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최근 신문 면수를 대폭 축소, 네티즌들이 벌이고 있는 '광고끊기 운동'이 본격적으로 <조선일보>를 강타하기 시작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며 언론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선일보>, 보름새 최대 20면 감면
수요일인 6월 11일, <조선일보>를 펴본 독자들은 뭔가 헐렁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다. 신문 두께가 눈에 띄게 얇아졌기 때문이다. <조선일보>의 이날자 면수는 본지와 2개의 섹션을 합쳐 48면에 그쳤다.
특히 본지는 28면에 그쳤다. 이는 주 5일제 때문에 본지 면수가 적은 토요일에나 발행되는 면수다.
주목할 대목은 1주일 전, 2주일 전과 비교하면 발행면수가 눈에 띄게 급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이다.
2주 전 수요일인 지난 5월28일 발행면수는 68면이었다. 그것이 1주 전 수요일인 지난 6월4일에는 52면으로 줄어들더니, 이번 주 수요일인 11일에는 48면으로 줄어든 것이다. 2주새 무려 20면이나 감면한 것이다.
다른 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화요일인 6월10일 <조선일보>는 44면을 발행했다. 하지만 이는 2주 전인 5월27일의 60면과 비교하면 16면이 줄어든 것이고, 1주 전인 6월3일의 52면과 비교하면 또다시 8면이 줄어든 수치다.
월요일인 6월9일 <조선일보>는 52면을 발행했다. 이는 2주 전인 5월26일의 64면이나 1주 전인 6월2일의 64면과 비교할 때, 8면이 줄어든 수치다.
네티즌의 '광고끊기 운동'이래 광고지면 격감
<조선일보>는 5월까지만 해도 60~68면을 발행해왔다. 그러던 것이 6월 들어 3일과 4일 52면을 발행하는 '이상 징후'를 보이더니, 금주 들어서는 10일 44면, 11일 48면으로 발행 면수가 40면대로 급락하기에 이르렀다.
본디 7~8월 휴가철에 들어서면 광고가 줄어들면서 신문사들은 발행 면수를 줄이는 게 관례다. 그러나 6월에 이처럼 발행 면수를 줄이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 현상이라는 게 신문업계 중론이다.
<조선일보>는 감면 이유를 내수경기 침체 등에서 찾고 있으나, 신문업계에서는 5월말부터 불붙기 시작한 네티즌들의 '광고끊기' 공세가 결정적 작용을 한 게 아니냐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처음에는 <조중동> 전체를 타깃으로 광고끊기 운동을 펼치던 네티즌들이 "나는 한 놈만 팬다"는 '주유소 습격사건' 방식에 따라 <조선일보>를 집중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조선일보>에 타격이 집중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을 하고 있다.
실제로 네티즌들의 매몰찬 압박 공세로 이미 20개에 가까운 기업들이 <조선일보>에 광고를 냈다가 "다시는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지 않겠다"는 백기항복을 한 상태며, 이를 지켜본 다른 기업들도 당분간 <조선일보>에 광고내기를 기피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발행 지면이 격감했다는 것은 그만큼 광고 수입이 격감하고 있다는 의미다. <조선일보>측은 내수 불황으로 전년보다 10% 정도 줄어들었다고 말하고 있으나, 광고업계 등에선 최근의 지면 격감을 볼 때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최소한 20% 이상 광고가 격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대중 <조선일보> 고문이 "시민권력에 의한 언론탄압"이라고 광고끊기 공세를 펴고 있는 네티즌들을 맹비난하고 나선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가는 반응이다.
시민권력에 의한 언론 탄압이라... 원래 권력은 시민에게서 나오는거 아니었나... 지네는 언론권력에 의한 정권 탄압과 시민 우롱을 일삼았으면서 저딴 말이 나오나봐=_= 다수의 시민이 이렇게 특정 언론만 탄압한다는건 그만큼 잘못한게 있다는 소리인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거겠지-_-;; 설마 진짜 모를까;;
절대 냄비 아닙니다. 조중동 폐간 운동은 절대 쇠고기 때문에 이어지고 있는 운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하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조중동에 대해 이를 갈고 있었고.. 그래서 지금처럼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희생하면서 계속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정말! 폐간되는 그날까지 가실분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믿습니다.
