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내 에볼라 환자가 단 한명일 때 이미 비상대책회의를 했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열흘만에, 초기대응 미흡했다고 사과도 해명도 아닌 '지적'을 한다. 제발 책임지고 비상대응하시라."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메르스 감염환자 2명이 사망하고 3차 감염이 발생하는 등 메르스 대란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2일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은 의원은 "메르스와 싸워야 할 박근혜 대통령, 거부권 시사하며 국회와 싸우고 괴담유포자 처벌로 국민과 싸우겠다는 건가?"라고 반문한 뒤, "공포가 바이러스보다 빨리 퍼지는 건 정부를 믿지 못해서이다"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실제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4일 백악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대책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하던 미국인 의사 한 명이 에볼라에 감염돼, 뉴욕 시내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데 따른 국민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서였다.
오바마 대통령이 주재한 이 회의에는 아프리카와 미국 국내에서 에볼라 문제를 다루고 있는 각료들과 백악관 관리들이 모두 참석해 철통같은 방역체제를 구축했고, 그 결과 에볼라는 미국내 상륙하지 못했다.
은 의원 외에도 SNS에는 메르스 창궐에 적극 대응하지 않고 국회와의 '국회법 개정안 전쟁'에만 올인하고 있는 박 대통령을 힐난하는 글들이 앞다퉈 올라고 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트위터를 통해 박 대통령이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대국민 사과 없이 메르스 초기대응 미흡만 질타한 점을 지목하면서 "조선시대 평균수준의 왕이었다면, '이게 다 과인이 미흡한 탓이오'라 했겠죠"라면서 "옛날 왕이 바이러스에는 무식했지만, 지도자의 도리에는 훨씬 유식했습니다. 지도자란, 질타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지는 사람입니다"라고 박 대통령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여객선이 침몰해도 우왕좌왕, 치명적 전염병이 돌아도 우왕좌왕"이라며 "지금 이 나라를 무정부상태로 만드는 건, 무슨 반정부세력이 아니라 정부 자신"이라고 꾸짖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도 "나날이 확산하고 있는 '메르스'의 공포(우려)로 국민들은 정부에 제대로 된 대책 마련과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는데 무능함의 극치로 초기 대응에 실패한 정부는 '유언비어 유포자 처벌하겠다'고 겁박하고 대통령은 국회를 상대로 전쟁이나 선포하고…정상인가요?"라고 개탄했다.
박지원 새정치연합 의원도 "수출 5개월 연속 감소, 메르스 공포, 가뭄으로 농민은 타고 중국은 사드? 이 와중에 대통령은 국회법개정으로 국회를 협박? 시행령이 모법을 일탈해야 위헌 아닌가요. 기 죽어가던 친박이 비박을 총선 헤게모니..."라며 총체적 국정 혼란에도 헤게모니 다툼에 여념없는 집권세력을 질타했다.
2003년 사스,중국과 홍콩에서만 648명의 사망자가 발생. 전 세계에서 77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한국은 단 한 명의 사스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사스 방역도 국가를 방어하는 일 아니겠습니까 라며 군의관과 군 간호 인력이 70여명을 인천공항에 보내 사스 방역에 동원 하기도 했다. . 이게 진정한 안보정권의 모습이다!
보건복지부‘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멸균되지 않은 낙타유 또는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섭취를 피하세요라고 밝혔다 . 박근혜,3월 9일부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중동 4개국 순방 그중 2개국에서 두 번이나 낙타고기를 대접받았다 . 박근혜 어떡해.. 4월 27일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를 브리핑한 청와대,혹시??
전쟁으로 사람 죽는 것이 제일 무섭다며 전쟁을 핑계로 국민 협박하여 국방비 높여 세금착취하는 사악한 군발이들 현대는 국가간 무력충돌보다 백배는 더 무서운게 전염병에 의한 인간사망이다 무식한 군발이들이 이를 알까 무식한 군발이 딸년이 이를 알까 지 말만 잘듯는 무식한 놈 억지장관시켜놓으니 애먼 국민들만 목숨잃네 지들 책임인줄 알면 목숨내놀까?
칠푼이는 세월호 참배하러가서 쑈하는 할머니만 만나고 돌아왔어. 그리고 기자회견하며 울었지. 어느 회사 안약을 썼을까? 칠푼이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 칠푼이 무식함은 차원이 달라. 하늘을 찌른다. 때때옷입고 거울보며 보톡스 찌르는 걸 제일 잘해. 댓통년은 무슨... 언감생심이지. 문제는 칠푼이가 메르스가 뭔지 모른다는 것.
허허 잡년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여자가 청와대에서 말하고 있으면 쭈욱 앉아서 받아적는 장관들 보면 무었을 받아적는지 차~~암 신기하더라구. 분명히 뭔 말은 했는데 내용이 없어 몆개의 단어로 이리저리 돌리며 말하는데 통 뭔말인지???? 초딩같이 그냥 받아쓰기 하는건아닐텐데 내용이 있어야 기록을 하지!!! 장관들 참 재주좋아!!!!
공영방송 역할론은 없고… 수신료 인상 떼쓰는 KBS KBS가 발 등에 불이 떨어졌다. 1일부터 열린 6월 임시국회에 현행 2,500원인 TV 수신료를 4,000원으로 올리는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다. 짝퉁댓텅 정권홍보만 하는 김비서 낯짝이 무지 두껍구나 니들이 국민들의 한숨을 알기나 하니/꿈깨라/니들줄돈도 없지만 있어도 개나줄거다
중국여객선침몰. 언론에 따라 구조된 인원이 8~35명으로 보도되고 있으며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사고 여객선은 길이 76.5m, 폭 11m로 534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배로 알려졌다. 한편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사고 후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지휘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은 전했다. 세월호 참사때 미스박은 7시간동안 어디있었나
재수없는 년이 자리에 앉아 있으니 온 나라에 재앙이 가득하구나. 국민세금은 꼬박꼬박 받아 처먹고 지금까지 해 놓은 일은 아무것도 없는, 아런 골빈년을 지지한 늙은 것들은 이제 메르스의 축복을 받아 이 개한민국을 떠나게 될 것이다. 이참에 개독들 주말예배 보다가 단체로 메르스를 친견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사랑의 7시간
미국질병관리센터가 밝힌 공중보건을 위한 투명한 소통의 조건. 불확실성을 인정하라.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라.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라. 세월호 초기 대응을 잘못해 골든타임 날려버린 죄로 수백명의 생명이 수장당했더랬지. 지금 매르스 확산되는 꼬라질 보면 세월호 침몰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역시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국민의 불안은 바로 이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