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대한 비주류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오는 13일 당무위, 20일중앙위 의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비주류 주승용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최근 발표된 혁신안은 국민과 당원의 기대와 달리 계파 패권정치 청산이 아니라 패권정치 강화로 귀결되고 있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집단지도체제인 최고위원회의 권한은 분산되고 사무총장직은 폐지하면서 당대표의 권한만 그대로 유지되는 방안이 아닌가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나아가 '주변 당원에게 전해들은 의견'이라며 혁신안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그는 "첫째, 혁신위원회가 대의민주주의 발전과 정당정치 정상화 차원에서 혁신에 임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지금까지 발표된 혁신안에는 한국정치 발전과 떠나간 민심을 다시 끌어 모으기 위해서 우리당이 어떻게 혁신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혁신위원회는 ‘기본에 충실한 혁신’이 아니라, ‘해경 해체 식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과 당원이 요구한 계파 패권정치 청산 과제는 사라지고, 계파정치의 온상으로 최고위원회와 사무총장을 지목하고 해체를 선언했다. 우리당의 집권 잠재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계파 패권정치에 대한 안이한 진단과 현실성 없는 처방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당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당헌이 바뀌는데 당원들은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됐다. 당내의 활발한 토론 없이 위로부터의 하향식 혁신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서구의 정당들은 ‘티파티 운동’이니 ‘풀뿌리 운동’이니 하면서 아래로부터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당의 기본구조를 바꾸는 문제는 헌법 개정에 해당한다. 이 중대한 사안을 중앙위원회의 의결로 처리하는 것은 위임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다. 당내의 민주적 절차를 거쳐 전당대회에서 의결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비주류 다른 의원도 혁신안에 대해 "부차적인 것 말고 본질만 보면 명확하다. 지금 제일 큰 문제가 공천인데 그걸 대표가 임명한 평가위원장이 한다는 것"이라며 "공천 전에 안전 장치를 만든다고 해도 4년전 친노 공천을 다 아는데 그걸 어떻게 믿을 수 있겠나"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처럼 비주류 의원들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당장 13일 당무위 의결조차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또한 당무위를 통과한다해도 20일 중앙위 의결까지 혁신안에 대한 비주류의 불신을 희석시킬 새로운 대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수면 아래 있던 당내 갈등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아, 남은 일주일이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혁신안이 양아치들 재공천 안해주면 안된다는 거잖아. 새정연에 당원이 있는 지도 궁금하지만 중앙당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정치모리배가 당원이냐, 유권자들이 새정연을 어떻게 생각하고, 의정 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지, 박지원이가 주둥아리 닥치니 주승용이가 주둥아리질하네, 당신이 국토교통위원장 할 때 호남을 위해 뭘했냐,
문재인이 대선 패배 후 정계를 떠났으면 야당은 새로운 대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활력이 생기고 새로운 비전이 나와 야당다운 야당이 되었을 거다. 단순 인지도와 극소수 빠심에 기댄 문재인의 탐욕 때문에 야당은 주둥아리 놀리며 줄 선 놈과 줄 못 서서 안달난 놈끼리의 이전투구판이 되버린 것. 5년 기다리는 일만 남은 죽은 정당.
혁신위는 대표에게만 엄중한 잣대를 들이되고 정작 메스를 가해야하는 떨거지들은 안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앞에서 싸우는 자기당원에게 뒤에서 헛소리하며 아무도 모르게 이상한데서 뭘 받아먹었는지 메스컴에 당공이 되어 왔다갔다하는데, 이런 의원들을 빨리 해당행위로 정리해야되는것이 아닌가요? 그래야 등을 돌린 민주당 정통 지지자들이 다시 돌아올것입니다.
