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이 3일 밤 보도를 통해 용산 철거민들의 농성을 해산하기 위해 용역업체 간부가 경찰들과 함께 물대포를 쏜 사실을 밝혀내자, 검찰이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며 관련 사실을 재수사하겠다고 밝혔다.
<PD수첩>은 참사 발생 전날인 지난달 19일 농성자들이 옥상 망루를 짓는 것을 막으려고 경찰이 농성건물 맞은 편 건물 옥상에서 물대포를 쏠 때 용역업체 간부가 경찰들과 함께 물대포를 쏘는 동영상 장면을 보도했다. 문제의 용역직원은 경찰들과 달리 하얀 헬멧을 쓰고 물대포를 발사했다.
당시 농성에 참가했던 한 농성자도 "용역하고 경찰이 같이 합동으로 물대포를 쏘는 바람에 망루를 좀 더디게 지었죠, 예상외로"라며 용역이 경찰과 물대포를 함께 쐈음을 지적했고, 이충연 철거민대책위 위원장은 "경찰 방패를 들고 있었다. 그게 같이 거기에서 물 뿌리고 있었던 것이 용역들이랑 경찰들이에요"라고 주장했다.
다른 철거민은 문제의 인물에 대해 "용역직원인데. A철거용역업체 과장인데..."라고 말했고, 또다른 철거민도 "이름은 모르겠는데 A철거용역업체의 과장이에요"라고 밝혔다.
<PD수첩>은 이에 문제의 용역업체 사무실을 찾아가 문제의 과장을 직접 만나 그에게 물대포 살수 사진을 보여주자, 그는 "맞아요 저예요. 이때가 시간이 언제였죠? 혹시?"라며 사진속 인물이 자신임을 시인했다. 그는 물대포를 함께 쏘게 된 경위에 대해선 "아 전날. 제가 이때 사무실에 있다가 위의 전화를 받고 잠깐 심부름조로 올라간 건 있었어요"라고 말해, 경찰 연락을 받고 물대포 살수에 참가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PD수첩>은 이밖에 20일 새벽 용산참사 발발 직전에 경찰방패와 유사한 '폴리시아(POLICIA)'라고 쓰인 방패들을 든 용역업체 직원들이 경찰 뒤를 따라 철거민들이 농성중인 건물로 치가는 동영상도 공개했다. 이어 진압작전중 경찰들의 무선기록을 통해 용역업체들이 직접 장애물 해체 작업에 참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PD수첩>은 경찰이 용역업체 직원과 함께 살수 등 진압작전을 편 것은 현행 경비업체법 위반이며, 특히 문제의 용역업체는 등록도 하지 않은 불법단체인만큼 위법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PD수첩>이 용역업체와 진압작전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 주장해온 경찰 주장의 허구성을 파헤치자, 경찰 주장에 근거한 수사 발표를 앞두고 있던 검찰이 크게 당황해하며 관련 사실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본부(정병두 본부장)는 4일 <PD수첩>이 3일 방송에서 제기한 용역업체 직원의 경찰 물대포 분사 문제는 검찰이 파악하지 못했던 부분임을 시인하며, 금일중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용역업체 직원과 경찰을 소환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용역업체 직원의 경찰 물대포 발사는 위법인만큼 사실로 드러날 경우 경찰에 형사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당초 6일로 예정된 검찰 수사결과 발표가 순연되면서 수사발표 내용도 크게 바뀔 가능성도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PD수첩>이 용산참사 전날 농성장 맞은편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경찰과 함께 물대포를 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PD수첩> 캡처
글쎄요 피씨방 땃땃한곳에서 본건 아니구요 시내로 오가면서 본고 말씀드리는거랍니다. 그리고 많은 화재로 사람이 죽었는데 왜 불이 난건데요? 그분들이 화염병 만들려고 모아둔 신나에 불이 붙어서 그렇게 된거아닌가요? 그것도 확인 못한 경찰이 진압하려는거 잘한거 아니겠죠 그래서 과잉진압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구요 근데 제가 본 걸론 옥상에서 던진 돌이 별로 안전해 보이지는 안던데요 제 부모님이 그렇게 되셨으면 어떻겠냐고요? 제 부모님이 그러고 계셨다면 그럴 시간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나을거라고 판단하셨을거 같네요. 그리고 정 억울하면 소송을 하는게 보다 현명했겠죠 그래서 결론적으로 법보다 그리고 상호간의 존중보다 먼저 행동으로 생각한건 전부 같 다는 생각이구요 돌아가신 분들 안타깝지만 왜 그 잘못을 한 군대에만 집중하는지 이 유를 잘 모르겠구요.
