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21일 대법원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유죄 확정 판결을 정치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을 호되게 꾸짖어, 새정치연합을 당혹케 하고 있다.
<한겨레>는 이날자 사설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한명숙 전 총리의 유죄 확정'을 통해 "기소 이후 5년 넘게 끌어온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는 건설업체 대표의 검찰 진술을 믿을 수 있느냐 여부였다"면서 "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8 대 5로 의견이 나뉘었지만, 사건을 파기환송해야 한다고 주장한 5명도 한 전 총리가 최소한 3억원을 받았다는 점은 인정했다. 결국 한 전 총리가 받았다는 돈의 액수에 차이가 있을 뿐, 그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건 대법관 모두 사실로 인정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화살을 새정치연합으로 돌려 "야당은 이번 판결에 대해 '검찰에 이어 법원마저 정치화됐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면서 "최근 야당 정치인에 대한 검찰 수사와 불리한 판결이 잇따르고 이것이 ‘야당 옥죄기’라는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건 맞다. 하지만 정치와 검은돈이 난마처럼 얽혀 공생하는 현실은 하루빨리 뿌리뽑아야 할 우리 정치의 가장 큰 고질"이라고 강조했다.
사설은 "깨끗하고 온화한 이미지를 가진 전직 국무총리에 대한 유죄 확정 판결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오는 게 사실"이라며 "검찰이 한 전 총리를 표적으로 삼아 잇따라 기획수사를 진행했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국무총리의 동생이 건설업자에게서 나온 1억원짜리 수표를 전세금으로 사용했던 점이나 그의 비서가 거액의 돈을 건설업자로부터 받은 점 등은 누가 봐도 매우 부적절하고 의심스런 정황임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이런 게 통용되는 정치문화를 완전히 바꿔야 국회의원과 정치인, 고위공직자를 바라보는 시민의 시선은 비로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여야는 이번 판결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활용하려 하기보다, 불신의 늪에 빠진 정치를 개혁하는 일대 계기로 삼아야 한다. 정치개혁에 과감하게 나서야 정당도 살고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1일 의원총회에서도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판결은 정의에 대한 유죄판결, 진실에 대한 유죄판결"이라며 "국민의 편에 서야할 사법부가 권력의 편, 불의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고백하는 사건"이라며 거듭 대법원을 비판했다.
문 대표는 이어 "우리당은 한명숙 전 총리가 양심의 법정, 진실의 법정에서는 무죄라고 확신한다"면서 "정치법정은 비록 끝났지만 우리에게 역사의 법정을 여는 일이 남았다. 정치 검찰을 반드시 심판하고 청산해야 한다. 사법의 민주화와 정치적 중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된 새누리당 정권의 간교한 사정 보복에 한명숙 전 총리마저 희생되셨다"면서 "평생을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투쟁한 선배였다. 그런 선배를 정치 검찰과 정치 사법부의 영달을 위한 희생양으로 내놓아야 한다는 사실에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가세했다.
한씨 할머니 참 한심하다 9억먹은 것 가지고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았으면 반성하고 국민에게 사과하고 고개숙이고 깜방가야지 니들 편인 대법관가운데 3명은 3억받은 것은 인정했잖아? 이런 것이 국무총리하고 의원질하고 당대표하고 그래서 니들 좌빨은 안딘다는게야 한씨 2년 감방에서 썩으면서 인생 마지막 마무리잘하소 나오면 한 70대 할머니 되나?
한걸레의 기백이 진정성이 있으려면, 성완종이 죽으며 증언했던 친박들의 비리를 덮고 갈 때, 과연 이 기레기들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짓은 친박 떨거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꼴이다. 어설픈 결벽증이 모두를 죽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자기도 죽는 길이다. 노무현도 결국 아군의 총질이 더해지자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만 것이다.
판결결과가 어떻든간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고 죄송하단 한마디는 있어야 예의고 상식인데 판결받은 자도 당대표란 인간도 그저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하고 지들 잘났다는 적반하장식 주저림밖에 없다. 무조건 결백을 믿고 격려보내는 자들만 국민이고 대부분의 국민은 졸로 보는 처사아닌가. 친노무리들 참 뻔뻔하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상식도 없어 보인다.
