마치 '훌륭한'정부 민의를 반영한 '참여정부'였던것으로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일글렀다. 아그들아!
    유시민 당신에게 희망을 걸었던 적도 있었다. 후원금도 보냈다.
    그러나 일 글렀다. 자숙하는게 그나마 상책이다.
    그나마 체면을 지킨 대통령이라 추모하나 본데 그러한 것은 잠시 공황상태에서 나타나는 착시현상일 뿐,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그놈이 그놈인 것을 금방 알게된다.
    노무현이라는 이름석자 별로 듣고 싶은 이름이 아니다.
    그의 교만과 어리석음이 지금의 쥐박이를 낳았음을 어찌 모르는가?
    정권말기 참여정부 평가포럼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권력의 끄나풀을 연장하고자 획책했으나 여의치 않자 낙향을 결정했던 꼼수를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죽은자는 죽은자이다. 죽은자를 비난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 그럴 가치도 없다.
    권력욕을 감추고 더이상 죽은자를 이용하지 말아라.
    그를 추종하는 어리석은 자도 없을 뿐더러, 아무런 기반도 없던 노무현에게 국민들은 어린아이 저금통 털어가며 권력을 맡겼다. 그러나 그는 국민들에게 배신으로 은혜를 되갚았던 배은방덕한 사람일 뿐이다.
    국가발전, 민주주의 기반을 튼실히 할 수 있어던 기회 살리지 못하고, 떡시루를 엎어버렸던 무능한 권력에 대한 증오심으로 마음만 더 아파올 뿐이다.
    더이상 친노니 뭐니해가며, 맹목적 지지는 없다.
    국민을 선동해서, 감성을 자극해서 권력을 얻을 생각은 말아라.
    정책을 공약을 제시해 보아라.
    청렴성을 갖춘 사람들을 보여 보아라.
    국가를 운영할 능력 있음을 증명해 보여라.
    사족이지만 덧붙인다. 유시민, 김두관 정도의 조무라기들이 감히 박원순 선생을 거명하지 말아라. 그는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할 때 스스로 판단하시리라 믿는다.
    시민운동가 박원순 그이름 석자로 국민들은 충분히 위안받고 있다.
    조국교수님 오늘이 제헌절이니 한가지 부탁말씀드립니다.
    헌법을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서 한권쓰시죠, 외국의의 법들과 비교해서 장단점 개선할 점까지 아우르면 더욱 좋겠습니다.

  • 9 10
    장마

    우리가 이미 유시민 등을 겪어 보았다
    겪을 만치 겪어 보았는데... 뭘 바라겠는가.

  • 14 8
    개가웃겠다

    딱 보니까 알밥들 무지하게 많네...
    어떻게든 와해시킬려고 중간입장인 척도 하고, 수첩공주를 밀어주자는 둥~ 아주 생쑈를 하구 있네...

  • 7 12
    웃고말자

    유시민, 이해찬이 구박받을까봐 민주당 못간다고
    그래서 차라리 대권을 박근혜에게 고스란히 바치겠다고?
    병신들. 너희가 그렇게 노통을 죽이고서도 정신을 못차려?

  • 8 13
    웃고말자

    거지같은 자식들..이럴 줄 알았다
    차라리 박근혜 찍고 말지.
    실수에서 아무런 교훈도 못얻는 돌머리 자식들. 그래 잘 들 해봐라.

  • 14 6
    111

    친노신당은
    쥐바기 살리는 메시아의 복음소리!
    바꿔말하면 갱상과 개독들의 영구영화프로그램

  • 10 3
    간단한 해결책

    연방제로 가자
    경상도,전라도,충청도
    나머지 수도권 강원 제주는 공통영역으로
    그리고 누가 어떤 주가 제대로 사람답게 하는지를 보고
    판단하자.