우리는 달랐을까요? 불법폭력이라고 몰아세우지만, 정작 슬픈건 그 사람들이 왜 폭력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가하는 점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법보다 주먹이 더 가깝다고 느낄 때 우리는 폭력을 택하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그리고 항상 잘못을 감추려고하고 약자를 외면하는 경찰과 검찰... 그것을 볼 때마다 정말 우리나라가 싫어집니다.
제 눈에는 달라 보이는데요.... 화염병 던지고, 돌멩이 던지고 그거 잡는다고 물대포 쏜다는게 뭐가 그리 동일한가요? 님, 직접 현장에 나와보세요. 피씨방에서, 따따한 방에서 티브이 뉴스 보고 판단하지마시구요. 경찰은 국가공권력입니다. 완전무장한 전투경찰과 숙련된 특공대들, 그리고, 안전진압장비까지 갖추고 그것도 모자라 용역깡패들까지 일당주고 고용해서, 성급하게 강경진압한거죠? 화염병, 돌멩이가 전경들 죽어라고 던진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부당한 국가공권력의 폭력에 저항하려는 최소한의 방어 수단입니다. 즉, 진압하지마라, 망루에 올라오지마라고 위협을 가하는, 즉 저항 수단이죠. 님의 부모님이 그렇게 돌아가셨으면 지금처럼 그런 글 올릴 수 있을까요?
누가잘하는걸까요? 화염병 던지고 돌던지고 그거 잡는다고 물대포 쏘고, 경찰옷 찢고 옷에 불지르고, 내눈엔 다 똑같은데. 근데 소주마시면서 정치인,대통령 욕하죠? 대통령이 누구이든 늘 그래 왔죠? 근데 그렇게 대단들 하신분이 왜 직접 정치 않고 왜 직접 검찰은 않하세요? 난 다 똑같아 보이는데 검찰, 시위하는사람들, 그거 같구 흥분해서 촛불드는사람들. 이글 보고 욕하시는분들 있겠죠. 그래놓고 시내 가운데서 촛불드는건 정당한거라고. 자신이 하면 자유 남이 하면 야유 참 우스워요.
