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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 민심 "다음 목표는 '10일 100만 집회'다"

우익 국민행동본부 "촛불난동 진압하러 우리도 10일 모이자"

광우병 쇠고기 파동으로 촉발된 성난 시민들의 밤샘 가두집회가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오는 10일 '6.10항쟁' 21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의 '100만 촛불문화제'를 추진, 실현 여부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31 목표한 '10만 집회'는 성공했기 때문이다.

대책회의 '어게인 1987 6월 항쟁"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1일 기자브리핑에서 "정부가 장관 몇 명을 교체해 사태를 진정시키겠다는 것은 도마뱀 꼬리 자르기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정부 규탄 집중 문화제를 계속하는 한편, 오는 6· 10항쟁 26주년에는 전국 규모의 이명박 정권 규탄 100만 촛불 대행진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100만 시민집회'는 지난 1987년 민주화항쟁이래 한번도 목격된 바 없는 엄청난 규모다. 있기는 있었다. 2002년 붉은 악마때 전국에서 수백만이 길거리에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축제였고 정부도 협조적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정부와 전면전 상태다. 따라서 주최측 목표대로 6월항쟁 기념일인 오는 10일 100만명이 모인다면, 이는 정국의 향배를 결정짓는 일대 사건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100만 시민집회'는 결코 쉽지 않은 목표다. 때문에 주최측은 '10일 100만 시민집회' 성공을 위해 향후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책회의는 우선 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1백일을 맞는 3일, 5일, 7일 잇따라 대규모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서울 청계광장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민주노총도 예고한대로 오는 3일 미국산 쇠고기 출하 저지 투쟁을 전국적으로 시작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전9시 부산간만부두, 인천영종도계류장, 경기지역 12개 냉동창고에서 산별노조 조합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투쟁을 시작한다. 민주노총은 또 3일과 10일, '민주노총 촛불집중 결의대회'를 열고 광우병국민대책회의가 대규모 집회에 합류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조합원들이 잔업을 거부하고 집단 참가키로 했다.

지난 주말 집회에서 두드러진 대학생들의 집회 참여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대학이 오는 6월 5일 동맹휴업을 결의하는 총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동맹휴업 통과 가능성이 높아보여, 앞으로 대학생들의 참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주최측은 지방에 거는 기대도 크다. 5.31 집회때 부산에서는 1만여명의 시민이 집회에 참석한 뒤 가두행진을 벌여 정부당국을 긴장케 했다. 광주, 대전, 전주 등에서도 가두행진이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주최측은 지방에서 불붙기 시작한 가두시위가 나날이 규모가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책회의측은 오는 10일 6.10 항쟁 21주년 기념 집회를 낮부터 범국민대회 형식으로 시작해 밤까지 끌고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익 국민행본부도 10일 서울광장 집회, "촛불난동 배후는 친북좌파"

한편 이에 맞서 우파진영의 국민행동본부도 오는 10일 오후 ‘법질서수호·FTA비준촉구국민대회’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며 맞불작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들이 믿는 곳은 대형 개신교회. 때문에 1부는 국민대회, 2부는 구국기도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국민행동본부는 1일 집회를 공지하며 "촛불 난동(亂動)은 MBC의 거짓선동방송에서 시작되었다. 거의 절대적으로 안전한 미국산 쇠고기를 위험물질로 왜곡, 과장, 날조한 선동방송이 학생들과 일부 시민들까지 속이고, 이들을 촛불 광란의 현장으로 불러내고 있다"며 "촛불 난동의 진짜 배후세력은 MBC, KBS, 그리고 친북반미 세력"이라며 예의 배후론을 폈다.

국민행동본부는 "서울도심을 심야에 휩쓸고 다니는 중고생들까지 출범한 지 석 달 밖에 되지 않는 이명박 정부 타도를 외치고 있다"며 "불법시위대의 목표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고 정권 타도, 체제 전복다. 이들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여 우리의 삶의 터전을 허물려는 ‘내부의 적’"이라고 주장했다.

국민행동본부는 "이젠 침묵하는 다수가 일어나야 한다. 국민이 거짓말쟁이들의 난동을 지켜보고만 있을 순 없다"며 "전교조에 영혼을 빼앗긴 학생들의 부모가 일어나야 한다. 국가가 거짓에 항복할 순 없다"며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광장에 모일 것을 호소했다.

과연 대형 개신교회가 오는 10일 광우병국민대책회의보다 많은 군중을 동원할 수 있을지, 관심 갖고 지켜볼 일이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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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6 개 있습니다.