  • 9 4
    각자의 색깔과

    시시비비는 쥐바기일당을 몰아내고 따지자.
    그때까지는 분열주의적 제5열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시민이 똑똑하고 깜이지만
    아직은 포섭력이 약하고
    자기 자신의 잘못된 오만에 대해
    진정한 사과가 없다.
    누가 누구를 욕하고 징벌할 수 있나?
    단, 쥐바기 일당은 징벌의 대상인 것을 빼고.

  • 7 10
    반반

    반반으로 나뉘는 마음...
    노무현 정신을 계승해야한다는 마음과...
    민주당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마음이 갈등을 일으킨다.
    김두관씨 말대로 뜻있는 유력인사들이 모이면 더 쉽게 더 빨리 궤도에 오를 수 있을것이다. 항상 현실에 발을 두면서, 더 나은 개혁을 시도하는 일은 필요하다고 본다.
    뜻을 품고 행하는 자만이 뜻을 이룰수있으리라!

  • 25 9
    버럭

    노무현 팔아먹지 마라.
    노무현이 불쌍하게 죽은것이 안되었다는 것이지 노무현이 다 잘했다는 뜻 아니다. 이것들아. 노무현 팔아먹어서 그렇게 국회의원하고 한자리 차지하고 싶냐? 박원순? 조국? 미쳤냐? 그런 사람들이 니들이랑 같이하게? 박원순은 정치판에 뛰어들 사람이 아니라고 조국은 좌파다. 이것들아.
    나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지금 진보신당으로 가있는 정태인씨가 했던 말.
    모든 로비는 386 통해서 다 올라오더라는. 그렇게 진보, 진보 팔아먹더니 니들이 한 일이 뭐가 있냐? 좌파신자유주의? 한미fta? 비정규직법? 새만금? 부안 방폐장? 기업도시? 부동산 폭등? 부산정권?
    입으로는 진보 팔아먹으면서 하는 짓은 신자유주의 우파놈들. 입만 열면 지역감정 해소 외치면서 정작 영남정권, 부산정권 운운하는 놈들. 그렇게 갱상도에서 한자리 해먹는게 소원이면 지역감정 운운은 꺼내지도 마라. 비주류에 집도 절도 없던 노무현 민주당 후보 시켜준게 어디 사람이며, 노무현 고생할때 표주고 돈주고 밀어줬던 사람들이 어디 사람이냐? 삼성하고 붙어먹고 관료들에게 조종당한 놈들이, 그래서 정권 망치고 이명박 불러왔던 놈들이 노무현 애도 분위기 타고 친노신당????
    웃기지도 않는다. ㅆㅂㄻ

  • 13 9
    꼴볼견들

    찢고 찢어서
    같이 뒈져라!
    한나라당 만세!

  • 12 6
    미친 X들

    친노신당???
    고인팔아 장사하려는 밥그릇당, 영남당!!
    얘들은 말리면 더해. 반항하는 초딩에겐 꼴리는 대로 하라고 할 수밖에.
    한나라당보다 민주당, 민노당을 더 미워하는 애들하고 무슨...

  • 8 7
    새바람

    감탄고토하지 마라
    필요할땐 노무현 팔아먹고 필요 없어지면 또 버리고..
    이런 x같은 상황을 또 당하라고?

  • 7 10
    &#47973;미

    친노신당이 어때서?
    민주당 해체하고 친노신당으로 다시 해쳐모여 하자는 것도 아니잖아?
    그러자면 민주당에서 할 수 있겠어?
    내 것은 주기 싫고 니 것만 내놔라?
    정당을 따로 창당하는거에 대해 오바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따로 정당을 창당 하는게 한나라당 도와주는 거라고? 민주진영이 붕괴? 노무현의 뜻이 아니라고?
    난 오히려 친노세력들이 민주당에 들어가는게 더 이상해 보이는데? 현 민주당 주축세력들이 과거에 열린우리당 깨고 노무현과 친노인사들한테 했던 짓들은 기억 안나나 부지?
    정치적 뜻이 다르면 당연히 새로운 정당을 창당해서 각자의 정치노선을 걷는게 옳다. 그러면서 선거 같은 큰 범진보세력들의 연합이 필요한 타이밍에 적절하고 느슨하게 연합하면 되는 거고..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이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함 봐라. 응?