용산에 경찰특공대 대신 대통령 부인을 보냈다면… 기병대와 대통령 부인 1928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허버트 후버는 미국의 장래를 한껏 밝게 내다보고 있었다. "지금 미국은 역사상 어느 나라보다도 빈곤의 완전한 정복을 가까이 바라보고 있다"고 그는 유세에서 말하곤 했다. 대공황은 그의 취임 7개월 후에 터졌다. 후버의 재임중 미국인의 총소득은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수출입은 3분의 1 이하가 됐다. 공식적인 실업률은 25%를 기록했지만 실질실업률은 40% 이상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후버는 낙관론을 버리지 않아야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믿었고, 근본적인 실패를 고집스럽게 부인함으로써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기만 했다. 후버의 고답적인 태도를 대표적으로 보여준 것이 '연금 부대'의 격퇴다. 1932년 대통령선거전을 앞둔 여름 제1차 세계 대전 참전병사 2만여 명이 워싱턴에 몰려들었다. 1945년부터 지급받기로 예정돼 있는 연금을 앞당겨 달라고 청원하며 대로상에 캠프를 친 그들을 연금 부대(Bonus Army)라 한다. 후버는 군대를 동원해 이들을 쫓아냈는데 과잉 작전으로 적지 않은 사상자를 냈다고 한다. 얼마 후 새 대통령 루스벨트에게 연금 부대가 다시 찾아왔을 때 루스벨트는 부인 엘리너를 그 캠프로 보냈다. 엘리너는 시위자들에게 커피를 권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그들의 마음을 달래줬다. "후버는 기병대를 보내줬고 루스벨트는 마누라를 보내줬다"는 것이 두 대통령의 차이로 국민들의 마음에 새겨졌다. 대공황을 이겨낸 루스벨트의 '뉴딜'이 후버의 정책과 달랐던 것은 빈민 구제에 역점을 두고 근본적인 제도 개혁을 꾀한 점이다. 빈민 구제를 좌경화로 여기고 제도 개혁을 체제 전복으로 생각했던 후버와 달리 위기의 심도를 투철하게 인식한 것이다. '노변정담(Fireside Chat)'의 라디오방송으로 국민의 마음에 다가가려 애쓴 것도 같은 인식에서였다. 1920년 부통령에 출마해 낙선한 후 소아마비로 정계를 은퇴했다가 휠체어에 몸을 싣고 돌아온 루스벨트의 모습에서 미국인들은 시련 극복의 상징을 보았다. 김대중 당선자의 지팡이 역시 세 차례 도전에 실패한 경력과 함께 지금의 위기상황에 어울리는 지도자상을 그려주고 있다. 게다가 루스벨트의 노변정담을 방불케 하는 '국민과의 대화'를 보여주고 있으니 대공황을 극복한 루스벨트에 못지않은 위기극복의 업적을 기대하게 된다. (1998년 1월)
주여, 이 죄인을 주여,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의는 무엇입니까? 이러한 세상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구경꾼으로만 있는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말씀이 가슴을 짖누르는데, 방법이 생각 나지를 않으니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지혜를 주소서, 만약 그들의 자식이나 가족이 그런 입장이었더라도 그렇게 했겠는지 생각하게 하소서. 소돔과 고모라성을 구할 10명의 의인도 없다는 말입니까? 주여, 국회의원 중 40%가 크리스찬이라는데, 그 분들의 의가 소돔과 고모라성을 구할 10명에도 미치지 않는단 말입니까? 주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기도라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멀리서 용산참사에 관한 뉴스를 보도로만 봐오다가 어제 PD수첩을 보고 가슴을 쓸어 내릴수 밖에 없었다 하루 생계를 꾸려나가야하는 우리 국민들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대한민국정부 그리고 상반되는 서로의 입장 모두가 불완전하지만 그래도 힘든건 국민들이 아닐까 이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옷벗을 각오부터하고 사건에 임해주기 바란다 어떤식으로 결론이 나든 현정부나 국민들로부터 쓴소리 들을건 뻔하니까 말이다 아무리 법질서를 확립한답시고 불법폭력 시위를 차단한답시고 정말 소중한 생명이 죽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죽은 유가족들에게 시신 확인조차도 못하게하고 울며불며 애원해도 의무와 지시를 이행한다고 가로막고 있는 무뚝뚝한 경찰관계자들..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 왜 그렇게 감추면서까지 쉬쉬거리며 떳떳하지 못하게 진행했는지 유가족에게 동의조차 하지않고 부검을하고 죽은사람 신원 확인도 안시켜주는 그런 법 법이라는게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고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지는건지 나는 모르겠다 알아도 모른다 할것이고 이런데서 살고있다는게 한없이 부끄러워지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조금은 민망은 지금의 시대.. 전철연은 불법 개입은 일단 잘못이다. 일단 법이라는 것이 비추어 보면 그럼. 철거용역 업체 사람들은. 과연. 합법일까.. 당연 이것도 불법이다. 경찰과 공동 보조를 마추는 것 자체도 불법이다. 신문들은 보면 전철연의 불법이라고 소리높여 말하고 있다. 과연 우리 나라 경찰은 어디에 있는 건지.. 자국민을 지켜줘야 하는 경찰은 어디에 있는지 아시는분? 검찰의 공정히 수사하기를 바란다. mb 정부의 욕을 더 먹기전에/`/
이젠 누굴 믿나 이젠 정말 누굴 믿어야하나 그렇게 아니라고 발뺌만하면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결국 이렇게 들통 난다는것을 알지 못하지는 않았을텐데 참으로 애석하다 불법이던 불법이 아니든 폭력적이든 비폭력적이든 국가가 해야할일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요. 최대한 시위참여자들을 안전하게 해산 시킬수 있도록하고 돌발 사고에 대응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폭력적이다 불순하다... 그럼 연쇄 살인범들은 뭣하러 법으로 보호하고 그러나요 유가족들과 시민들한테 맞아 죽도록 내벼려 두지 ... 나쁜놈들인데.
