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범국민적 추모열기 속에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에 큰 충격을 숨기지 못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무능을 개탄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도 이 대통령을 맹비난하며 "하야"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극보수진영의 쇼크가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는 반응들이다.
김동길 "MB, 왜 대통령 돼 우리 이렇게 만드나"
김동길 명예교수는 30일 자신의 홈피에 올린 <정권교체는 아직도 멀었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16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국민장은 가히 '세기의 장례식'이라고 할 만큼 역사에 남을 거창한 장례식이었습니다"라며 "서울에서만 해도 40만~50만의 인파가 애도의 뜻을 품고 서울광장에, 그리고 수원 연화장으로 가는 연도에 운집하였다고 하니 전국적으로는 추모객의 수가 능히 1백만은 넘었을 것으로 믿습니다"며 범국민적 국민장에 충격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어떤 사람들은 실황중계를 시청하다가 꺼버렸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TV 앞에 앉아 오후 시간을 몽땅 보냈습니다. 그리고 정말 놀랐습니다"라며 "노란 모자, 노란 풍선, 서울광장은 완전히 황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노사모 회원이 전국적으로 몇 명이나 되는지 알 길이 없지만 장례식 준비만은 완벽하였습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나 혼자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또 하나의 정부'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존재한다고 우리가 믿고 있는 그 정부보다 훨씬 유능하고 조직적이고 열성적인 또 하나의 정부가 확실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라며 "국민장이니 만큼 정부의 도움이 있기는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이는 정부의 능력만 가지고는 이렇게 완벽한 장례를 치를 수는 없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역시 보이지 않는 정부의 조직력이 크게 작동한 것이 사실이라 하겠습니다"라며 완벽했던 국민장에 거듭 충격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2007년 대선을 통해 여당은 야당이 되고 야당은 여당이 되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지만, 진정한 의미의 정권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며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정부가 보이는 정부보다 훨씬 능력이 있다면, 이명박 후보를 전적으로 지지한 1천만은 낙동강의 오리알이 되는 겁니다"라며 극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그는 "왜 대통령이 되셔가지고 우리를 모두 이렇게 만드십니까"라며 "속시원한 말이라도 한마디 들려주세요. 답답하여 속이 터질 지경"이라며 이 대통령을 맹비난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조갑제 "용기가 부족한 이에겐 하야도 한 결단"
조갑제 전 대표도 이날 자신의 홈피에 올린 글 <배신자, 겁쟁이, 장사꾼>을 통해 "이명박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지지자들이 요사이 사석에서 비판하는 말들을 이 자리에 그대로 옮길 순 없다"며 "요약하면 배신자, 겁쟁이, 장사꾼"이라고 노 전 대통령 서거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이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그는 "국민들은 이제 경찰과 대통령이 자신들을 보호해줄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믿는다"며 "정부가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국민들은 깽판세력에게 굴복한다. 보수신문들이 최근 그런 태도를 보였다. 기자들이 좌경 깽판 폭도들에게 유리한 기사를 쓰는 이유중 하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취재현장에서 봉변을 당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장때 이 대통령이 보여준 소극적 모습들을 열거한 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30~50만 표 차이로 당선된 후 세상을 자신들의 이념대로 바꿨다. 이명박 대통령은 530만 표 차이로 이겨놓고도 아직 정권도 제대로 인수하지 못하였다는 평을 듣는다"며 "용기가 부족한 이에겐 하야(下野)도 하나의 결단이다. 그만두기 싫으면 국가를 업고 이념을 입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하야까지 거론하며 이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사람과 사람사이는 셈을 허물고 자연인 그대로 서로 만나면 문제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표차이가 얼마면 뭐합니까 민심이 천심이란말 다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원래 민족 정신은 약자에게 약합니다 일본인의 정신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합니다 하이~그냥 꼬리내리죠 우리는 용서도 잘하는 민족이지만 비열함 만큼은 참지 못하는 그런 민족입니다 불의에 용맹한 그런 민족이란 말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잡아야지 공권력으로 해봤자 뻔한겁니다 참 겁도없는 민족이지요 맘만 먹으면 목숨걸고 투쟁도 불사합니다 정치할라면 목민심서정도는 좀 읽어보시고 했음 좋겠습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부드러운 임금님밑에선 백성들도 순해지는법 민심을 잃으면 정치 절대 할수없는거지요 더군다나 신뢰를 잃을면 양치기 소년처럼 진실도 가려지는데 이 정권 빠른시일내로 물갈이 해야해요 그게 아마 소득일걸요
김동길-조갑제 잘 했어, 이제 그만 큰 짐 벗으로 그래 그에게는 안맞는 자리지. 워낙 과거가 어둡다 보니 그의 주위에는 너무 음침한 자들이 많아. 국민이 보는 이 정부와 그의 측근들이 그래. 그대들이 그렇게 미워하는 노통의 주검이 그대들을 일깨워 주었다니 그것 또다른 보은이군. 세상을 밝고 곱게 보는 버릇 들이기 바라.