  • 8 6
    고작..

    쯧쯧쯧
    친노신당 창당이라....

  • 5 7
    ㅎㅎ

    ↓↓↓ 아래 ㅋㅋ
    당을 달리 한다는데 그게 한방에서 자는건가? 개념이 탑재 안된것 같구만.......

  • 5 5
    ㅋㅋ

    당은 따로 만들고 선거는 연합한다고?
    손만잡고 잘께????

  • 9 12
    조자룡

    민주당은 도대체 믿을수가 없다
    개혁진영은 일단 민주당과 친노신당 양날개로 가는게 맞다. 단, 선거때는 연합하면 된다.

  • 11 13
    신당지지

    이해찬 유시민등 친노 인사가 민주당에 들어가면
    민주당 사람들이 가만히 놔둘것 같소? 아마 지금은 한푼이 아쉬워 들어오라고 애걸복걸하지만 일단 들어가면 또 흔들고 때리고 괴롭혀서 찍소리 못하게 만들어 놓을 것이요. 그딴데 들어가지 말고 독자로 가는게 맞습니다.

  • 11 10
    연기처럼

    친노인사들 내쫓을땐 언제고
    지금은 분열이라고 하면 도대체 당신들의 정체성은 뭐요?

  • 14 9
    손바닥으로 하늘

    영남신당이 전국당????
    그럼 친박연대는 정책정당!!

  • 10 12
    새로운 기대

    지역당으로는 미래가 없다.
    새 당이 영남신당이라고 일부 주장이 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오히려 전국정당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런 예상에 대한 근거는 굳이 여기서 말하고 싶지 않다.
    반대로 민주당은 현재의 내부 상화을 보면 절대 호남지역당을 벗어나지 못한다.
    원내대표인 이강래. 그가 과연 누구인가?
    바로 정동영의 오른팔 아닌가?
    더군다나 민주당의 서울시당은 정동영계가 다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 까닭에 지난 재보선 때 그 서울시당 당직자 거의 다가 정동영 지역구가 아닌 바로 옆의, 소위 친노후보이자 민주당 간판의 이광철과 대적한 정동영의 왼팔이 되버린 무소속 신건 운동을 한 것이다.
    물론 정동영 또한 자신의 지역구는 놔두고 신건운동원으로 뛰었고.
    이런 당내 실제 역학구도가 사라지지 않는 한 민주당은 호남당으로 밖에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 곳에 바깥 친노가 들어가 뭐하겠나?
    그 나물에 그 밥 밖에...
    미래가 없는 불임정당. 바로 민주당이다.
    웃기는 것은 민노당, 진보신당 등등은 분명 실체가 있는 다른 당인데 이들과 연대한다면서 친노신당을 만들면 안&#46080;다는 논리는 또 뭔가?
    친노신당 만든 후에 민주당+친노신당+진보신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이 연대하면 어디가 &#45930;나는가?
    만든 후 당으로서 온전히 있다가 연대, 연합할 때 같이 하면 되지!!!!

  • 16 9
    그럴줄알았다

    내 그럴줄 알았다.
    노무현 대통령을 팔아 정치적인 이익을 얻겠다는 인간들이 있어서
    영남 신당이 탄생할 것으로 예측되는 마당에,
    실제 추진 될 지 모르지만, 만약 된다면 영남 지역정당으로 전락할 것이다.
    민주당에 들어가 정당 개혁을 생각하지 않고 신당 창당한다면
    나중 그 댓가는 싸늘하게 돌아 올 것이다.
    신당 창당이 무슨 애 이름인가.
    유시민씨는 깊이 좌고우면 하기 바란다.