  • 31 26
    그루터기

    전이렇게 생각해요
    분명. 한국기독교들이 촛불시위뒤에 좌파가 있다고 한다는 것은 맞아오
    그리고 분명 촛불시위에 분명 좌파도 있을꺼에요.
    그러나 분명 그것이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저도 교회를 다닙니다.
    분명 전 좌파가 있다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그러는 것은 아니에요
    분명 저도 이명박 대통령이 잘못되었고 그리고 재협상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한국교회도 이러한 점에 대해 기도하고 있어요
    분명 여러가지 면에서 잘못되고 왜곡되게 비취질수도 있지만.
    분명한것은 저도 한나라의 시민으로서 촛불시위를 통해
    이러한 일들이 잘해결되길 바래요. 공권력도 물러나고..
    평화적으로 그리고 이명박씨가 하루빨리 사죄하고 .. 재협상하면 좋겠네요
    그러나 이러한점에 자꾸 기독교를 끌어들이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해요.
    자꾸.. 왜이러는지..

  • 27 37
    이보소

    대학생 이세진씨 촛불집회 반대 1인시위
    대학생 이세진씨, 촛불집회 반대 1인 시위…"광우병 위험 과장
    대학생 이세진씨, 촛불집회 반대 1인 시위…"광우병 위험 과장"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이세진(25) 씨가 3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씨는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광우병 위험이 지나치게 과장됐다”며 “우리는 지금 스스로 광우병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씨는 “수출을 해야만 살 수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무시한 채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 쇠고기’란 식의 지나친 공포감을 조장하는 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그는 “한 번도 특정 사회단체나 대학 동아리에 가입한 적이 없다”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이용하는 것 같아 1인 시위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씨는 이날 오후 5시 20분경 안전을 우려한 경찰의 요청을 받고 1인 시위를 중단했다가 두 시간 뒤 시위를 계속했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

  • 27 32
    정중히 부탁

    아래 목사님과 교인 여러분
    국민행동본부를 교회의 이름으로, 교인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이름으로 여기서 규탄만 하지 말고
    우리 대한민국의 교회가 저렇게 타락하지 않았다는 점을 제발 교회 조직 내부의 논의를 통해서 행동을 통해서 좀 드러내 주십시요.
    개인적으로 교회를 다닌적 없으나, 개인적으로 교인을 겉과 속이 다른 사람으로, 곁에 친구로 두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사회에서 교회와 교인과 그들이 말하는 하느님의 의미는 이미 탈색되어 부정적인 의미를 띠기 시작한지 이미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서서히 저들은 나랑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아니구나..
    그렇게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전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아들을 한 명 있지만,
    만약 그 아이가 교인을 사귄다고 한다면 전 반대하겠습니다.
    그 머리속에 어떤 맹신이 들어있고,
    그 어떤 설교내용이든 목사의 말에 맹종하며
    행동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난 유럽에서 10년가 머물면서 교회가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충분히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막연히 교회에 대해서 나쁜 악감점을 갖고 이렇게 주장한다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제 주변의 (제가 생각할 때) 건강한 상식을 가진 사람들과 현재의 한국교회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갖게 된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이제는 교회에 다닌다. 교회다, 그들이 파는 예수님이 점차 이 한국사회에서 부정적 이미지를 띠어가고 있다는 점을 적시하십시요.

  • 34 26
    하늘소리

    중형교회목사입니다
    말도안되는 국민행동본부들의 작태에 우려를 금하지않을 수 없군요.
    기자의 잘못된 인용인지 모르지만 교회교우들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촛불집회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을 모르시나요
    국회위원 선거때에 기독당이라는 당을 1천만 그리스도인들은 지지하지않았습니다
    소수 보수집단들의 정신없는 노인네들의 소리라 여깁니디만 한심스럽습니다
    의식있는 목회자들은 도리어 이명박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며
    권력앞에 숨지말고 바른 소리를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시대의 심각한 문제를 바로 직시하고 이명박정부는 국민들의 소리에 겸손하게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 27 33
    xir

    감히 어디서
    교회라는 이름을 함부로 언급하는가..
    종교라는 이름하에 선량한 시민들을 진압한다고???
    하늘이 웃을 일이다...
    함부로 종교를 들먹이지 마라 계속 그러다간 너희들의 죄값은
    인간이 사해줄수 없게된다는 것을 명심해라..
    북한 얘기나 들먹이는 너희들이 경찰에게 폭행당함 어떻게 행동할지
    지켜봐주마..네들이 같은 장소에 있다면 과잉진압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나?