이 들은... 보통사람인 내가 보기에도 참 딱한 사람들이다. 김 교수님! 난 노사모가 아니면서 시청앞에 있었고, 내 주위에 노사모로 보이는 이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당신 눈에는 노란 모자와 퐁선만 보면 다 노사모로 보이는 모양이지요^^ 노사모가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감정과 의지의 표현을 직시하시지요! 너무나 똑똑한 김 교수님^^ 그리고 조 00 님! 작년도에 mb에게 표를 던졌던 얼빠졌던 국민들 중의 대다수가 이제사 제정신 차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는 걸 아직 모르시는군요. 당신 처럼 후회하되, 그 내용은 전혀 상반된 것임을 전혀 모르세요? 허, 참.... 그렇다면 이제 당신도 은퇴할 때가 되었다구요!! 이 두 분은 바보 같은 사람이 아니라 진짜 바보로군요^^
조갑제가 이명박의 하야를 요구하는 이유는 기사 내용에 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좌빨들을 총칼로 확실히 제압하지 못할 바에는 대통령을 사퇴해라" 이런 말이지요? 국민의 10분의 1이 조문 했다는데 국민의 10분의 1을 총살하라는 말로 들립니다. 저런넘이 보수라하니...웃긴다.
그러니까 갑제말은 이명박이가 지금까지 잘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노무현대통령을 완전히 뭍어 버리지 못한 것이 마음이 약해서 한 실수다? 국민장이고 뭐고 하지말고 시체라도 감옥에 보냈어야 한다? 이거냐? 그래 보수 너희들이 망하는 이유는 생각이 그러니 안 망할 수 없는거야.
이분들은 망령드셨나...이제 그만 나라를 위해 사라져 주셨으면 좋겠다 조갑제씨는 왜 표차이만 얘기하시나? 투표율로 따지면 이명박때가 엄청 저조햇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김동길할아버지는 뭐? 천만이 적극적으로 지지? 이 숫자는 어떻게 나왓는가? 국민들 대부분이 맘아퍼하는 민심을 읽지 못하고 어떻게 깡패집단이나 다른 조직이 있다는 식의 이 발상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이분들이 단순히 전쟁을 격은 세대라서라고 하기엔 너무 지나치다. 이렇게 싸이코같은 사람들의 입김이 센 나라라니... 그래도 좀 나아지겟지...
국민장을 허락한 이유는 추모객이 적을 것을 예상하고 이참에 노무현을 청산하려 했었는데 오히려 반대현상이 일어났으니 패닉에 빠진 것은 당연한데... 이런 현상을 기회로 국민의 감성을 끌어올 쇄신생각은 안하고 20년 전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성화를 한다. 4.19때 데모참석도 하고 아침이슬에 향수를 느끼는 MB인 것 같은데 이참에 보수꼴통들 몰아내고 참정치 한번 해보길 권한다.
이건 패닉이 아닌데요? 글의 내용인 즉슨...좀 더 강력한 압박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거..문제네요..ㅎㅎ..정말 민심을 이해하지 못하네요. 또 다른 정부? 그런 정부가 있었으면, 벌써..뭔가 일이 터졌겠죠. 글인 즉슨 패닉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내용은 명분 다지기입니다. 더 강력한 압박을 해도, 충분한 명분이 있다는..ㅠㅠ..황당하네요..
