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돈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는 4일 메르스 대란의 현황과 관련, "지금 방역을 보면 이미 심리적 저지선이 다 무너진 상태"라고 우려했다.
오명돈 교수는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메르스대책특위가 국회에서 개최한 전문가 초청간담회에서 "신종전염병의 방역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의 전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주 이후 발생환자는 3차 감염 가능성 매우 높아"
오 교수는 "2차 방어선인 병원에서 더 이상의 확산을 총력을 다해 막아야 하는데 전선이 너무 넓어진 것 같다"며 "심리적 공황상태를 더 이상 확산시키지 않도록 분명하고 정확한 정보공유를 국민들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보 공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청회 대한의사협회 부회장도 "초기에 충분한 해결 기회가 있었음에도 정부의 방역의지가 있었는지 의구심이 든다"며 "환자발생 초기에 의료인과의 정보공유가 전혀 없었다. 격리대상자가 누군지 알아야 의심하고 진료를 해 초기에 발견할 텐데 그런 부분이 누락되면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하루빨리 모든 정보가 공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진석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은 "메르스사태가 이번 주 중에 수습되지 않고 다음주 이후까지 지속된다면 국면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며 "다음주 이후 발생환자는 3차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지역간 3차 감염환자가 발생하면 결국 메르스환자와 일반호흡기 질환환자들이 구분되지 않고 의료기관을 찾는다는 의미가 된다"고 대창궐을 우려했다.
이 실장은 "이렇게 환자들이 뒤섞여 여러군데 흩어져서 진료를 받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위험요인"이라며 "추가발생을 대비해 환자들을 구분해주고 한 기관에 모두 모여 진료하는 등의 진료기관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자가격리는 지역사회 전파 더욱 조장할 것"
전문가들은 메르스 발생 16일이 지났건만 여전히 허술한 정부 대응책에 대해서도 한 목소리로 우려를 나타냈다.
김지홍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는 "국가에서 메르스 신고전화를 운영하는데 어제 발열환자에 대해 궁금해 물어보려고 통화를 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았고, 보건소는 6시 이후엔 아예 전화를 받지 않았다"며 "긴급 국가재난 관련 콜센터를 보충하고 신고 의심환자들을 신속히 격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갑 한림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가장 황당한 건 국가지정격리병원은 작년 에볼라바이러스 때문에 보호장구 착용 교육이 이뤄졌지만, 일반병원은 보호장구 몇십개 던져주고 어떤 지침도 전달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며 "감염의학 의사들이 스스로 배워서 현장에서 가르치고 대처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개탄했다.
최재욱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정부가 의심환자 90%이상을 자가격리시키고 있는 데 대해 "자가격리로는 감염 확산을 절대 막을 수 없다"며 "미국은 자가격리했을 때 혼자 방을 쓰고 충분히 가족에게 전파되지 않는다는 걸 전문가가 판단할 때 이뤄지는데 우리는 그런 게 없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자가격리는 지역사회 전파를 더욱 조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건 윤리적 문제이기도 하다. 그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전파를 시켜도 된다는 것인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하면서 "정말 국가가 치료하지 못하면 마지막에 가족과 같이 있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국민이 지금처럼 이런 대접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자가격리 대신에 국가지정병원을 비롯한 공공기관들이 의심 환자들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음압시설이 있는 격리병동을 최대한 많이 갖추는 게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직까지 변종 가능성은 높지 않아"
전문가들은 그러나 메르스의 변종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까지는 변종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이재갑 교수는 "현재 발병 패턴이 중동 초기 메르스 발생당시와 비슷하고 조그만 변종이 있다고 해도 유행상황을 변화시키즈는 않아서 변종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오명돈 교수는 "만약 지난 3년동안 중동에서 유행했던 바이러스와 같다면 이런 대공황을 겪을 필요는 없지만, 변종이라면 국가가 총동원해서 막아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주 역학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 방향이 잡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르스를 누가 기획했을까? 총리실에 걸어본다. 총리실에 기획자가 있지 않다면 이정도로 진행되지 않는다. 박근헤 묵인하에 총리실 기획 선진행 후보고 이렇게 했다고 본다. 일이 감담이 안될 정도로 커지면, 실무진 짜르고, 장관경질하고 대통령 사과담화로 끝낸다. 보통 이렇게 진행된다고 본다.
★ ‘메르스’ 확산은 누구때문인가 ? ◈ <뉴스zum> 인명진 목사 왈 !! - “朴통이 안 바뀌면 나라가 불행해진다” - “정윤회-최태민... 관계는 朴통이 평생 지고 가는 운명과도 같은 무거운 그림자이자 짐인것 같다” news.zum.com/articles/18449910 ◈ 역시, 무거운 짐 !! t.co/xnOrHM2rgf
113에 전화해봤나? 간첩이 진짜로 의심될 때 통화가능하다. 메르스라는 단어로 전화했는데, 어영부영했다면, 이거 정치적으로 판단했다는 말이지. 핫라인에 핵심단어가 있는데, 메르스라는 단어로 관계기관에 연락했는데 생깟다는 초기대응은 100% 뻥이다. 정치적 이용가치가 있는가 판단했겠지. 지금도 정치적 판단으로 수습중이다.