국민은 부패언론을 탄압할 권리가 있지 아니한가. 국민은 나라이며 나라는 국민이다. 나라의 존속과 번영 그리고 현실에 의한 합의와 협력 그리고 조언과 관계없는.. 언론스스로의 이기주의와 권위주의. 부패에 대한 편협성과 국민의 이질성을 만드는 곰팡이라는 생각에 국민은 부패언론을 탄압하며 부패언론의 자진을 외치고 있다. 국민은 할 수 있다. 국민만이 할 수 있다. 어떠한 용서와 합의도 없이 조.중.동에 대한 폐간운동은 국민이 요구해야 한다. 국민이 살기 위해서.
이제사 기업도 시민눈치를 보기시작하네 지금까지 기업은 자신의 존립 근거가 되는 시민사회를 전혀 염두에 두지않고 펜이라는 무기로 부당한 사익을 추구하며 부패한 권력과 붙어먹던 조중동에 울며겨자먹기로 광고를 몰아줘 왔지만 이제 더이상 그런 방식으로는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나 보네요. 한국사회의 진정한 발전을 가로막는 조중동 집단을 이반 기회에 확실히 퇴출시킵시다.
조중동 歌 갈 신문은 가야만 하겠지만 떠난 독자 잡아야만 하겠지만 남아있는 광고주에 힘을 실어 정권찬양 이후 대권 기대해 보네~~~ 아~~~~~~~~~ 집회는 이제 그만 우리 신문 상관없는 집회는 그만 아~~~~~~~~~ 숙제는 이제 그만 광고 끊는 숙제는 이제 그만 촛불은 그만
조선일보 이제 숨이 간당간당하겠죠 상업지이니 결국 시장 논리로 망하겠죠. 인터넷 세대를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김대중 주필 이런 사람과 가당키나 합니까? 아무리 돈을 쥐었다고 해도 돈을 쓰는 사람들은 엄마와 아이들입니다. 노땅이 아니라는 말씀. 조선일보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져야죠.
자업자득이다.. 조중동의 오랜 만행을 아직도 모르거나, 찌라시가 건재 함으로서 야기되는 심각성을 인지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조중동의 찌라시 짓보다 더 큰 암덩어리임을 알아야 한다.!!!!!!!!!!! 광고수익이 급감했다고 투덜거리지말고 왜 국민들이 이러는 이유가 뭔지를 알고 깨닫길바란다. 아직도 바보 국민으로 아는가???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과 전쟁하던 때가 생각나는군요..얼마나 외로우셧을까하는생각에... 아마 도지금은 꽤 흐믓해 하실것같아여 그쵸? 그동안 누려온 수구언론의권력! 이제는 시민 국민의 권력앞에 엎드려야하는 저들.... 때는 이미 늦엇지? 너희는 망해야 된다.. 망할때까지 쥐고 흔들거다. 걸래가 다되도록.....
조선이여 안녕 이나라 민주주의의 영원한 암적존재, 조선일보가 드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 있군요 이는 한두달 만에 해결될 일이 아니기에 조선 폐간운동은 100년이 걸릴 지라도 계속 이어져야 우리의 자식들이 참민주주의를 누릴것입니다. 시민의 위대한 힘을 조선은 똑똑히 보거라! 역사를 거꾸로 거스르는 조선폐간에 우리 모두 조금씩만 더 힘을 보탭시다.
조선 독자 조선일보 참 좋아 했습니다.조선이라는 타이틀이 좋았구요. 구독자 였습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방송 신문에 난 기사가 진실인줄 알고 살았거든요 이제와서 보니 국민의 눈을 가리고 정치세력과 결탁하는 신문이더군요. 그래선 안된다고 봅니다. 방송이나 신문은 공정한 보도가 생명입니다. 정치와 권력에 빌붙어서는 더욱이 안되구요. 정치와 뚝 떨어지고 편파적이지 않는 언론이 최고라고 봅니다. 자업자득이라고 수 십 년 죗값을 받아야 겠네요, 새롭게 태어 나시길 바랍니다.