통진당 사태때 유심조편에 붙어 이정희를 핍박하여 결국은 통진다해체에 단초를 제공하고 문재인과 안철수의 경쟁에선 어떤 근거도 없이 안철수에 목을 매단통에 대선에서 석패하게 만든 신문이 바로 한겨레. 인천의 어느 창간주주는 한겨레가 아득한 시절에도 한겨레의 폐간을 설파했었다.
일반인의 법 상식으로 봐도 이해가 안되는 판결이다 . 항소심에 새롭게 드러난 사실과 증거는 하나도 없고 돈을 줬다는 말을 번복한 증인을 재판에 부르지 않은채 2심 재판부는 무죄를 뒤집고 유죄 판결 대법원은 2심 재판부의 이런 판결만을 인용하여 유죄?? . 새누리나,재벌,하물며 일반 국민까지 증인이 말을 번복하거나 새로운 증거가 없으면 무죈데
돈을 줬다는 말을 번복한 증인 한만호 대표는 첫 조사를 받은 2010년 3월 1일부터 1심 법정에 출석한 2010년 12월 20일까지 검찰청에 70회 넘게 드나들었다. 하지만 검찰이 법정에 제출한 기록은 그가 직접 쓴 진술서 한 부와 다섯 번의 조사 내용을 기록한 조서가 전부 . 소환한 과정이 전혀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한겨레는 이미 진보. 공정 언론이길 포기한지 오래 됐지.. 이전부터 한겨례는 유독 노무현을 싫어했지.. 한겨레가 노무현 참여정부 때랑 쥐박이 정부 때랑 같은 5년 동안 누굴 더 많이 비판하는 기사를 썼는지만 봐도 알 수 있지.. 한겨레가 정부,대기업 앞에 쩔쩔 매는 동안에 경향이 목숨을 걸고 정부, 대기업 비판하는 역할을 대신하며 진보 언론으로 올라섰어.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에 노무현을 가장 처참하게 비평하고 갈구던 신문이 한겨례 신문이었다. 그전에는 한겨례 보다가 노무현 갈구는 한겨례를 보구 즉시 한겨례 구독을 끊고 경향신문으로 돌렷다. 한겨례 논설위원이란자가 노무현 대통령을 고렇게 씹어대던 쌍판때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요자가 아직도 민주징영 우짜고 짖어대는 있는 요런 개같은 놈이 설치는 신문이 한겨례이다
노통 때도 한걸레 기사 쓰는 꼬라지 참 역겹다 했는데 결국, 이번에도 같은 민낮을 보이는군. 힘있는당 = 나몰라 니들이 알아서해. 힘없는당 = 죽어라 죽어라 난 도덕군자야. 이런 개자식같은 글쓰기 행태 는 이젠 국민이 다 알고 있단다. 매국세력의 정권이 영원 무궁할껏 같니?
러시아 의원들 뇌물수수 고위 관료 재산 몰수 법안 도입 제안 -러시아 오렌부르크 입법부 의원들이 러시아 하원에 뇌물 수수 공무원 처벌을 위한 재산 몰수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이스베스티야 신문이 보도했다. 원문기사 보기: http://kr.sputniknews.com/archive/#ixzz3jRiml6uG
일반인의 법 상식으로 봐도 이해가 안되는 판결이다 . 항소심에 새롭게 드러난 사실과 증거는 하나도 없고 돈을 줬다는 말을 번복한 증인을 재판에 부르지 않은채 2심 재판부는 무죄를 뒤집고 유죄 판결 대법원은 2심 재판부의 이런 판결만을 인용하여 유죄?? . 새누리나,재벌,하물며 일반 국민까지 증인이 말을 번복하거나 새로운 증거가 없으면 무죈데
한겨레 참 깨끗하다. 그러나 필진, 기자, 데스크가 속속들이 깨끗할까? 직업분류상 평범한 샐러리맨보다는 오염되었을 법한게 합리적 추정이다. 한겨레 참 무능하다. 성과주의에 시달리는 일상에서 ABC구독율을 보면 진즉에 없어졌어야 할 것이다. 일상생활을 좀 돌아봐라... 밤에 기자행세 하지말고. 비판적 지지 행세는 해라. 오만하게 굴지말고
한국에서는 약자(弱子)는 성인도덕군자 비스무리 해야 한다. 왜? 기득권 시랑(豺狼)들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기 때문이다. 정작 저들은, 수조를 해 처먹어도 떵떵거리고 산다. . 장차, 진정한 민주주의가 한국에 성립되어 빈부귀천의 차이없이 제가 해처먹은 악행의 양 만큼 얄짤없는 응징이 있을 때까지는 ....
