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대법원의 해고 무효 확정판결에 따라 이상호 전 기자를 복직시키되 복직후 엄중징계를 하겠다고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MBC 사측은 대법원 확정판결후인 9일 밤 공지를 통해 "대법원은 오늘 이상호 해고무효 확인소송에 대한 판결을 선고 했다"며 "회사는 법원 결정에 따라 후속 인사 조치를 진행할 것이다. 그러나 이상호의 사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는 "판결의 요지는 1) 이상호의 행위는 징계사유에 해당하고 2) 그 정도도 가볍지 않으며 3) 이전에도 2차례나 징계 처분(감봉3월, 감봉 1월)을 받은 사실이 징계양정을 무겁게 하는 사유에 해당하기는 하나 4) 비위의 정도에 비추어 해고는 과도한 징계다라는 것"이라며 "법원의 인정사실은 이상호를 징계할 당시 회사가 전제한 사실관계와 다르지 않다. 징계사유도 분명하고, 그 정도가 가볍지 않은 것이라는데 대한 인식도 다르지 않다"며 엄중징계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사측 방침을 접한 이상호 기자는 즉각 트위터를 통해 "MBC 안광한 사장, 복직 선고 잉크도 마르기 전 조금 전 저에 대한 징계방침을 밝혀왔네요"라며 사측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그러면서 전임 김재철에게는 징역형이 과하다며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하는군요"라고 김재철 전 사장에 대한 탄원서 제출을 꼬집으면서 "안광한 사장.. 어서 복직 인사 드려야겠습니다"라고 별렀다.
한편 MBC 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법원 판결에 대해 "이상호 기자의 트위터 내용이 특정 개인을 겨냥한 게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회적 의미를 가진 사안이라는 것. 그리고 해고를 지시한 당사자가 사회의 공기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공영방송이라는 점"이라며 "회사가 사법부의 최종 판결을 존중하고 판결을 통해 밝힌 뜻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도 성명을 통해 "안광한 사장은 돌아온 이상호 기자에게 무슨 말을 건넬 것인가. 진정한 사과와 정중한 유감표명이 응당 있으리라 조합은 기대한다"며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 살아 돌아온 사람에게 설마 '재징계 운운'할 만큼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이진 않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Mbc(문화방송) 는 "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를 부정하는 사장이 운영하는 방송사인가요? 문화방송의 명칭을 바꾸라? " 안씨 x소리 에술방송" 으로 칭 합시다. Mbc에 " 손석희" 를 비롯 하여 훌융하고 유능한 방송기자, 종사자가 수 없이 많었는데, 안 모 씨가 먹칠 하시는거 같잖소?청년들 은 침묵하는가?, 대법원 판결준수는 국민의무니라!
처음보네.. 안광한.. 이게 사장이냐? 갠 적으로, 사장 자격 없어 보인다. . ‘사법부의 판결을 상식적으로 이해하고 받아 들여라’.. . 상식적으로 살다가 보면, 매사가 평안하다. 니들처럼, 제 아가리에 똥, 된장.. 막 퍼넣는 게 일이면, 어느 날 관운장의 청령도가 목에 떨어질지 모르는 일이로세..
김재철 전 MBC사장, '배임' 유죄 판결 재판부 "김재철, 법인카드로 호텔 투숙하고 고가 귀금속 등 구입" 2015-02-13 . 저런 놈에게 선처 요구하는 탄원서를 보내는 사장이 제정신인가? MBC가 저토록 개판이 되었으니ㅉㅉ 원칙?비정상의 정상화?? 바뀐 댓통년아! 저런게 원칙이고 정상이냐?? 나라 꼬라지 가관이다!미 친년 때문에
정권이 바뀌면 죽은 넘들 많구먼. 그러니 이번에도 개표기 돌려 볼까나? 수개표 없이는 정권 교체는 물 건너간다. 새정연 빙진들아 알것냐? 제발 이 나라가 IMF 시즌 2를 만나 정권을 바꾸고 대대적으로 청산을 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 10년은 너무 짧았다. 거기다 기득권 세력이 달라 붙고 기득권 세력이 되고 개판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아니다. 명심해라
미국텍사스가 본거지이고 은행을 소유할수없는 산업자본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배당잔치후에 먹튀하려는것을 안보이게 도와준 모피아들이.. 론스타가 외환은행매각 과정에서 한국정부의 방해로 손해를 봤다는 이유로 약 4조 원 정도 ISD소송을 냈는데..이것을 감독하겠다고 한다. 친일매국집단이 반민특위를 만들어 친일파를 처벌하겠다는 말과같고. MBC도 같은짓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