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의 '한반도대운하 양심선언'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공약에 주도적으로 관여해온 박석순 이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24일 김 연구원이 자신에게 강의를 요청한 적도 없다며 김 연구원을 '무능력자'로 매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석순 "김이태, 나한테 강의 요청도 안하고서"
한나라당 운하정책환경자문교수단 단장과 인수위 자문위원을 역임한 박석순 교수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김 연구원의 양심선언에 대해 "그 분의 상식이 좀 특이한 게 뭐냐하면, 지금까지 본인이 그걸 연구를 했으면 반론을 못하고, 이런 것 같으면 그동안에 연구한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물어보기도 하고 해야 하는데 저는 한번도 거기에 가서 그분들 모아놓고 강의를 한다라든지 이런 게 없다"라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 여러 명의 교수들이 이러한 논리들을 만들고 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분들을 아무도 거기다가 불러 가지고 얘기를 해본 적도 없는데 지금까지 10년 동안 아무 실체도 없다, 이런 얘기 하는 건 이해가 안 된다"고 김 연구원을 거듭 비난했다.
그는 이어 "그분이 주장하는 것 중에서 국토해양부가 왜 당당하게 이런 것들을 연구실을 만들어 가지고 추진하지 않느냐, 그리고 괜히 수자원공사에 따로 만들어 가지고 외부하고 차단하고 일을 하는 것들, 이런 것은 내가 좀 공감을 하지만 말이다"라며 "반론을 자기가 못 만들어 가지고 하는 것들, 그 반론을 못 만들면 자기들 능력의 한계지 그걸 이 계획에 대한 문제라고 얘기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김 연구원을 무능력자로 몰아부쳤다.
그는 거듭 "전혀 어떤 연구 결과물에 대해서 와서 요청을 한 적이라든가 이런 게 전혀 없다. 나도 한 번도 여태까지 거기 가서 무슨 강의를 했다든지, 거기 가서 설명을 했다든지 그런 적이 없다"며 김 연구원이 자신에게 강의 요청을 하지 않은 점을 재차 비난했다.
자신이 건설기술연구원에 가 한차례 강연만 해도 나올 '대운하 반론'을 김 연구원이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비난인 셈.
지난해 한나라당 경선때 이명박 경선대책위의 박승환 한반도대운하추진단장(오른쪽)과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토목공학과 교수가 대운하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욱 교수 "김 연구원 글 읽고 잠이 안오더라"
이에 대해 박 교수와 함께 토론에 참석한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정욱 교수는 즉각 박 교수의 김 연구원 비난을 반박했다.
김정욱 교수는 "거기 한반도대운하연구회라든지 추진 측에서 나온 그런 자료나 그런 것들은 다 많이 알려졌으니까 거기 국책연구원에서 그 조사한 연구원들도 그 자료들은 충분히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김 연구원이 근거없이 대운하의 문제점을 지적한 게 아님을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그리고 이제 문제가 보면 이게 첨예한데 보안각서를 써내 가지고 또 위반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주겠다 하는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그런 건 협박이 되겠죠, 그렇게 하면서 사실 나는 이분뿐만이 아니고 정부에 있는 많은 공무원들과 또 국책연구원에 연구원들이 굉장히 고통을 받고 있는 걸 내가 다 알고 있다"며 "그런데 참 이렇게 사실 자기 직장을, 불이익을 감수하고 이런 이야기하는 건 쉽지 않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교수는 "나도 어제 밤에 이걸 읽어보고 참 잠이 잘 안 오더라.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고통을 당할 수가 있나 하고"라고 탄식한 뒤, "그분 용기에 제가 박수를 보낸다"며 김 연구원의 양심선언을 격려했다.
박석순 정치 야욕을 위해 양심을 판늠 드런 XXX 김이태 박사님을 비난하는 박석순의 실체입니다.. 자신의정치 야욕을위해 3개월만에 양심을 판 아주 나쁜 XXX입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611080108 http://blog.daum.net/ksinews/10285718 실체를 보세요
3면이 바다랍니다. 물길타령하는 꼴하고는...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물길따위는 관심없고 일꺼리 만들어서 건축분야 활성화 시키고 일자리 늘려보겠다는 속셈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청계천 단맛이 아직 안빠진 모양인데 환경 파괴되고... 문화재 보존문제는 어떻게 하고요??? 시멘트쪼가리 후손들한테 물려주렵니까... 있는거 활용할 생각을 해야죠... 나는 국토 황폐화되는거 절대 반대합니다. 온갖 비리에도 일부 국민이 지지해준건 돈 잘벌어오라는 뜻이지 국민 개무시하고 양극화 심화시키라고 지지해준게 아닙니다. 나도 탄핵 찬성하지만 깨놓고 얘기하면 그것도 국가 망신입니다. 두 대통령이 연달아 탄핵이란 말이 나오다니...이게 뭔 국제적 망신이냐... 정말 창피합니다. 학자면 학자 대접을 해주세요. 같은 사기꾼 만들지 말고...
