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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메르스 감염

접촉한 직원 20여명 귀가조치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됐다.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달 29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검사를 받은 평택공장 근무 직원이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달 27일 폐렴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차도가 없자 메르스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앞서 아버지 병간호차 첫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있던 병원을 찾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쌍용차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오전 해당 직원과 접촉한 직원 20여명을 귀가조치시킨 뒤 2~3일 동안 자택에 머물도록 했다.

이 직원은 생산라인이 아닌 지원팀 소속으로 공장 가동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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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1 0
    업보. 업보

    세월호 아이 304명 죽인 이명박근혜의 업보다
    나무아비타불관샘보살

  • 12 0
    블레이드가이

    안 그래도 내수가 엉망인데.. 이젠 완전 망하게 됐음... 대단한 보수들...

  • 11 0
    메르스수출국

    자동차 산업도 붕괴되는구나....
    국산차 수출은 안되고...외국차 수입은 괜잖치
    수출만이 장댕이라 생각하는 나라니...
    수출해야지
    메르스 수출하는 나라.
    대한민국.
    .
    .
    정부는
    의료기관등 정보를 조족히공개하라

  • 21 0
    gggggggggg

    동탄 ㅎㄹ대병원, 평택 ㅅㅁ병원아니면.
    평택ㄱㅁㄴ병원입니다.
    낼 동탄 병원 주변 학교는 휴교합니다
    평택도요(송탄시가평택시로 편입되었습니다)
    메르스보다 저~개인생각은 탄저균에의한 발병아닌가 싶네요
    왜? 평택(송탄) 수원인가? 기지관련자는
    수언이나 설에 가서 치료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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