논리 치고는 허접, 관점이 저래가지고 김동길이나 조갑제의 논리는 황당하다못해 정신병자 논리다. 김동길은 노사모 움직임을 말하는데 그게 무슨 노사모냐. 노사모가 일부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99%는 노무현의 가치, 현정부의 폭압성,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먹고살기 어려운 것에 대한 표현으로 모두 거리로 나간 것이다.폄하하려 하지 말고 실상을 제대로 보아라. 그래야 대책이 제대로 나온다. 그렇지 못할경우 정말 너희들이 존경해마지 않는 이명박대통령각하의 하야가 가시화될지도 모른다. 조갑제 논리는 더 황당하다. 더 강경하게 나가라고 하는데 더 강경하게 나가는 것을 민주화세력은 더 바랄지도 모른다. 드디어 기회가 왔다고 제2,3,4,5,6,7,8,9의 노무현이 나올수 있기 때문이다.이 마당을 제공하란 말인데 미친 넘이 아니고는 그런 주장할수가 없다. 수구보수 정치세력, 조중동으로 나열되는 보수언론이 환골탈퇴하며 화해를 모색해야 국면이 타결된다.이나라 민주주의의 자존심을 너희같은 무식쟁이들이 뭘 알까마는. 국면 전환용으로 대북 카드를 들고 나오겠지만 국민은 다 안다.두번다시 속지 않는다.북한놈들 깽판놓는 것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우리는 전쟁을 잠시 중단한 휴전상태 아닌가. 전쟁나면 그동안 애국주의를 종교처럼 신봉한 김동길 조갑제 서정갑 변희재 너희가 먼저 전선에 나가라.뒷구녕으로 도망간뒤 불쌍한 국민들만 총알받이 내몰지 말고. 그것이 진정한 보수의 가치다. 국민통합? 화해와 통합은 피해자부터 하는것이 아니다. 비굴과 굴종으로 비치기 때문이다.당연히 강자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그동안의 잘못을 회개반성하고 폭압성 폭력성을 거두고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되도록 진정성있게.
하야도 결단이라는 수법은 노무현의 정면돌파 법에서 나오는 것이었지 어디 이명박이 그것을 할 수 있겠는가? 이명박은 절대 못한다. 지금도 때는 늦지 않았다. 진심으로 국민앞에 다가간다면 기쁘고 즐거운 날이 올 수 있으리라. 또 그렇게 할만한 진심이 있으리라 믿는다. 이명박은 처음부터 쓸데 없이 잡아떼기 식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모든 위선의 출발점이다. BBK 사건에 대하여 자기가 관여했던 것은 사실이었는데 다만 자기는 그렇게 까지 무책임하게 사기치는 것인 줄을 모르고 자기 또한 피해자였을 뿐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더라도, 당시의 엄청난 표차가 말해주듯이 충분히 당선되었다. 그렇게 정직하게 정면돌파하는 방법을 썼더라면 국민적 호응은 계속되었을 것이다. 촛불 문제도, 잘못한 협상한 것 시인한 다음, 두번째 협상 내용은 그중 최상이었음을 호소했더라면 충분히 과거를 떨고 나갈 수 있었다. 과연 두번째 협상 결과는 그 상황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것이었다. 그렇게 솔직히 시인하면서 호소 하는 방법을 택했다면 오늘날처럼의 민심이반은 없었을 것이다. 이제 이명박은 내리막길을 준비해야 할 신세가 되었다. 무사히 그리고 무난히 내려가기를 바랄 뿐이다.