  • 11 10
    절대 반대

    민주당을 중심으로 뭉쳐야...또 무슨 신당창당타령인가.....노전대통령께서 원망하도록 하지말길..
    디제이말씀처럼 민주당을 중심으로 범야권 민주대연대를 해서 정권교체 정치사업을 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유시민과 김두관씨는 정신차려야...노전대통령의 가슴아픈 죽음에 돌던지는 분열정치는 하지 말아야...안그래도 힘이 부치는 판에..또 무슨 야권 분열정치타령인가..지금은 무조건 정세균민주당대표와 이강례원내대표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두 형님들 힘내요 힘..

  • 3 4
    지선넷

    ## 2010 지방선거 포탈사이트 ##
    http://club.cyworld.com/jisunnet
    가입합시다~

  • 17 11
    쪽박

    먹잘 것도 없는데 쪽박마저 깨자는 얘기구나.
    그래, 깨라 쪽박.
    대신 노무현은 팔지 마라.
    가신 분 욕보이진 말란 얘기다.

  • 33 11
    선유도

    장고 끝에 악수구나~ ㅋㅋ
    그러면 안됩니다~
    친노세력이 창당하면 사람들이 표 줄 것 같습니까 ?
    노통 서거에 울어준 사람들이 다 표줄 것이라 생각하세요 ? 순진하긴~ ㅋㅋ
    지금은 반2mb/반 한나라당 전선을 짜야할 때입니다~
    또 진보세력 분열을 조장하시게요 ?
    솔직히, 친노세력은 중도우파/합리적우파쟎아요~
    노통을 비판적 지지를 했지만, 친노세력이 창당하면 절대로 지지안할 겁니다~
    그동안 유시민 장관에게 보냈던 지원금도 다 끊을 것입니다~
    지금은, 진보세력이 무조건 합쳐야합니다~ 반 2mb/반 한나라당만이 살 길입니다.
    장고끝에 악수를 두지 마시길~

  • 12 10
    이건 아니잖아~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까지 합쳐야 하는 마당에 영남신당??
    한숨만 나온다.

  • 15 14
    역시나

    어째 잘 참는다 했다.
    영남당 만들어서 내년에 한자리들 하고 싶은 욕심 굴뚝 같겠지.
    그런 욕심 잘 참는다고 대견해하고 있었는데 취소다.
    니들은 초딩만도 못한 X들이다.
    그래, 하는 김에 이번엔 아예 호적 파라.
    다시는 다른 쪽에 빌붙지 못하게.
    그래, 영남신당 만세다.

  • 10 5
    역시

    정치꾼들은 선거 앞두고 지들 밥그릇말고는 생각하는 게 없네.
    잘~~ 하는 짓이다.

  • 18 6
    지방선거

    내년에 명바기 심판하나 했더니 물 건너갔다.
    영남당, 충청도당, 수도권당 다 만들어라.
    한나라당 영구집권 가능하다.

  • 17 10
    하하

    오늘은 기쁘고도 슬픈날이군요..
    신당창당 적극 환영합니다..
    김대중 전대통령님의 건강도...기원합니다.

  • 26 16
    그건

    좀그렇다
    그건아니지 야권이 힘을 합해도 모자랄판에 군소정당을 만든다는건 노무현 전대통령께서도 바램이 아닐건데 ....심사숙고하기바람 영남당을 하나 더 만들겠다는건지?

  • 22 23
    블레이드가이

    신당창당 지지합니다.
    저넘들에게 본떼를 보여줍시다!!

  • 14 9
    111

    야들아 헤처 모여 이다...............
    대형 쓰나미가 시작되는구나 거대한 야당이 될거야.국회의원수 없어도 될수잇다
    몇년후에는 거대한 여당이 될것이다...어디서 창당을 하던 전국당이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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