  • 32 33
    민정씨

    나도 교회다니지만...
    개신교도로써 부끄럽다. 어떻게 개신교회가 나서서 국민들을 좌익으로 몰아갈 수가 있는거지?

  • 33 32
    어처구니

    심심하면 파나누기..헉..
    민영화 만들고 얼마나 받아드시려공..
    민영화 하면 죽는거 돈없는 서민들이란걸 모르나..
    있는넘들이야 알리가 만무하겟찌만...
    정말 이나라 싫타..
    투표를 안한 내잘못이지 누굴 탓할까..

  • 27 26
    지소선후

    우익? 참으로 웃기네요
    촛불집회 모인시민들은 좌파 우파 이런거 모릅니다
    돈많은 사람들이 돈없는 백성들을 짓밝고 있기에
    우리모두가 모였습니다
    촛불집회가 좌파들의 선동이라고 했지만 배후와 지도부를 찾지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촛불집회 모인분들 모두는 순수한 시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파라고 주장한 이들이 배후세력과 지도부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우리는 이들의 행동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촛불하나 하나로 저런 배부른 돼지들을 태워 없애야합니다
    이땅에 개신교가 들어와서 나라를 더더욱 혼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저들이 10만명 모이면
    우리는 100만명 모입니다

  • 35 26
    때려잡자

    국가가 거짓에 항복할 수 없다?
    우익 국민행동본부라는 게 있었구나.
    한심한 넘들...
    국가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있는데?
    국민이 거짓에 항복할 수 없다지.
    제대로 써라.

  • 32 27

    조용기,곽선희,김홍도..이런 사람들은 문제있슴
    교회가 정권과 결탁하면 썩어요.....그래서 천주교같은 곳에서도 결탁안할려는 것이고........

  • 47 51
    옹주

    미친세상
    부디 광우병은 우익국민행동본부 당신들이 걸리길 기도하겠소.
    우익중 전경, 의경 가족들이 많을듯...
    돈으로 매수된 단체나 정신이상자들.

  • 36 27
    이수연

    친북?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군요..
    헛웃음만 나옵니다..

  • 41 29
    희망찬남

    더이상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는 교회되지 맙시다.
    더이상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는 교회되지 맙시다.
    공멸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정치에 개입하는 종교가 되지 맙시다.
    이명박대통령의 실정을 자칫 기독교가 떠 안을수 있습니다.
    모두 회개하고 구국을 위한 기도를 합시다.
    좀더 손해보고 고난을 감당합시다.

  • 36 30
    우리모두

    그디어 친일파들의 실체가 나오는구만..
    지금 잘 봐두어야한다 어떤놈들이 친일파들이고 어떤작자들이 민족말살에 가담하는지를 말이다.

  • 28 26
    촛불

    국민소송-광우병 쇠고기 고시무효 헌법소원 참여하세요 (민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광우병 쇠고기 수입고시에 대한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소송준비중입니다
    http://minbyun.jinbo.net/minbyun/zbxe/popup/people_law.html
    법적 효력이 있는 참여 등록 입니다.

  • 37 33
    락커

    한심하긴
    그러니까 개독교란 욕을 듣는 거지.
    제발 촛불시위 폭력으로 진압해 주소.
    그래야 교인들 모두 개종할 테니
    꼭 10일날 시청광장으로 나오시오.
    나온다고 했다가 안 나오면 서운할 테니.

  • 38 24
    나도 교인

    나도 대형교회교인이지만
    나도 하나님을믿는 대형교회의 교인이지만
    대다수 선량한 국민들이 들고있는 촛불과 맞설 아무런 이유없이
    목사님이 나가란다고 나가지는 않을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교인은 용서하시지 않으실것 입니다.
    강동구의 모국회의원 같은 교인으로써 너무 부끄럽습니다.

  • 38 31
    대형 개신교인

    어디서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먹는가...
    아무나 다 친북좌파라고 낙인 찍으면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보는가...
    우익국민행동본부(?)는 내가 믿는 하나님의 이름을 이런 데다 쓰지 말라
    촛불집회 한 번만 나가봐도...누가 약자인지...
    누가 바른 말을 하고 있는지...
    하나님이 누구와 함께 하시는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동원, 선동을 당해야만 움직이는 사람들 눈에는..
    자발적으로 모인 저 많은 사람들이 이해조차 가지 않겠지만...
    누구의 선동도 동원도 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움직여서 모인 자들의 분노를 폄하하지 말라.
    하나님은 진리와 함께 하신다.

  • 31 32
    에휴~~

    참 가지가지 한다~~~고 전해주세요

  • 41 26
    예수쟁이

    나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써 우익 국민행동본부 집회를 반대한다.
    아무리 목사님이 머라하셔도 난 따르지 않겠다.
    성령님을 분별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여 따르지 말라.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다.

