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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마침내 <벼룩시장> 됐다!"

네티즌 환호, <조중동> 대폭감면 이어 '기업광고' 실종사태

<조중동>에서 대기업 광고가 일제히 사라졌다. 대기업 광고뿐만이 아니다. 중견기업들 광고들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생활정보지 등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짜투리 생활정보 광고들만이 즐비할 뿐이다.

<조중동> 면수 줄고, 기업광고 실종

12일자 <조중동>은 두가지 공통점을 보였다.

하나는 발행면수가 크게 줄어들며 얄팍해졌다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본지 28면, 2개 섹션 20면 등 도합 48면만 발행했다. 이는 일주전인 지난 5일의 68면 발행과 비교할 때 무려 20면이나 줄어든 면수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사정도 오십보백보였다. 이날자 <중앙일보>는 본지 28면, 경제섹션 12면 등 도합 40면만 발행했다. <동아일보>도 본지 28면, 경제섹션 12면 등 도합 40면만 발행했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역시 네티즌들의 '광고끊기' 공세에 <조선일보> 못지않은 타격을 입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이날자 <조중동>의 또다른 공통점은 그나마 격감한 광고지면에서조차 대기업 광고는 물론, 중견기업 광고들조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광고의 질'이 형편없어졌다는 점이다.

<조선일보>의 경우 가장 광고료가 비싼 1면 광고는 한 골프장의 창립8주년 기념광고였다. 1면에 나올 성질의 광고가 아니다. 본지 마지막면 광고는 동탄신도시의 분양 광고였다. 각면을 훑어보면 상황은 더 심각해, 한결같이 분양 광고, 여행사 광고, 책 광고, 약 광고였다. 책이나 약 광고 등은 워낙 광고단가가 싸, 평상시에는 구색갖추기로 집어넣는 별로 돈이 안되는 광고들이다.

<조선일보>에서 이날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대기업 광고는 '푸르밀'로 이름을 바꾼 롯데우유 광고 뿐이었다. 외국차인 캐딜락 광고도 눈에 띄었다. 최악의 상황이다.

<중앙일보>와 <동아일보>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중앙일보>의 1면 광고도 영평 용문의 전원주택 투자자 모집 광고였고, 나머지 모든 면은 이름조차 생소한 중소형 건설사의 분양 광고와 책 광고, 여행사 광고, 가구 광고 등으로 도배했다. 대기업 광고는 삼성생명 하나뿐이었고, <조선일보>와 마찬가지로 외국차인 캐딜락 광고뿐이었다.

<동아일보> 역시 1면 광고는 양평의 땅 분양 광고였고, 나머지는 예외없이 책 광고, 약 광고, 여행사 광고, 분양 광고였다. 이름이 알려진 기업 광고는 경제섹션면의 삼진제약의 게보린, 미국계 보험사 AIG, 그리고 외국차 인피니티 뿐이었다.

이날자 <조중동>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음 아고라에 "대기업 광고 눈을 씻고 찾아볼래도 볼 수가 없더라. <조중동>이 <벼룩시장>으로 변했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광고끊기' 공세의 성과에 환호했다.

지난 11일 새벽 시민들이 <조중동>에 항의하는 내용의 레이져쇼를 하고 있다.ⓒ강물은흐른다


<경향><한겨레>에선 대기업 광고 목격돼

<조중동>과 대조적으로 이날자 <경향신문><한겨레>에선 대기업 광고들이 목격돼 눈길을 끌었다.

<경향신문>의 경우 1, 2면에 걸친 독자들의 격려 광고가 계속된 가운데, KTF의 '쇼' 전면광고를 비롯해 포스코, 신동아건설, 삼진제약, 미국계 AIG손해보험 등 익숙한 기업들의 광고가 목격됐다.

<한겨레>에서도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삼진제약 광고가 눈에 띄었다.

<경향><한겨레> 광고 담당자들도 '조중동 광고끊기' 운동의 여파로 기업들이 신문광고를 기피하면서 적잖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대기업 등이 자신들에게만 광고를 주는 데 대해 적잖이 고무된 분위기다.

'촛불 피플파워'가 수십년간 공고했던 한국 언론사의 지형을 밑둥채 뒤흔드는 양상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49 개 있습니다.

  • 26 14
    벼룩애독자

    자존심 정말 상하네...
    정치판에 휩쓸려 논란이 되는 유력매체보다는 서민들의 애환이 닮겨 있는 벼룩시장이 더 진실되어 보인다. 벼룩시장을 애용하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왜 조중동의 값이 떨어지면 벼룩시장과 비유를 하는지... 참 자존심이 많이 상합니다.
    정말 서민들에게 피부적으로 와닫고 같이 공유하고 도움을 주는 신문인데, 왜 비교를 하면서 비하를 하는지... 이런 기사와 카피조차도 존심 상합니다.

