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뉴라이트 송년모임 찾아 감사 표시
"5년후에도 똑같은 모습으로 다가가겠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22일 대선때 적극적 지원활동을 펼쳐준 뉴라이트전국연합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열린 '2007 뉴라이트전국연합 송년의 밤' 행사장을 방문해 "뉴라이트 안에 불교도 있는데 종단을 초월해 지지해 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김진홍 뉴라이트 상임의장에 대해 "정치 쪽에 와서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의장님이 힘들고 지쳤을 때마다 사모님이 운전기사 등으로 내조를 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김 의장 부인에게도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내가 5년동안 유별나게 할 것은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되 5년 전이나 5년 후나 똑같은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직전 수행원 등과 행사장을 찾아 단상에서 10분 남짓 감사 발언을 한 뒤 자리를 떴으며 김진홍 의장을 비롯해 이석연 변호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허준영 전 경찰청장 등 참석자 200여명은 박수로 환영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열린 '2007 뉴라이트전국연합 송년의 밤' 행사장을 방문해 "뉴라이트 안에 불교도 있는데 종단을 초월해 지지해 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김진홍 뉴라이트 상임의장에 대해 "정치 쪽에 와서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의장님이 힘들고 지쳤을 때마다 사모님이 운전기사 등으로 내조를 잘 해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김 의장 부인에게도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내가 5년동안 유별나게 할 것은 아니고 일을 열심히 하되 5년 전이나 5년 후나 똑같은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자는 이날 공식행사가 시작되기 직전 수행원 등과 행사장을 찾아 단상에서 10분 남짓 감사 발언을 한 뒤 자리를 떴으며 김진홍 의장을 비롯해 이석연 변호사,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허준영 전 경찰청장 등 참석자 200여명은 박수로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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