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4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회식을 하면 업무수당을 주는 법을 만들자고 보도, 새누리당 의원이 문 대표를 비아냥대는 등 논란이 일었다. 새정치연합은 이에 대해 문 대표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즉각적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文 "회식은 업무 연장… 수당 도입 어떤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문 대표가 최근 주변인사들에게 "우리나라 청년들이 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이른바 삼포(三抛) 세대인데 걱정이 많다. 그래서 생각해봤다"며 "회식을 업무의 연장으로 보고, 수당을 지급하게 하는 법을 만들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얘기를 들은 한 인사는 "솔직히 깜짝 놀랐다. 기존 경제학자들이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발상이었다"며 "하지만 문 대표에게 '점심 식사도 제대로 못 하는 비정규직 문제 등이 더 시급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고 했다고 <조선>은 덧붙였다.
보도를 접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대표가 유능한 경제정당 첫 아이디어로 회식에 업무수당 주자고 하는군요"라면서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가 최우선 순위가 아닌 모양입니다. 게다가 회식에 업무수당 주면 2차, 3차는 야근에..."라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강희용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표는 <조선일보>의 보도와는 달리 회식 수당을 도입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이를 제3자의 전언 형태로 보도한 <조선일보>의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며 "이와 관련, 다음 주 초 사실과 다른 기사를 보도한 <조선일보>를 상대로 관련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을 할 예정"이라며 즉각적 정정보도를 촉구했다.
겨우 연봉 2200만원(새전)받고 다녔다. 동영상 제작분야는 특수분야라 지원자가 없었다. 그래서 단독으로 합격한 것을 두고 비리 운운하는 벌레충놈들이 아직도 있다니...그래서 고용정보원 얼마 다니지도 않고 그만두고 일전에 약속한 파슨스디자인스쿨에 전액장학금과 기숙비 면제조건으로 유학가서 지금 대학 강의도 나가고 개인전도 열고 그분야 최고로 엄청나게 성공했다
문재인 아들 건국대 시각멀티미디어학과 재학시절부터 엘지그룹 등 각종 대기업 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그분야에서 이미 전문가로 인지도가 매우 높았고 더욱이 세계 최고의 디자인 대학인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전액장학금 + 기숙사비 면제 조건으로 스카웃했지만 아버지가 공직자라 거절하고 겨우 고용정보원 동영상제작 5급 말단 특채(일반 공무원 5급 사무관 아님)으로
회사에서 야유회, 단합대회, 체육대회 뭐 이런 통상 업무 외적인 일을 하면 그 날치 급여 지급 안하던가요? 당연히 지급합니다. 직원의 단합을 위해 통상업무를 떠나 하는 활동 이런 것들과 회식간에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일을해야 급여를 받는게 아니라 그 회사에 내가 매여 있는 시간만큼 급여를 받는거라 보는게 맞지 않겠어요?
문재인과 새정연은 저 더럽고 추악한 방가일보를 사실무근과 명예훼손죄로 즉각 형사고발해라. 억울해도 저 더러운 방가 똘만이들의 보복 후속보도가 두려워 존게 존것으로 넘기다가 지금의 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치는 역한 괴물 방가일보를 만든 것이다.당신들이 고발 안 한것을 고마와 하겠나? 저들을 두려워하는 당신들을 비웃으며 더욱 더 기승을 부릴거다.
몇몇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 말도안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 현실적으로 어려운걸 고쳐가는게 정치에요. 몇몇 예외나 파생되는 일에 대해 더 생각해볼 문제인건 맞지만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다 이 생각에 찬성을 한다면 큰 틀에서 그 회식에 대한 보수를 지급하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수당이고 뭐고 떠나서 당연히 회식도 업무의 연장 아님??? 솔직히 회식 x같아서 가기 싫은데도 억지로 조직생활 하려고 가는데 당연히 업무의 연장이지 저런게 말이 안되보여도, 진짜 저런 법안이 실현이 되면 근로자들의 처우가 더 좋아지는 방향인데 왜 싫다고 그러는건지 ㅋㅋㅋ 다들 업체 사장이라도 되나
문재인 그런 감각으로 무슨 정치를 한다고 쯧쯧 사람이 정직한 거 하고 멍청한 거 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 질 수 없는 대통령 선거? 결국 네 때문에 진 거다 어리버리 멍청한 티 어디 감춰지겠니 그만 물러나고 능력있는 사람 뒤를 밀어라 그게 너에게 더 좋은 길이 될 것이다 그 자리에 앉아 괴로워하지 말고 그만 내려오고 마음 편한 길 선택해라 그게 최선이다
일의 실무적인 부분의 조율이나 조정이 회식자리에서 이루어진다면 끔찍한 겁니다.. 그럼에도 참여할 수밖에 없는 암묵적인 노동이 강요되죠... 하지만 술자리에서 일의 목표가 바뀌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허나, 그런 자리의 추태를 현실적인 일에까지 끌고가려는 녀석들이 있죠... 형편없죠.....그런 아이들 많이 못 큽니다.....그게 그들의 실력이기 때문이죠
나랏돈<세금>으로도 회식을 한다더라. 이게, 눈먼 돈 이거덩.. . 세금으로 호화사치 비용을 충당하는 모든 공무원 특권층들.. 먹고 입고 자는 것을 모조리 ‘자비’로 하게 해야 한다. . 에혀~, 비정규 노동자들은 박봉에 목숨걸고 일하면서도 하다못해 목장갑 하나도 제 비용으로 쓴다더라. . 공무원 판공비 시스템 전면 철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