  • 30 27
    시민

    이대로가단 조중동 언제 망해도 망할 듯.
    ㅇㅇ

  • 33 22
    흐흐흐

    찌라시는 화장실에서 똥이라도 닦는데 쓰지...
    조중동을 쓸바에야 차라리 손으로 닦고 만다...

  • 24 26
    이미경

    벼룩시장과 교차로가 조중동보다 진실하다.
    잠시의 유행이라고 생각하면 대단한 착각일거다.
    촛불은 지금도 자신과 가장 가까운 자식들,부모들,형제들,친구들을 일깨우려 노력하고있다. 이는 촛불이 급속히 번지고있다는 것이다. 조중동이 파산하면 한겨레와 경향같은 바른 언론들이 그 건물을 살것이다. 혹여라두 나중에라두 한겨레와 경향이 조중동스러워진다면 이또한 국민들에 의해 폐간될거구.... 그게 역사겠지... 우선은 조중동 폐간을 적극 지지한다.

  • 18 16
    하늘정원

    맞네!
    찌라시!

  • 52 16
    매너조아

    이제 시작일뿐~~
    워낙 이익잉여금도 많은 조중동인지라 몇개월 해 가지고는 꿈쩍도 안합니다.
    냄비가 아니라는걸 보여줘야 합니다.
    신문시장 70%를 이 세개 신문이 차지하고 있으니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 74 18
    몸도안풀었다

    몸도안풀었다. 근데 벌써 백기들면 재미 없잖아..
    나 같은 골통이 한번 돌아서면 그걸로 끝이다.
    조중동 한번 해보자.
    난 아직 몸도 안풀었다.
    벌써 백기들면 재미 없잖아.
    더도말고 딱 3년만 해보자.
    그래도 안망하면 박수쳐줄께
    그리고 30년 더할께.

  • 45 18
    존경또존경

    울나라 네티즌들 만세다
    수십년 언론개혁을 수많은 방법으로 해왔던 이들의 좌절이 있었고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인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도 속수무책으로 10년동안 조중동문s에 당할수 밖에 없었는데.....울나라 네티즌들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조중동 이런날이 올줄이야!!!
    아마 강준만도 몰랐을 테고 진중권 노무현 김대중도 몰랐을 겁니다.
    대한민국 네티즌 만만세!!!!!!!!!!!!!

  • 28 36
    삐용

    조중동이 없어지면 세상이 좋아질까?
    조중동은 보수!
    한겨레, 경향은 좌파진보!
    양쪽다 너무 편향적이어서
    중립적인 기사를 내는
    신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
    악이 있어야 선을 느낄 수 있고
    선이 있어야 악이 구분되듯이
    진보와 보수가 다투면서
    판단기준을 조절하는 것이 아닐까?
    아무튼 내주장만 해대는
    세상이 싫다!

  • 31 23
    이수호

    조중동 말살시키자
    그날까지 촛불 문화제는 끝나지 않는다
    아자

  • 26 17
    최윤석

    조중동 폐간까지 달립시다.
    촛불집회 V!!

  • 26 24
    저수아

    감동....
    감동.. 감동

  • 32 22
    조중동 폐간

    확실히 죽인다......!
    조..중....동

  • 42 19
    투투

    죄선일보만 팬다.
    직이도록 팬다.
    숨 넘어갈 때까지 팬다.
    이제 곧 죽을 거다.
    조선일보 없는 세상, 살 맛나는 세상.

  • 30 28
    여름

    폐간될때까지...쭉~~~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 27 26
    다마

    아직 멀었다~
    이런...의견보내기였네?? ㅋㅋ 기자님 쏘리염~
    뛰지말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즐겨가면서 서서히 말려죽이자~
    조중동CJD는 고질병이라 단박에 나아지지 안는다
    아주 차근 차근 서서히 말려죽이자!!!

  • 22 16
    sg sg

    그래도..
    아직 갈길이 머네요...끝까지 함해보죠..건전한보수로 태어날때까지..뭐..그럴가능성이 없어뵈긴 하지만요..아님 사라지는거..둘중 하나겠죠...

  • 39 20
    바이올렛

    한놈만 팬다..
    될때까지..

  • 38 58
    바벨인

    한늠만 팬다..
    대가리 한늠만 패면 나머진 기어들어온다 그게 조중동 권력에 붙어 빌어먹던늠들의 본성이다.