검찰 모양이 우습구나!! 김석기 살려주려 애를 쓰더니, 노력한 것이 물거품이 되었구나!!! 검찰이 세탁소도 아니고...ㅉㅉㅉ 머리 좋은 사람들이 공부많이 하고 사법시험 합격했으면, 그냥 법대로 소신대로 수사해봐, 그럴 자신 없으면 깨끗하게 옷을 벗고, 권력자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하지 말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려 노력을 해야지... 이렇게 망신당하고서도 반성하지 못하면 언젠가는 국민들이 몽둥이를 들거야!!
김석기는 뭐라고 할려나? 법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불쌍한 경찰을 포함해서 6명이나 죽은 이 사건에서 경찰이 불법을 저지르는 장면이 나왔는데 뭐라고 떠들려나? 지 입으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이제 책임질 일이 밝혀졌으니 어떻게 책임을 지나? 목을 매나? 아님 배를 째나? 딴나라 색기들 테러 어쩌고 하면서 지랄을 떨었는데 이제는 뭐라고 지껄일까? 무지 기대된다.
제발 좀 시신 부검하는 일에 유족 동의 따위 필요 없다고 잘라 말하던 그 단호함의 10%만 발휘해도 진실규명은 식은 죽 먹기 아닐지? 국민들이 촛불 들어줘 MBC가 남들 다 아는데 검찰은 몰랐다는 이야기 담은 동영상 확보해줘 이래도 계속 뻘짓거리 하면 우리로서는 검찰에 대고 신발의 먼지를 터는 수밖에
어디 그 잘난 1%와 90%의 국민과 해보자. 누가 죽는가 해보자 이거지..? 돈이 좋다지만 돈으로 안되는게 더 많다. 돈으로 할수있는건 물질적인것과 돈에 혹해서 영혼까지 팔아가며 개만도못한 짓할사람 몇몇정도지만 대부분 제정신 정확하게 박혀있고 도덕이뭐고 인성이 뭐고 사람으로서 어떤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고있다면 돈에 혹하지 않는다. 그래 해보자. 그 잘난 1%의 인간들과 쥐를 포함한 국개들하고 90%의 국민들하고 해보자. 경찰과 용역으로 이미 6명의 국민을 쓱싹했으니 이제좀있으면 군대도 동원하겠네. 계속 귓구녕닫고 국민들 핍박해라. 간디의정신과 촛불정신으로 무장하고 비무장 비폭력 시위라는게 얼마나 무서운 것이고 전세계사람들이 왜 간디를 그토록 떠받드는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니들에게 보여주마. 그 잘난 돈과 권력으로 어디한번 막아봐라. 국민에게 대놓고 군대 동원해 총질한 전두환도 결국 독재를 하지못하고 물러났다. 니놈들은 얼마나 가는가한번 보자.