함께 국정를 관리감독하고 조율하는 자리다.. 총리가 기업가를 모아놓고 간담회까지는 할수있으나 특정 기업인을 만나는것은 업무범위를 넘어간다..문제는 여기에있고.. 아무리 간청하더라도 거절했어야한다..파주 지뢰폭발도 하계오전7시면 낮이나 마찬가지인데 수색분대가 추진철책통문으로 들어가는 비상식 때문에 발생한사건이다. 즉 수색범위를 넘어 지뢰밭으로간것이다.
재판은 한명숙 전총리가 돈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가 문제인데 한겨레 사설은 총리의 동생이 받은 돈이나 비서가 받은 돈에 대하여 부적절을 이야기 한다. 지금 가장 큰 부정부패의 온상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다. 한명숙 측근의 비리를 확대시켜 억울한 한명숙 총리를 불리하게 만드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
한명숙이가 정치자금을 받았다면 변명하거나 편들지 말아라. 받았다면 박기춘이처럼 감옥에 당연히 가야지, 문재인이나 이종걸이는 사실을 먼저 확인하고 받았다면 어떤 이유에서건 한명숙이를 두둔해서는 곤란하다, 박기춘이와 한명숙이가 다른 점이 뭐냐, 친노라 정치자금 받아도 된다는 말이냐
미심쩍다와 죄가 있다는 하늘과 땅 차이다. 동생의 거래와 보좌관의 수수는 분명히 의심할 만한 정황은 되지만, 그것이 한명숙이 받았다는 증거는 되지 못한다. 그리고 준 사람마저, 한 전 총리에게 돈 준 사실을 번복하지 않았는가? 언제부터 우리 법원이 정황만 보고 판결했는가??. 그리고 정황만 본다면 왜 성완종리스트에 오른 인물들에 대해서는 수사하지 않는가?
박원순 자녀 병역기피 의혹도 처음에는 그냥 일베충들의 짓이려니 했는데 알면 알수록 의심이 간다. 제발 떳떳하면 공개 신검 받아라~~ 의혹이 해소되었다고 하지만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공개 신검 받아서 의혹을 해소하라~~ 알면 알수록 의심이 커져만 가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한겨레가 모처럼 상식적으로 제대로 썼네. 설마, 설마 하면서도 3억원에 대한 오마이 변명기사를 보니 구차하다. 문재인 대표가 미국눈치 안보고 중국가야 한다고 소신있게 발언하는 것 보면 뚝심있는데 한명숙 건은 실망스럽다.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하여 분명이 편파적이지만 그런다고 한명숙의 수수의혹이 면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소명이라도 하던지.....,
기본권 조항이 없는 것은 인권을 경시하기 때문이 아니다 천부인권은 법치주의 이전에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법치주의의 산물인 헌법따위에 그보다 상위의 개념인 기본권을 굳이 명시할 필요가 없다는게 미국 연방대법원의 입장이다 미국에서 기본적 인권은 법치 이전에 상식의 문제다
적반하장, 이제 한겨레와 경향까지 비방해대는걸 보니 모든 언론이 적이로나. 대통령은 뇌물 부끄러워투신하고국무총리는 징역사니, 2002 년에 찍은 내손가락이 부끄럽다. 문이야 충신이니 그렇다쳐도이종걸이는 중심잡아야지. 너희들 이제부터 산자여 따르라 부르지 마라 자격 상실이다. 기득권층에편입하더니 얼마나 부패해지는지 보았다. 조용히 은퇴하는게마지막 애국이다.
충청권은 부산경남 보다 더 보수적임. 역대 충청 기반 정당은 김종필의 자민련,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같은 극보수 정당들이었음. 충청은 대구경북 다음으로 새누리당 지지자가 많은 곳. 게다가, 현재 새누리당이 충청권 기반 정당이었던 자유선진당과 합당하면서 충청권을 장악했음. 현재 새누리당은 지역적으로는 경상도 + 충청도 정당임.
이런 당연한 상식을 못 받아들이면 구제불능... 지금 문대표가 취하고 있는 스탠스는 '계파 수장일지언정 나라의 리더가 되기에는 부적절함'을 스스로 고백하는 것. 윤후덕과 한명숙 건은 문재인이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보낸 동아줄' 같은 것이었는데, 제 식구 감싸기를 반복하니 대통령깜에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