  • 29 26
    끝까지가자

    멈추어선 안된다
    저놈들이 일시 몸을낮추지만 다시 광고 시작할 것이다 매국신문 조선일보가 없어질 &#46440;까지 계속하자

  • 21 24
    satine

    기분너무 좋으네요.
    무흣..

  • 22 28
    확인사살

    조중동, 더 확실하게 목을 쪼아야 합니다.
    조중동 목을 쪼으는 것 못지 않게, 명바기가 눈에 불을 켜고 뺏을려고 덤비는 KBS, MBC를 지키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두 눈 부릅뜨고 힘을 모아서 반드시 우리가 지켜냅시다.

  • 30 17
    대들보

    이제부터 시작임다
    목줄을 확실하게 죄야 폐간됩니다

  • 25 23
    속이다시원

    오랫만에 훈훈한 기사...
    아이구, 속이 다 시원하다~~~ㅋㅋㅋㅋ

  • 23 9
    권형기

    벼룩시장을 모독하지 마라 ㅠㅠㅠ
    읽을 거리가 없어 외롭고 쓸쓸한 화장실에서 오아시스같은 위안이 되어주는 벼룩시장을 왜 조중동에 비유합니까? 서민들의 생생한 정보와 조금만 눈여겨봐도 애환이 담긴 벼룩시장입니다. 제발 벼룩시장을 모독하지 말아주세요.

  • 29 10
    구지

    아직 엄살이죠..
    존재 그자체만으로 패악입니다..
    친일파를 몰아내는 것은,
    후손을 위해서도 우리세대에 뿌리채 뽑아야 합니다.
    그동안 피빨아 먹으며, 벌어들인 돈이 얼마인데,, 고작 이정도 가지고,,,

  • 19 13
    rodtnr

    뿌린대로 거둔다.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이제 국민이 더이상 순진한 6~7~80년대 의식수준의 국민이 아니거든ㅇㅇㅇㅇㅇㅇㅇ요!!... 참으로 국민이 똑똑해진겁니다!!
    pen..으로 극적이며 사실을 왜곡,조작, 호도했던 그동안의 죄값을 받게 해주는 선진국민이 되었다는걸 꼭 보여주리라 봅니다!!~~~~~~~ 이번에는!!~~~

  • 34 21
    조중동 싫어

    방사장이 흑석동에서 방 빼는 그 날까지~
    아주 그냥 쭈욱 그대로~

  • 28 15
    재래시장

    벼룩시장은 도움이라도 되지..
    조중동 이것들은 머..벼룩시장에 비하면 벼룩시장 화 납니다.
    휴지로도 못쓰게 만들어야 되요

  • 35 23
    이제 시작일뿐

    벌써 엄살 떨면 안되지. 그간 얼마나 왜곡과 편파보도로 국민을 힘들게 했나?
    국민과 독자엔 왜곡과 편파보도.., 대한민국이 자기들것인양 밤의 대통령이니 하며 오만과 독선을 떨고...여론의 장에 자전거 상품권 퍼부어 독점 카르텔 유지하며 대한민국 여론을 조작하며 자기들만의 권력을 만들어온 죄를 묻기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 시작일뿐....

  • 42 22
    김갑제

    조갑제,김대중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40중반에 이런글 쓰려니까 좀 뭐합니다만....
    촛불집회 참가자를 빨갱이, 미치광이로 폄하하는 망령든 인간이 주도하는 언론은
    더이상 언론이 아닌 찌라십니다
    아니 찌라시도 아깝다 그냥 "삐라"입니다
    국민을 물로보고 막말을 태연히 해대는 그 인간들이 사라지고 건전한 언론으로 개과천선하는 날까지 조중동 정화운동은 1년이고 2년이고 쭈욱 계속되어야 합니다.

  • 36 29
    라이벌

    약에 넣어줄 개똥
    찌라시같은 조중동이 완전 폐간되도록 만들기보다는
    영원히 찌라시처럼 자사건물 다 팔리고 규모는 약 20인 정도에 남의 건물 한층 겨우 세내서 연명하도록 한 담에 '권력의 종처럼 기사를 써재끼면 저 꼬라지가 난다'라는 교훈을 주는건 어떨까요?
    경향과 한겨레같은 신문이 있으면 극우 찌라시 신문도 있어줘야 형평성에 맞지 않을까 하는 ㅎㅎㅎ

  • 42 15
    마침표

    끈질기게 오래도록..
    아주 끈질기게 오래도록 폐간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합니다
    폐간돼서 조중동의 찌라시들이 완전 사라지는 그순간까지...
    그게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번에 냄비근성이라는 오명까지도 없애고 가야합니다
    그래서 국민들한테 걸리면 아작난다는 소리를 듣고, 후대에
    민중정권이라는 힘을 넘겨줘야합니다