앞으론 이렇게...!!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따.. '이 눔들아 아 그래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하고 들켜..?' 이러고 싶겠지..? 권력과 위정자들은 은폐, 엄폐하느라고 정신이 없고, 시민들은 진실을 파헤치느라고 생업을 뒤로하고...ㅊㅊㅊ.. 이게 나라 꼴인가..? 아~~!! 증말루 실타.. 이 나라..
앞으론 안그럴까요? 아니면.. 들켰네요.. 앞으론 안그럴까요? 아님 앞으론 걸리지 않게 잘 속일라고 할까요? 난 우리나란 다른데보다 정치인들의 윤리성이 좀 개선되면 어느정도 희망이 있다고 봤는데.. 이상하게도 정치인들의 윤리성이 다른 관공서에도 전염되는듯 하네요.. 시국미사하는 신부님들.. 앞으론 시국미사만하지 마시구요.. 음.. 대통령출마하심 어떨까요? 정치에 초짜여도 맘먹고 나라 말아먹는 사람들보다는 잘 하지 않을까요? 국민은 신뢰할 만한 지도자를 원합니다. 언제까지 썪은 곡식더미에서 덜썪은 곡식 낱알을 골라기위해 투표해야 하나요? 젊은 층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은 본인들의 문제보다는 정치에 관심을 갖기 어렵게 하고 관심을 갖기 싫게 만든 장본인들의 잘못이 더 크겠네요..
세금먹고 살면서 양심이 없구나... 넘 놀랍다... 우리나라 경찰들,공무원, 검찰이 이것밖에 안될까?? 아니지,,, 다 윗선에서 해라니깐,,어쩔수없지만,,, 그래도 단 한명이라도 양심있는 사람이 없구나.. mbc가 대단하다싶다...어제 보면서 눈물흘리면서 봤고,,끝나고 난뒤... mbc가 넘 훌륭한 일을 하는것 같아,,,,응원하고싶습니다...
유족들의 일이 남의일 같지가 않았어요 어제밤 가족들과 피디수첩을보면서 남의일 같지않았어요 정말 내 삶의 터전 내 가족을 지키기위해서 아무도 도와주는이없고 그러니 앉아서 당하고만 있을수없서 망루에 올랐다는 어느분이 말씀하시는데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아버지,남편을 잃은 가족들 그 억울함 어떡해야 풀어질까요 정말 무서웠겠구나.. 티비드라마에서 70~80년대에나 있었을법한 철거민 문제 지금까지도 이어지는것 부끄러워해야할 문제입니다 누구를 위한 공권력인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공권력을 빙자한 악의 무리들 bbk를 내가 만들었고 투자하라는 동영상도 과장된 표현이라고 어물쩡 넘어갔고 이번에 경찰 무전이 담당자 실수라고 공작하고 축소하더니 물대포 쏘는 장면 제대로 찍혔으니 이번엔 뭐라고 공작할려나? 내가 알려줘? 경찰에서 파견한 직원이 잠깐 알바한거라고 둘러대? 나쁜 넘들
시민을 애들도 아닌 간난애로 보는 검찰이랑 경찰들 그리고 mb 나쁜 엑스들 우리나라 방송은 엠비씨 뿐이군요 일주일 넘도록 수사는 왜하누,,, 외국에서 수사했나봐 타방송은 다 잡았어도 엠비씨는 못잡아서 어제만 해도 동영상 압수하더니 동영상방송타니깐 이제와서 제조사한다고 검찰은 아이큐 50인건가요?? 초등학생에게 맞겨도 수사 더 잘하겠어요 진짜 화나고 우리나라가 70년대로 돌아간듯합니다 말로만 국민이 주권인 나라지 ?????????????? 우리나라를 떠나던지 해야지 서울가야겠다 촛불집회에 참여해야지 모두들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