야 이런양반들의 끔찍한 사탕이 이명박대통령을 위기로 내몰았구만...두눈 지그시 감고 밀어부치라고 부추겨서.. 김동길아저씨와 조갑제아저씨...그렇게도 적응력과 눈치가 없어요...두눈 지그시 감고 무조건 밀어부칠려고 하다가 생긴 대형참사로 MB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합니까...옛날에는 다 참여정부 네탓을 했지만..이제는 1년반도 넘어서 곤란하고...왜 대통령 돼 가지고..하야도 하나의 결단소리하기 전에...제대로 MB가 이제는 체면치레 한 대통령이 되길 원한다면 사회적 갈등과 충돌 부추기는 낡은 극보수 이념타령 그만해요...연세가 60-70세를 넘어면 이순과 종심이라고 하던데...전직대통령이 정치보복성 짙은 수사로 서거하는 불행한 사태를 보고도 사회적 좌우이념적 갈등과 충돌을 부추기는 발언들을 하십니까...여러분들은 자꾸 이명박대통령을 실패의 구렁텅이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회를 더욱더 불행한 사회갈등과 충돌을 조장하는 쪽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두분 다 자중자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없이 도장찍는 국민을 탓해야지 누굴 탓혀 국민세금 수십조원을 훔치고 그 외 기타 등등,,천하의 도적놈 대중이놈 하나 처리 못하는걸 보면 맹바기 보수는 아니다. 하기사 맹바기 도덕성으로 대중이를 심판 하기엔 그 또한 대중이 못잖은 너무나 구리꾸리한 사람이다. 쓰바,비리로 자살한 사람한테 국민장이라니,미치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일이.. 보수는 완저이 지발등 오암마로 내리 찍은거여.
보이지 않는 조직적인 정부? 그게 바로 국민입니다. 이명박을 지지한 1000만명? 그중 몇명이나 남아있을까요 70%대의 지지율이 20%까지 내려왔는데 아직도 1000만명 운운하다니...한심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아류 지식인들같으니라고. 쯧쯧쯧 국민 알기를 지들 머슴으로 아나...
노무현이 서민대통령이 아니라고? 맨날 조중동만 보니까 그렇지... 국민노릇 제대로 할려면 공부를 해야 하는 세상이다... 1.노무현이 서민출신이니 서민 대통령이다...: 노무현이 부잣집아들은 아니자나? 여기에 이의를 달 인간은 없을 터... 2.노무현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폈으니(성공했던 실패 했던..) 서민 대통령이다 : 부동산정책,FTA추진 등을 가지고 신자유주의 정책 추종자라고 맹비난 하는 좌파들 많다...좌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 했다는 둥...뭐 맞는 말이긴 하다...그러나 말이다...노무현이 스스로 밝혔다 싶이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마음대로 뜯어고칠수 있는 사회도 아니고 대통령이 먹여 살리는 사회도 아니다...노무현으로서는 그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다...노무현이 서민대통령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인간들은 노무현시대에 이루어진 사회안전망정책을 공부 좀 하시기 바란다...그리고 노무현의 중국동포불법체류자 단식농성 현장 방문 동영상을 구해 볼것을 강추한다...거기서 노무현의 다리를 붙잡고 흘리던 중국동포의 눈물을 보라는 게 아니다...노무현의 발언을 봐라...노무현은 대통령이었지 혁명가가 아니었다는 사실잊지말기를....
김동길이와 조갑제가 만족하는 대통령은 그럼 누구? 뭐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구로다가 하면 되겠네... 남한총독으로... 구로다라면 동길와 갑제가 만족할거야...암... 참... 안습이다.. 쟤들이 노망이 났다고 할 수도 없는게... 젊을 때 부터 주욱 그래왔거던... 언제까지 인격미형성 영혼상실 영감들의 헛소리를 들어야 하냐?
똥길이와 깝제는 이제 수명을 거둬라. 그게 보수 팔아 치졸하게 연명한 삶을 더이상 욕되게 하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더불어 얼굴마담 멍바기는 반드시 갈아치우고 너희 사기보기세력을 싸그리 데불고 저 세상으로 가라. 그게 그동안 죄를 씻는 유일무이한 속죄의 길이니라. 아면~~
이 늙은이들은 세상에 어떤 미련이 이리 남아서 나이를 감안해도 유독 빨리 그 기능(헛기능)을 다한 노회한 뇌에서 나오는 쓰잘데 없는 헛소리를 날마다 배설한단 말인가? 요 몇일 나라를 노랗게 물들였던 이 땅의 젋은이들이 당신들보다 훨씬 통찰력있고 유능하며 진솔하고 책임감이 넘친다. 이 나라 걱정말고 제발 남은 생애 조용히 찌그러져 살길 바란다. 그대들 직계 후손들 보기 쪽팔리지 않으신가?
