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은 25일 최재성 사무총장 임명을 둘러싼 당내 정쟁 중단을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혁신위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위원회는 이 중대한 고비에서 당 지도부를 비롯한 우리 당 모든 구성원의 즉각적인 정쟁 중단을 촉구한다"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혁신위원회는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대 결단이 혁신위원 총사퇴를 의미하냐는 질문에 대해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답했다.
그는 "민생은 도탄에 빠져 한 발 디딜 곳조차 없는데, 우리 당은 민심을 외면하고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국민의 냉소가 보이지 않는가? 국민의 원성에 자취 없이 녹아버릴 당의 허망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사무총장 인선 갈등 해법으로는 "혁신위원회는 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표와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의 공천 기득권 내려놓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 중"이라며 "특히 당 지도부의 대리인으로서 공천에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사무총장을 공천과 관련한 모든 기구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으로 "사무총장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포함해 내용적으로 영향력을 미칠 수 없는 실질적인 혁신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7월 초에 발표하고 당 중앙위에 의결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 총장 임명에 대해선 "구체적인 인선 내용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며 "인사 권한은 대표와 최고위에 있는 것이고, 서로간에 논의가 잘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대한 결단'이란 말이 이제 슬슬 나오는구나. 그러게 초장에 선택을 잘 해야지. 선비는 모름지기 나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아는 사람이지. 물론 온갖 경우의 수 다 계산하고 혁신위원장 맡았겠지만, 전혀 뜻대로 안 될 것. 문가만 자리 굳혀주고 당신만 독박 쓰는 거야. 혁신위에서 사무총장 등 인사를 해야만 혁신 아니겠어? 입만 아프다가 상처입고 소모품 될거야.
김상곤의 혁신위도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반비노가 다시 당권 쥐면 모든 게 옛날로 돌아갈 건데 뭔 헛짓이냐고. 김한길-안철수 시절에 당권독재 하는 것 못봤어? 민주당에서는 호남 독재 없애는 게 진짜 혁신이야. 민주당에서 호남세력은 가만히 있어도 당내 최대주주임은 변치 않는데 의연하지 못하고 옹졸하게 구는 꼴 보면 타 지방 사람들이 민주당 잘도 지지해주겠다
반노 비노가 당권 쥐면 사무총장이 공천권 다시 휘둘러도 괜찮고, 친노가 당대표면 사무총장도 공천 영향력 행사하지 못하게 하는 게 혁신이야? 똑같은 권한도 친노가 잡으면 어떤 권한도 행사하지 못하게 손발 꽁꽁 묶어놓는 게 혁신인가 보네. 그냥 당명을 '호남이 주인인 당'으로 바꿔. 그 다음엔 친노 축출이 혁신이라고 말해도 안 말릴텡게.
새정치연합 국회의원이 130명 이 정도의 야당은 헌정사에서 두번째로 많은 수이다 김영삼 김대중이 야당할 때 7~80명 정도의 국회의원을 가지고도 정국을 주도했다 지금의 야당은 야당도 아니다 직무유기를 하고 있다 정의당 5명의 의원들보다도 못하다 2~30명만 놔두고 모두 물갈이해야 맞지 않나 쓸만한 의원들이라곤 을지로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의원 뿐
떼를 스면 무조건 편들고 손들어주고 하는 자리가 혁신위원장이 하는 행동인가? 너무 실망스럽다. 대표의 책임과 권한마저도 침해하고 어린애들처럼 떼스고 분당이다 어쩌니 위협하는 짓거리에 대해선 왜 한 마디도 말하지 않나? 그것이 혁신위장의 역할을 다한것인가? 김상곤은 원칙이 통하는 아니 상식이 통하는 당으로 혁신하라. 패거리 아니 떼거리 짓하는 놈들 모두 출당
원칙이 지며지지 않으면 불법과 억지 그리고 위협 이런 개같은 수식어가 뒤따른다. 김상곤은 원칙을 준수해야지 어느 일방의 이야기만 듣고 함부로 말하지마라 지금 당무거부하는 짓거리(이종걸) 당직인선에 반발하는 패거리들!~ 이런 개같은 인간들이 우리 국민들 눈에 가시같은 존재다. 혁신위가 한 사람의 사무총작대문에 일을 못할 것 같으면 당장 그만두고 물러나라.
아무리 혁신위가 당을 개혁한다지만 당 사무총장은 당 사무으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다. 그런데 김상곤은 그걸 무시하고 공천위에서 배제한다고? 그것이 월권이고 또 다른 정쟁의 씨앗이 된다. 사무총장을 궈다논 보릿자루로 여긴다면 그 누가 당 살림을 총괄 책임지겟나? 정상적으로 공천위에 개입하더라도 다수의 혁신위원이 잇기대문에 월권행위는 못할 것이다.
이종걸은 왜 그런 뻘짓을 한거냐? 문재인이 당신이 추천한 사람들 설득 해오면 그대로 가겠다고 했는데 설득 해오면 될 것을 그것도 못해서 그냥 오고 추천인 3명중 2명은 친노쪽에 가까운 사람;;; 그러면서 이제는 친노패권주의가 당을 망친다느니 또 패권이니 개헛소리 지가 추천한 사람은 뭥미;;;; 난닝구들의 이런 헛짓거리 좀 안보면 안되냐 언제까지 봐야하냐
"민생은 도탄에 빠져 한 발 디딜 곳조차 없는데, 우리 당은 민심을 외면하고 정쟁에만 골몰하고 있다. 국민의 냉소가 보이지 않는가? 국민의 원성에 자취 없이 녹아버릴 당의 허망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가" - 바로 이처럼 절박한 심정으로 야당을 재탄생시켜야 한다. 야당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혁신위원장까지 당대표 권한을 저렇게 엿먹이니 이 당엔 기강이 없어 새누리당 봐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자마자 당대표가 존중한데 저렇게 개떡같은 짓을 해도 존중한데 근데 이 당은 당대표가 정당한 권한을 행사한걸 지 맘에 안든다고 원내대표가 막 강짜 놓고 깽판 놓는데 그런 원내대표를 감싸는거야
김상곤 위원장 이거는 아닌듯하다 사사껀껀 물어 늘어지는 비노구태를 벌해야 하거늘 어찌 둘다 나쁜놈이라고 욕하는가? 그리고 혁신위는 당 혁신 방안이나 잘 세우고 실천에 옮겨라 당내 세작이나 다를바 없는놈들은 당 대표가 알아서 할일이고.. 혁신위는 혁신방안 세우고 의결하고 집행하면된다 중간에 나서지 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