종북좌빨놈들이 사회혼란을 야기시키기 위해 메르스전염병을 부풀려 선전선동을 하고있다 이제 겨우 30여명 걸렸는데 와 이리 시끄럽나 이런일은 조용히 하고 창조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야지 이런일로 대통령각하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될 일인가 새마을 운동을 부활하여 제2의 한강에 기적을 이루고 북괴야욕 분쇄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하자
감기조심할 때 보통 뭐하냐? 1. 유자차....이거 하루에 한잔정도 좋다..오천원 1kg.. 2. 비타민C정제...이거 애들 쪽빨아털어먹는거 하루에 하나정도 먹는거좋다 3. 딸기..이거 한바가지 싸서 그냥 씻어서 먹으면 효과 일주일간다. 4. 토마토..이거 10kg사서 국그릇에 다섯개정도 간단히 삶아 먹으면 좋다.
다까끼딸 아몰랑의 신유신독재 노조사건 SNS 활동 추궁·세월호 등 대법 전수조사서 부적절 질문 확인 국가정보원이 경력법관 후보자를 사전에 면접했다는 의혹과 관련, 대법원이 경력법관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문제점을 확인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대법원이 임용예정자의 2배수에 달하는 명단을 국정원에 넘겨 화를 자초
아직도 바뀐애 편드는 미친놈이 다있네 상황파악 안되면 댓글 쓰지마! 너는 메르스보다 정신병원 먼저 가봐라! 온갖 방산비리에.. 군미필들이 모여 안보 타령하는것 더럽다! 저런 미친놈 댓글 쓰는놈들도 군미필 일거다! 국민의 의무를 다 한 국민은 최소한 부끄러움과 염치는 알고 산다!
알바천국..불법천국.. 범죄인들이 모여 정권을 유지 하려니 본색이 나온다! 군미필이 모여 안보를 씨부리니 안보가 개판! 부동산 투기에 능한 놈들로 정권을 유지 하자니 모든 경제 대책은 부동산 투기 조장! 사학 재벌들이 모여 정권을 유지 하자니 사학은 기세등등하고 비리 고발하는 전교조 때려 잡을 궁리만 재벌 돈으로 정권 유지하니 친재벌정책만
이런 와중에 연합뉴스 패널로 주둥이 삐뚤어진 시키 황xx 또 기어나와 참여정부 사스 대처를 폄하하고 바뀐애 정권 편들고 자빠졌드라! 연합뉴스??낙하산 하나 투입되더니 가관이다! 그놈 동아 종편에서 쫒겨난놈인데 패널로 부르고 싶었냐? . 바뀐애 추종하는 일베,가짜보수,늙은이들아! 아직도 정신 못차렸으면 가는게 나을듯.. 부끄러움,염치알라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민주주의라는 개념이 실종된 인종들이 제 패거리들 아가리에 뭘 퍼 넣자고 정권질을 하는 것이로세? . 독재 패거리들이 있었어도, 국민적 우환에는 성의를 보이는 척이라도 했다. 망구통 패거리들은 그런 기미가 없는기라.. . 미국 간다고 G랄이로세.. 에혀, 음란마귀 창중이..., 사악마왕 찐따 부류들과 잘 놀다나 오시구랴...
대한민국 수준에서 메르스를 초기진행상태 지나서 우왕좌왕한다는 건,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말과 다름아니다. 위기를 작의적으로 조장한다는 말이지. 메르스를 조장하면 할수록 정치적으로 이득을 본다는 말인데, 소위 천민들을 다스리는데 이만한 채찍이 없다고 본다 말이지. 그래서 시나리오라고 하지. 괴담-창궐-자연소멸
공무원관련 시설물의 환경공사를 해서 격리시설을 통해서 새어나올 감염물질관리체계를 완비하고 구급차이송에서의 환자소독체계도 완비를 해서 완벽하게 이송을 해서 격리시설확대를 대비해야하는것인지 충주시의 주민들의 말처럼 별도의 지자체별로의 격리시설확충을 하라고하는 조언이 맞는것인지 시뮬레이션으로 좀 분석한 결과물이 필요하지않을까싶습니다 계획에 따른 건설은 그이후로
동일본지진쓰나미때 이만명 이상이 죽고 이십만명이상이 지금 피난생활하면서도 조용하고, 최근 네팔지진으로 천막생활하는 이재민도 많지만 울고불고 난리피지는 않고 다들 힘모우는데, 이까짓것 메르스정도는 여름감기로 치부해도 될 듯 싶은데, 이리 시끄러운건 인간이 덜 되어서 그렇다. 천벌이다 생각하고 다들 자발적으로 옮아라.
軍 부사관 탑승 차량 전봇대 들이받아…1명 사망 ▷ 화천 생태탐방로 보행데크 '와르르'…훈련 장병 '추락' ▷ 홍천서 군용트럭 4m 아래로 넘어져…장병 2명 사상 ▷ 광주 저수지서 훈련중 초급장교 2명 물에 빠져 숨져( ▷ 훈련 중 육군 이병 장갑차에 치여 숨져 전작권도 없는 똥별들의 천국/고혈만 빠는 무능부패한 군대
가장 황당한 건 국가지정격리병원은 작년 에볼라바이러스 때문에 보호장구 착용 교육이 이뤄졌지만, 일반병원은 보호장구 몇십개 던져주고 어떤 지침도 전달한 적이 없다는 것"이라며 "감염의학 의사들이 스스로 배워서 현장에서 가르치고 대처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개탄 정부에서 스마트폰문자라도 의사나 병원관계자들에게 구글글라스로 정보공시를 해줘야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