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여야의 메르스 경계경보 상향조정 요구에 대해 "경계단계로 올리면 국가적 이미지나..."라며 이미 정부의 무능으로 망가질대로 망가진 국가의 대외신인도를 이유로 거부했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 출석해 "필요한 경우 즉각 '경계' 단계로 올리겠다. 현재 '주의' 단계지만 현재 모두 '경계' 단계 수준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목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그러자 "이미 대한민국이 엉망이라는 게 국제사회에 다 알려져 있다"고 힐난하면서 재차 경보단계 상향을 요구했지만, 문 장관은 "현재 메르스는 분명히 병원내 감염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다. 87명의 모든 환자가 병원에서 감염됐고, 지역사회 전파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며 거부했다.
문 장관은 이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진두지휘를 촉구한 데 대해서도 "현재 복지부장관이 질병관리대책본부를 책임지고 있지만, 현재 국민안전처에서 메르스 대책지원본부 구성했고 별도로 민관합동 TF가 가동되고 있다"며 "지자체와 각 관계부처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기 때문에 부처간, 지자체간 공조체계는 충분히 짜여져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정부가 뒤늦게 병원명단을 공개한 데 대해서도 "무작정 병원을 공개한다면 거기에 대해서 접촉력이 있는 분들이 상황히 당황할 것"이라며 "이 병원 저 병원 가게되면 오히려 더 메르스가 확산되게 된다"고 군색한 해명으로 일관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야의 빗발치는 질타에 "저희가 초동대응서 좀더 면밀하게 대응했다면 더 빨리 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송구스럽다"고 거듭 고개를 숙이면서 "메르스가 확산되는 정점에 왔다고 평가하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총력을 다해 잠재우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호언했다.
하지만 이날 의원들은 여야 구분없이 한 목소리로 정부 무능을 질타했다.
새누리당의 경우 의사 출신인 박인숙 의원은 "컨트롤타워가 보이지 않았고 투명하게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 초기 진화의 골든타임을 여러번 놓쳤다"고 질타했다.
지역구인 평택을이 메르스로 거의 초토화된 유의동 의원은 "정부의 메르스 대응은 낙제점이고 매뉴얼은 현장에서 무용지물"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평택성모병원이 휴업한 후에도 병원의 중환자들 5명이 이송될 병원을 찾지 못해 3일간 이송되지 못했고 결국 호흡기를 단 환자가 평택에서 300km나 떨어진 경주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저도 중환자 문제로 병원을 방문해 자진신고를 위해 129에 수십 차례 전화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새정치연합의 경우 전병헌 의원은 "문 장관이 말하면 반대로 된다고 해서 '문형표의 저주'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장관의 무능이 국민에게 공포와 불안을 주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고 꼬집었고, 이목희 의원은 "청와대는 메르스로 국민이 죽어가고 온 국민이 불안에 떠는 데도 주로 국회법 이야기만 했다. 대통령의 리더십 부재로 '제2의 세월호'를 보는 것 같다"고 개탄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어떻게 대통령이 6월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메르스를 처음 언급하면서 기본적인 환자 숫자를 틀리게 말할 수 있나"라고 힐난한 뒤, 병원명 늑장 공개와 관련해선 "삼성서울병원이라는 대형 재벌병원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던 게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뚜쟁이 마담 포주년이 야 거기 가서 하라면 창부가 안 갈 수 있나....까라는 대로 가서 까고 벌리고 있어야지. 근데, 뭘 알아야 하고 말지. 난생 처음 해보는 직무인데...쓰바,,,걍 그만 두고 싶어도 먼저 준 돈, 받은 돈이 있잖아...오메 환장하겠네...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머리 확 다 까지고 내 이미지도 젖됐네.
누가 너더러 국가 이미지 관리 하라고 뽑아줬니? 그런 년 이라면 대통령 자격 더더욱 없지! 국가 이미지는 다른 멍청이들이 개판치고 있으니 너는 질병이나 제대로 잡아! 북한탓 하는 정권이 만약 생화학 무기라도 뿌려지면 어쩔려구? 이렇듯 대책이 없니? 멍청한 국민 늙은이들아! 진짜 안보를 지킬 정당을 찍어 벼엉신들아!
북한의 생화학 무기 수준,보유량이 엄청나다는건 너희 썩어빠진 새똥이 늙은이들 현혹시켜 투표에 이용할려구 항상 씨부려서 알거다! 그런 남북 대치 상황에 메르스 정도의 질병에 새똥 정권 수준이 이 모양 이라면 국민들 더 불안 할수밖에 없다! 보수?웃기시네.. 주둥이로만 안보 외치는 사기집단 일뿐!
임진왜란 전 일본에 갔던 김성일이가 선조에게 어설픈 보고를 하고 먼 후일 왜 그랬냐고 하니까 국민들이 혼란에 빠질까봐 그랬단다. 그러다가 엄청난 참화를 당해야 했다. 어설픈 행위가 백성을 얼마나 도탄에 빠뜨리는지 단디이 봐라. 문어대갈 같은 놈아. 니놈의 주군은 선조같은짓거리를 하고 있고 니놈은 학봉이보다 더더러운 짓으로 백성을 도탄에 빠트리고 있는줄...
건강한 사람도 메르스에 괜찮지않아유 메르스가 강력한 면역체계를 가진 사람에게 들어왔을때 과잉방어를 할수있고 전투는 더 치열하고 더 많은 고열이 발생하고 더 많은 더 빠르게 수분고갈로 사망 골골거리는 사람이 싸우는듯 마는듯 하면 미열일테고 느리게 수분이 줄어들면 살확률 더높아
문형표는 경제학박사다. 셈이 엄첨 빠른 천재다 이말이다. 메르스는 막는거보다 안막는게 이득이라고 전문가 입장에서 결론낫다. 뒤로 백신개발이나 끝내고, 앞으로 정치놀음하면 땡. 메르스는 이제 계절감기로 세계보건계에 등록된다. 메르스 변종생기면 매년 메르스로 약처먹어야된다. 살맛나는거지.
국가 이미지란게 돌려말하면 현재 박근혜 정권의 이미지를 말하는 건데 말이다. 결국 박근혜의 이미지를 위해 국민나부랭이들은 위험에 처하던 말던 신경 안 쓰겠단 소리네? 아! 그 대외신인도란게 혹 대기업수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니? 참 골구루한다 증말... 뭐가 됐던 이런 씨바 우리 국민들이야 뭐 어케되던 니들 뱃속만 챙기겠단 개소리잖아 이거!!!
이번 한국에서 발생한 메르스가 강력한 변종 아니냐는 의혹이 외국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제기 됐었는데 그 이유는 확산 속도와 범위가 너무 빠르고 넓었기 때문. 사실 국내에선 메르스에 대한 어떤 조치도 없었다고 보는게 정답. 그러니 외국 전문가들이 속도와 범위에 깜놀.... 참 대단하다 그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