조선일보 아직 멀었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거머리처럼 국민들을 팔아 국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살아온 조선일보가 독립기념관에서 윤전기가 퇴출당하는 개망신 속에서도 뭘 잘못했는지 조차 반성 할 줄 모르는 조선일보 너희 아직 멀었다 광화문에서 조선일보 네글자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국민들의 탄압을 받아도 너희는 후회가 없을 것이다 조선일보 더 버텨라 그래야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니까 국민들에게 사죄하는 뜻으로 조선일보의 모든것을 사회에 헌납해라 국민들 모두가 사주가 되고 대통령부터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까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무소불위의 대한민국 유일한 국민을위한 국민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운영 할것이니 백기를 들려면 조선일보의 모든것을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그것이 일제 강점기 국민들을 선동하여 저 태평양 바다에 나가 일본을 위해 전쟁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구천을 떠도는 조상님들에게 사죄하는 길이다
속지말자 조선일보가 이런 중소기업 광고 몇 개 떨어졌다고 눈 하나 깜짝 할줄 알아요 지금 쌩쑈 하는 것입니다. 언론 플레이 하면서, 조선일보 방씨 왕국을 그렇게 만만하게 봅니까? 지금 메이저급 대기업 광고 하나라도 떨어졌습니까. 조금만 틈 주면 광고 바로 살아납니다. 순진한 우리 국민들 맘 약해지면 안됩니다. 최고한 일년 이상 졸라야 정신 차리지 그 전에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리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 해도 조선 일보 폐간은 안 됩니다. 최후의 경 방씨 일족 뒤로 무러 앉고 주식 지분 위장 분산 시키고 뒤에 조종하면서 다시 기회를 봅니다.. 절대 속지맙시다.
엄살부리지마라! 조선일보가 지금까지 쌓아놓은 게 얼만데 한달남짓 광고가 줄었다고 지면을 줄인단 말이냐? 모든 게 네티즌을 공격하려고 빌미를 얻으려는 수단이며 쑈다! 성급한 네티즌들이 여기에 넘어가면 조선은 더욱 기세가 등등해질 가능성이 있으니만큼 더욱 고삐를 바짝 죄야 한다.
이성을 잃은 동아일보! 몇 년 동안 보던 동아를 끊었다. 그것도 4번이나 전화를 해서... 동아는 너무 위선적이다. 작년까지 미국소를 비판하더니 지금은 완전히 정부의 나팔수가 되었다. 논조가 너무나 편향적이고 감정적이다. 완전 이성을 잃은 모습이다. 이런 신문이 어떻게 대한민국 대표적 언론이라 할 수 있는지. 동아는 보수도 아니다. 오직 권력과의 관계만 있을 뿐이다.
이제 시작일뿐..... 이것은 조선의 엄살과 보수층을 향한 어린양에 불과한 꼼수일뿐이다. 엄살을 피면서, 그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전통적 조선 지지층에게 동정심을 유발시키려는 얄팍한 술책에 볼과 함. 더 가열차고, 집중적인 노력을 통해 페간되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야 함. 그래야 진정 "소통"의 중요함과 동아투쟁이래 언론에 몰린 자갈과 그로 인해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물린 것을 제거할 수 있으며, 언론 내부에서 진정한 반성과 질적 변화를 추구하고 결실을 맺을때, 그때서야 진정 언론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국민의 합의가 이루어 질 수 있을것이다.
그럼 니들의 언론권력은 뭐냐??? 그럼 니들의 그 사악한 언론권력은 뭐냐??? 웃기지도 않군!! 판매 부수를 무기로 펜 대를 x 꼴리는 대로 쓰고.. 사실을 왜곡한 여론을 조장하고 생성시키는 너희들은.. 악의 축 아닌가!!! 시민들이, 국민들이 더 이상 안 속겠다는데,.. 왜??? 뭐가 잘못되었나??
조선일보...드디어 정말 찌라시 되는구나.... 조선일보야...그러니까..정도를 걸어야지...맨날 거짓 왜곡만 일삼다가 초중고생에게 버림받고, 급기야..국민들에게 버림 받았구나..정말 명박이가 큰일했다 큰 일했어...명박아...고맙다 명박이 너의 그 일관된 거짓과 기만과 어리석음, 꼼수, 헛발질(난 사실 당신의 이런 일관성, 마음에 들어!)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바라던 조중동 폐간을 이끌어내는군요..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일을 했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