  • 70 19
    연합수송

    6개월이상 계속되야~냄비국민소리 안듣습니다..
    조중동이 현재 바라는것은 국민들의 열기가 식어지길 기다리고있는 것입니다.
    한,두달 국민이 노력해봐야..그들은 버티고 다시일어나는데 문제없습니다..
    적어도 6개월~ 1년정도는 국민들이 지금처럼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7월부터 장마철과 더워지는 휴가철.. 이게 고비입니다..
    덥고,비와도 , 3~4일 나눠서라도 나와야 하는데...
    모여드는 국민이 계속 줄게되면... 걱정입니다..

  • 23 32
    노명박

    좀있으면 노동신문 될거야
    너그들은 7백만 반동청소 당할 준비나 해라.

  • 63 20
    기분조아

    밤에 잠을 못잡니다...^^
    조중동퇴출운동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있다는 소식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잠이 안옵니다. 배가 안고파요.
    그냥 미친놈처럼 실실 웃고 삽니다.

  • 54 21
    청주시민

    자만하지 맙시다.
    조중동 폐간 운동에 적극 동참합니다.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이기회에 아주 끝장을 봅시다.
    그리고 조중동에 광고하는 기업 절대로 이용하지 않겠습니다.^^

  • 27 27
    아스라이

    벼룩시장을 무시하지 말아주세여~ㅋㅋ
    .

  • 39 26
    진참진

    조중동이 퇴출되어야 나라가 선다
    역사왜곡 편파 왜곡의 주범들이 드디에 쥐덧에 걸려들었다.방심하면 교활한 쥐새키들이 잔꾀부려 일어선다.철저히 응징의 자세를 견지하여야한다.

  • 54 26
    신중에 또신중

    아직은 기뻐하기 이릅니다
    조중동이 지금은 적자여도 워낙 쌓아둔 재산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 30 27
    개씨발좃선

    목에다 돌을 메달아 인천앞바다에 던져 버리고 싶다
    독극물 맞다

  • 36 25
    bubsan

    악의 무리엔 저주가 따르고, 정의 정도엔 신의 가호가 있기 마련이다.
    불편부당이 언론의 사명인대도
    편파적 보도로 편파적 지원으로 한나라당의 특정인을
    대통령으로 당선 시킨 조중동의 업보이고
    이는 정의의 수호신이 저주를 내린 것이다.
    이래서 인간 사회에서는 정의와 윤리 도덕이 있는 것,
    이것이 조중동만 몰랐나?
    이런 신의 저주가 없으면 이 세상은 악의 무리로
    암흑의 세계가 있을 터인데도
    그래도 정의의 도사 박근혜 같은 분도 계시다니
    이것이 바로 정의이고 정도인 것이다.
    그래서 살맛이 나고 희망이 있는 것이다.

  • 59 16
    위대한시민

    끈질기고 악랄하게, 또박또박
    드디어 철옹성이 무너지기 시작하나요? 하지만 방심하지 맙시다. 안티조중동 운동은 '끈질기고 악랄하게' 해야 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좀먹는 찌라시가 완전히 항복하는 그날까지...

  • 78 23
    언론지기

    조선일보에 집중해야 한다
    조갑제를 보면 왜 조선일보가 문제인지 안다. 조선일보를 먼저 조지고 다음에 동아,중앙으로 가는게 어떨까요

  • 23 18
    벼룩시장

    &quot;<조중동>, 마침내 <뷰스앤뉴스> 됐다!&quot;
    로 바꿔주세요

  • 55 20
    시민1

    아직 부족 합니다.
    아직 부족 합니다. 우리는 끝을 원합니다.
    폐간만이 살길 입니다.
    경향, 한겨례 구독 중인 일인...

  • 58 22
    주상절리

    끝가지가보자
    므흣한소식이긴하나 아직 부족합니다. 조중동이 폐간될때까지 달려가야합니다.

  • 67 22
    어쩌자고

    아침에 이런 흐믓한 기사를 보니 기쁨니다.
    요새 이명박정부가 밤새 어떤 사고를 쳤냐 확인하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뷰즈앤뉴스를 보는데 벼룩시장이 된
    조중동 기사를 보니 엔돌핀이 팍팍 돕니다.
    진짜 상쾌한 아침입니다.
    뷰즈앤뉴스 앞으로도 많은 수고를 해주십시요.

  • 지나가다

    아직 멀었습니다.
    갈 길은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이 운동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조중동이 건전한 보수언론으로 다시 태어나는 그 날까지... 아니면 없어지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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