박사가 그래서 박사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정말 박사라면 대운하를 만든 다른 나라들의 경제를 살펴보고 반대를 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대운하가 가지고 온 경제적 이익을…. 어떠한 논지에 대해서 비판을 하고자 할 때에는 장점과 단점을 다 이야기 해야 제대로 된 비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박사라는 사람이 그런 것도 안 배웠습니까? 다른 나라는 대운하를 통해서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한 번 비교분석 해 보세요. 그리고나서 양심선언을 하든지, 그리고 그 비교분석을 한 것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제대로 연구해 보고 양심선언을 하시든지요…. 이그 이그
학자적 양심과 거짓말 반박 논리라고 개발한 것이 학문적으로 봤을 때 거짓말일 것은 뻔하고 이걸 하라하니 도저히 양심에꺼려 하지 못했으리라,당신같은 사람이 권력에 빌붙어 국민을 기만한다면 정말 나라의 장래가 없고,학문의 미래도 어두 우리라,이대도 학교의 명예를 위해 박교수를 퇴출시켜라
참으로 한심한 박석순 교수의 질타이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반대자들의 논리를 반박할 자료를 못찾는 것이 김이태 박사의 능력 부족인가? 어찌 생각이 그렇게 옹졸하고 무식한지? 좋은 정책을 비난하면 반박자료가 많지만 이는 나라와 국민을 망치고 힘들 일이 무슨 반박자료가 있겠나? 이런 자가 명색이 상아탑에서 후진을 가르친다니 참으로 그 대학의 수준을 알만도 하다.
대학교수라는 것은... 영원한 아마추어다. 직업의 귀천이 없고 또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일테니 그렇기는 하지만 제발 교수가 하면 옳고 진리고 어쩌고하는 암묵적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다. 그러는 것 때문에 박석순씨와 같은 이상한 인물이 나오는 거다. 학문은 학문에서 끝내야지 박씨 당신한테 강의 요청하면 진실이 바뀌기라도 하는 것이요 아니면 없던 경제성이라도 생기고, 환경오염, 자연재앙이 사라진다는 말인 거요? 제발 학문적 능력에 낙오되었다고 그걸 정치에 빌붙어 풀려하지 마시오~ 당신 같은 사람이 진정한 학자요 스승인 다른 분들까지 욕먹이는 일이니~ 참 그리고 아무리 학문적으로 무능해서 권력에 빌붙어도 그렇지 왜 하필 MB같은 부패하고 무능한 사람에게 붙었소? 사람보는 눈도 없으니.. 그저 조용히 주는 월급이나 받아 먹고 지내시구랴 나서지 말고~
석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분토론 나와서.. 5천톤급 바지선 한강부터 끌고 바다건너 일본까지 간다 깝치다 처발리고 ㅋㅋ 강에 배를 띄우면 스크류가 돌아서 물이 맑아진다는 개소리 했다 처발리고 ㅋㅋ 몇달만에 니가 썼던 논문이랑 정반대 되는 주장하고 빨빨 돌아다니는데 ㅋㅋ 어떤 미친놈이 너한테 질문을 하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봐.. 너 학교가면 애들도 너한테 질문 안하지?? ㅋㅋ 환경공학 전공했다는 인간이 대운하 삽질 찬성하는 것 부터가 이해 불가이고.. 교수인 니가 하는 말 하나하나가 논리 0점짜리 궤변이라는 것이 매우 유감이며.. 상대방을 가르치려는 듯한 재수없는 표정과 어리버리 말투는 그야말로 쉣이야.. 니가 사기꾼쥐색기한테 뭘 받아 처먹었는지.. 아니면 어디에 땅을 얼마나 사놨는지는 내 알 바가 아니고 알지도 못하지만 제발 깝쭉대고 돌아다니지좀 마라..ㅋㅋ 쥐색기는 열받는 만큼 까는 맛이라도 있지.. 너는 그냥 불쌍해보여 ㅋㅋ 측은지심이라고 들어봤냐?? 그거말이야 ㅋㅋ 아휴~ 석순이도 가정이 있을텐데.. 어디가서 우리 아빠라고 말도 못할 애들 생각을 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제발.. 입다물고.. 이대에서 교수질이나 해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