이제 물길을 되돌릴 수는 없다. 모든 혁신위원은 국민만 바라보고 목표를 향해 뚜벅이처럼 걸어가라. 일부 비주류의 개소린 국민들의 의지와 뜻과는 별개다. 어차피 표는 국민들 손에서 나오는기다.저놈들의 본심은 공천을 받느냐 아니면 공젗권행사해서 계파을 유지하느냐 거기에만 관심 즉 잿밥에만 관심이잇나. 국민이 원하는바를 이루도록해라. 안그럼 혁신의 가치를지키도록
주승용 당신의 논리는 결국 혁신 하지 말자고 당신이 해야 잘한다는 아집 그리고 웃기는 친노패권을 야비하게 이용하는 것의 이하도 이상도 아니네요. 대표 짜르고 평가워원장 당신네들이 임명해야만 혁신이라는 것인데 그럼 박근혜가 아닌 야당이 임명하는 국무총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발 아랑한 자리 지키기 그만하시지.
기득권이 남아 있으니,, 그런거지??? 뭐, 주씨 아저씨 제발 정신차리세요... 국회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는데,,, 뭔말들이 많은거여...언론에 대고, 표깍어먹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국민이 원하는게, 당원들이 원하는게 주의원 말에 동조하는 것 같지는 않는데... 왜들 그러는 거지...혁신위가 만든 안 누구도 반대하면 국민이 퇴출할거다.
친노는 수구언론에서 만들어 놓은 프레임이 아니다. 친노의 정체는 바로 차기대선에서 문재인이 어떠한 경우에도 대선 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집단적 고집이다. 바로 그 고집이 친노란 단어로 개념화되고 있을 뿐이다. 박원순이 안철수가 또다른 인물이 대선후보가 되는걸 친노는 수용할 수 있는가. 이게 바로 친노패권주의다. 나 아니면 안되란 고집.
실상은 이렇다. 벼라별 혁신안을 내놔도 신당을 위한 탈당은 막을 수 없다. 탈당파들은 구실만 찾고 있을뿐. 내버려둬라. 각자 딴살림으로 살다가 대선땐 후보 단일화하면 될것 아니냐. 또 일각에서 이야기하는 개헌론이 급물살을 탈것같은데 만일 내각제로되면 지금의 여,야당은 의미가 없어진다. 다당제는 필연적이고 내각 구성시 합종 연횡이 이뤄질것이다.
주승용, 김한길 패거리들에게서 월급받고 사는 소위 열성 당원들이 요 밑에서 주승용 김한길 패거리들을 위해서 개소리 맹글어서 짖어대고 있구먼. 불쌀하고도 치사한 놈들! 어설픈 정치꾼 한다고 더런놈 뒷꽁무니 따라다니지 말고, 건전한 국민의 일원으로 되돌아와 건강한 사회생활을 하도록 해라.
아쓰벌! 호남은 이런 괴색히들이 꽉잡고 있어서 전국적 인물이 나올수가 없어요!!! 뻑하면 호남이라서 박대 받았다고 이용만 해먹는 모리배 잡색히들 먼저 몰아내야되!! 그나마 남아있던 호남과 개혁 세력들 민주진영을 분열프레임까지 이용해서 자기 기득권지키는 이용하는 귀색히들!!
주승용과 김한길 패거리들은 무슨 개같은 소리 짖어대냐! 국회의원 후보는 당연히 지역구 시민들의 여론조사에 의해서 선출해야 마땅하쟎아. 주승용, 김한길 패거리들, 요 부패한 족속들의 소위 당원이라구 하는 자들은 지들이 월급주는 직속 부하들이쟎아. 이런 자들에게 월급주고 사육할려니 돈이 필요하고, 또 지 배때기 불릴려구 새누리 2중대 하면서 벌고 있쟎
나도 나름 정치에 관심 많다고 하는 자인 하지만.. . 주등용이란 이름을 각인한게 정청래 공갈발언때였다. . 그런데 주승용이가 김한길대표시절 사무총장이었더라. . 당 인사에 대회 대표가 지명하고 순응하면 누구인지도 잘 모를 인사에 대해 . 니들이 그렇게 분란을 조장하니 사무총장이란 자리고 최재성이란 이름이 부각된거다. .
"비노"라고 자칭하는 무리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햇던 가치를 부정한다는 놈들이지? 노무현이 추구했던 가치를 부정하는 주류는 새누리 무리들이쟎아. 비노 우짜고 짖어대지 말고 새누리와 같은 생각을 가진 자들이라고 솔직히 말해야 옳쟎아! 하루라도 빨리 새민련에서 탈당해서 오매불망 그리던 새누리로 합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