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기자 10명중 9명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비판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다수 기자들은 국정원이 해킹프로그램을 구입해 민간인 사찰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등 대정부 불신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한국기자협회 창립 5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11일 현역 기자 3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느냐’고 물은 결과 88.5%가 ‘잘못하고 있다’(아주 잘못 50.5%, 다소 잘못 38.0%)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자들은 그 이유로 46.7%가 ‘독선·독단적 리더십’을 꼽았고 ‘국민소통 미흡’ 35.6%, ‘경제정책 실패’ 8.2%, 복지·서민정책 미흡 6.1% 등이 뒤를 이었다.
국정원이 구입한 해킹프로그램 ‘RCS’ 사용처에 대해선 80.2%가 ‘대북·대테러 외에 민간인 사찰’이라고 답했다. ‘대북·대테러용으로만 사용’은 11.4%에 그쳤다.
민간인도 사찰했을 것이라는 응답은 방송(84.0%)과 지역(90.8%)기자들, 직급별로는 부장·부장대우(84.0%)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민간인 불법사찰은 없었다”는 국정원 해명에 대해서도 84.7%가 불신한다(매우 불신 37.9%, 불신하는 편 46.8%)고 답했다. 신뢰한다는 응답은 12.6%에 그쳤다.
기자들이 기자의 사명감과 책무를 잊어버리고 ‘샐러리맨’이 되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82.9%가 ‘동의한다’(적극 동의 16.5%, 어느 정도 동의 66.4%)고 답했다. ‘동의하지 않는다’(전혀 동의 안함 3.9%, 별로 동의 안함 11.3%)는 답변은 15.2%에 그쳤다.
56.4%는 ‘편집·보도국 내 기자의 사기가 최근 1~2년간 저하됐다(매우 저하 16.8%, 저하된 편 39.6%)’고 답했다. ‘상승했다’(매우 상승 1.6%, 상승한 편 6.3%)는 응답은 7.9%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법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7%포인트였다.
수첩이를 대통령을 만든 건 기레기들 역활이 크지, 말도 않되는 소리 지껄여 놓으면 작문으로 미화하고, 소설을 써서 지지층을 만들어 놓은 거지, 십상시 옆에 끼고 시장가는 생쇼하면서 지탱하다가 국가적으로 큰 일 터지면 내시 등 뒤에 숨어 있다가 10일 쯤 지난 뒤에 유체이탈 화법으로 딴 소리하고, 그래 놓고는 잘못하고 있다고 딴청을 부려
어디서 이런 모지란것을 대통령으로 뽑았나? 부정선거로 도둑질했나... 공식석상 에서는 써준거 읽을수도 있겠다고 이해한다고 쳐도, 가끔씩은 남이 써준게아닌 자기 마음이나 머리에 담아온 지생각, 지의견, 지포부,지철학을 말하기도 해야하는 자리가 그자리가 아닐까? 능력이 안되는 인간이 함부로 앉아선 안될 자리를 사기로 꽤차고 앉아서 하는꼬라지하고는...
언론인들, 불쌍해저버렸어, 그들이라고 왜 모르겠어, 다 알고 있것제, 그런데 서슬퍼런 유신시대와 80년대 그시절에 하고싶은말 했던 해직기자들, 그들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고등수업 모두거쳐 사회의 빛과 소금 되겠다던 다짐과 언론인의 사명 , 다 어디에 보냈어, 지금이라도 할말 해라, 부당한 언론사간부 지시, 저항하지 않아야하겠는둥,
기자들이 직접 정부를 비판할 힘을 잃어 별로 할 일이 없는데 이런 설문조사에서는 강력하게 표현을 하네 정신차리라는 메시지 치고는 충격이 크겠는데 그래도 저 푸른기와집은 모른 체하고 자기 갈 길 가겠다고 하니까 그저 시간아 바삐 가라 왜 이다지도 더딘단 말인가 타령하다보면 가겠지 인내와 기다림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자 안타까운 심정일 뿐이다
아무리 기레기라도,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한심할 게야.. . 부정의 시작은, ‘거짓’부터인데, 이렇게 대놓고 거짓말을 일삼는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을까? <총체적 부정.. 그만큼 뿌리가 깊을 게야..> . 힘 쎄다고 나쁜 짓하고, 으레, 거짓말로 뭉개고... 이런 찜찜하고 디럽고 괴기스런 공기.. 나만 이런 기분일까?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닭근혜 집권 2년간(2013~2014) 징수한 벌금, 몰수금, 과태료 규모는 6조1112억원으로 쥐명박 정부 초기 2년(2008~2009)동안 거둔 4조8976억원에 비해 대폭 늘었다. 쥐바기MB정부 말기인 2012년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4.9% 수준이다. 쥐닭색누리가 털어버린 나라곳간을 서민들주머니털어 채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