  • 41 24
    길..

    우익 국민행동본부???
    우익 국민행동본부면.. 지금 비폭력촛불집회 참여하는 사람들은
    다 좌익이라는 얘기인가? 어디서 씨도 안 먹힐 과거의 논리를 끌어다 붙이는지
    하도 서민들이 못 먹고 살게 하니까 귀족정책 펴고..
    쇠고기 뿐만 아니라 가스, 수도, 전기, 의보, 도서관민영화까지
    서민들 다 죽이겠다고 덤비는데 가만히 있을 서민이 누가 있으며
    시민이 누가 있을까. 나도 소위 대형 개신교회를 다니는 교인이지만
    정말 2MB이 교회다닌다고 하는 게 솔직히 말해서 제일 짜증나고
    아무런 근거나 조사없이 무작정 2MB이 장로니까 지지한다고 하는
    몇몇 개념을 잘 이해못하신 기독교인분들도 정신 좀 차리시라고 하고 싶다.
    2MB이 신도 아니고 잘못된 정책을 펴서 국민들이 개별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건데 무슨 5공때처럼 탄압하고 물대포 뿌리고.
    그렇게도 느껴지는 게 없나? 10일날 100만 집회 해야겠네.
    우익 국민행동본부라고 하시는 분들아.. 잘 생각해보세요.
    진짜 피해볼 사람들이 누군지.. 정말 나라를 말아먹고 선을 넘고..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사람이 누군지 잘 생각해보라구요(초등학생도 알더만;;)
    MBC가 국민을 선동해? 춰기.. 촛불집회 그 전부터 얘기 있었거든?
    아..-_- 정말 조용히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
    요즘 정치인들. 대통령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 보고 있으면..
    우리 애들 보기가 부끄러워요. 이런 나라를 물려주게 될까봐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할까봐 부끄럽다구!!!!!!!

  • 31 45
    김전일

    대책회의 20명만 북송시키면 돼
    옛날 김일성한테 떡고물 얻어먹은 간나들이
    결사반대하겠지만.

  • 65 36
    작은빛

    대형 개신교회 교인으로서
    개신교회 교인으로서
    우익 국민행동본부에서 추진하는 모든 행사 참석하지 않는다.
    이명박이 비록 교회 장로이지만...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 가운데 국민을 섬기고 있다고 볼 수 없다.
    기독교인도 대부분 참석 안할 것이다.
    깨어 있는 기독교인라면...
    교회목사가 지시하더라도 순종과 복종을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물론 어떠한 폭력행사도 싫다
    참여하는 시민도 경찰도...
    하지만 이번 사태는 경찰이 과잉진압함으로서 폭력가 판을 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다.
    난 어떠한 이념보다 정말 이나라가 국민을 위한 정치, 경제 등 펼쳐졌으면 한다.

  • 26 88
    우륵

    진실 을 가리자
    과연집회참가자 들이 순수한자들인가 점점더 의심스러워진다
    또한 참가자 면면을 분명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현재의 국내외 현실이 그들처럼 이성잃은 행동이 모든국민의미래를 위한행동인가
    잘잘못은 분명히 따져야한다
    하지만 이들의 현재하는 행위는 반대를위한반대론자들의 행동일뿐
    정권을 잃은 한많은자들의 국민을볼모로 위장한자들의 가면쓴자들이 아닌가한다
    철없는 아이들까지 선동하고 어린아이들까지동원하는 작태가과연정상적인행동인가

  • 29 62
    우륵

    진실 을 가리자
    과연집회참가자 들이 순수한자들인가 점점더 의심스러워진다
    또한 참가자 면면을 분명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현재의 국내외 현실이 그들처럼 이성잃은 행동이 모든국민의미래를 위한행동인가
    잘잘못은 분명히 따져야한다
    하지만 이들의 현재하는 행위는 반대를위한반대론자들의 행동일뿐
    정권을 잃은 한많은자들의 국민을볼모로 위장한자들의 가면쓴자들이 아닌가한다
    철없는 아이들까지 선동하고 어린아이들까지동원하는 작태가과연정상적인행동인가

  • 79 37
    예마음

    드디어 기독교 허황한 집단이 이장로지키기에 나섰나.
    국민행동본부라는 곳에서 내세우는 구국기도회에 대형교회의 썩고타락한 먹사을 앞세우겠지. 역시 혹세무민 기독교집단이 장로님 안찍으면 생명책에서 지운다고 공갈협박하더니, 이젠 장로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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