아직도 국민을 무시하는 무식한 인간 강하면 숨겨진 외부세력이라 생각하는 무식한 인간아. 국민이 하늘이고 땅이라는 옛 조상들 얘기도 모르신가? 국민이 울면 하늘이 울고 땅도 울거늘... 민초들의 애환은 큰 바다 물결로 흐르고 흘러 가슴에 스민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같은 종교인으로써 슬프네요. 진실을 왜곡하는종교인은 사이비만도 못한것을 ,,, 쯧쯧,,, 예전에 읽었던 에세이 확 불질러버리고싶다.
국가의 암적존재 극보수라 이르는 수구꼴통들... 정말 이나라의 암덩어리들이구나 무서우리만치 저들의 머리속을 채우는 이념이란 무얼까...? 광신도들의 발악이라쳐도 너무 심하게 미쳐있는 모습이구나 예전에 박정희대통령이 하신말씀.... 그들에게 딱 들어맞아 경고한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수구꼴통들아... 수구꼴통들아 범국민적 국민장을 걱정할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걱정해라... 지금 미국 합참의장이란 작자가 재래식 전쟁을 언급했다... 무슨 말인지는 이해하겠지... 니들이 국민을 속이고 등쳐서 개박이 정권을 세웠고, 이제 남북은 견원지간이 됐는데...미국이 북핵을 빌미로 국지전을 획책하고 있다... 이제 국민 목숨을 어떻게 보전할거냐... 책임 져라... 전쟁 나면 니들부터 온전치 못할 줄 알아라...
갑제 너 이러고 사는 것도 네 운명이다 너 같이 생긴 애가 다르게 살 것이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이지. 용갑이도 그렇고. 서정갑인가도 그렇고. 늙어쳐먹어가지고서는 곱게 죽을 운동이나 하지 별 할 일도 없으니 그렇게 사는 것이지만. 동길이는 분명 실업자 행세 하는 것뿐이다. 저 녀석이 박정희와 그런 것은 뭐지? 늙어서 발작 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설명이 불가하지.
한 줌도 안되는 친일파 후손들의 절규에 가까운 협박이로군...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바로서는 곳에 친일파 일당과 그 후손들이 발을 딛고 설땅은 대한민국에 한치도 없다. 지금 경찰이나, 여타 공권력이 친일파 정권에 복무하고 있지만, 이들 공권력을 구성하는 개인개인은 어차피 친일과는 상관없는 그야말로 공평한 인간이 99% 이상이다. 이들도 머리가 있고, 이성적 판단이 가능한 인격체들이다. 언제까지 공권력이 친일파 정권과 그이면의 조종세력에 복종해줄지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가 김동길과 조갑제의 글에는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역사가 진보한다면 분명 이들은 역사의 응징을 받을 것이다. 극한의 공포를 맛보면서....
숫자만의 단순 비교 무슨 의미가 있나?? 제15대ㅣ투표율 80.7%ㅣ김대중 후보 40.3%(10,326,275)ㅣ이회창 후보 38.7% ( 9,935,718)ㅣ표차 390,557 제16대ㅣ투표율 70.8%ㅣ노무현 후보 48.9%(12,014,277)ㅣ이회창 후보 46.5%(11,443,297)ㅣ표차 570,980. 제17대ㅣ투표율 62.9% (역대 최저 수치)ㅣ이명박 후보 48.7%(11,492,389)ㅣ 정동영 후보 26.1%(6,174,681) 자꾸 역대 15대, 16대 대통령보다, MB가 대단히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 당선된 것처럼 언론 왜곡하는데,,, 배웠다는 사람이 수치 해석이 그렇게 안돼나?? 그러니까 독해능력 딸린다고 비웃음이나 당하지~ 꼭 지들 유리하게 해석하더라...중학교부터 다시 다니는 것이 나을 듯. 2위와 표차가 많다고 하지만,, 총 득표율이나 득표수를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과 거의 차이가 없음
국민장 기간동안 보여준 정부의 태도... 국민이 수단이자 부려야하는 종놈쯤으로 생각한다고 대놓고 과시하는 철면피들.. 이런 물건들을 지지하는 정신병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뿐... 하나의 국가가 민주주의 국가를 이루는 것이 얼마나 많은 고통과 희생이 필요한지 다시한번 절감한 한 주였습니다.. 우리의 어설픈 반쪽짜리 민주주의와 천박한 천민자본주의로 우리나라가 민주국가라고 착각하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