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6일 "김 전 대통령의 정신 계승을 정쟁의 논리로 거론해서는 안된다"며 야권에 경고했다.
이희호 여사는 이날 오전 동교동 자택을 방문한 천정배 의원을 30여분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천 의원이 전했다.
이 여사는 "DJ 정신을 계승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물론 감사하다"면서도 "내 남편의 이름이 정쟁에 오르내리지 않기를 재삼 부탁한다. 특히 묘소 참배에서 거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거듭 경고했다.
이 여사는 이어 "동교동계 운운하는 것도 김 전 대통령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당선 때에도 김 전 대통령이 이런 뜻을 박지원 의원을 통해 밝혔다"며 DJ가 생전에 동교동계 해체 선언을 했음을 상기시켰다.
이 여사는 "정치지도자는 책임질 일이 있으면 국민 앞에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도 "그러나 국민은 야권 분열을 원하지 않는다"며 야권 단합을 당부하기도 했다.
천 의원은 오후에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은 이 여사 말을 전하면서 "이런 말을 듣고 숙연해졌다"면서 "다음 대선에서 분열하지 않을 것이며 당을 더 튼튼하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점을 설명드렸다. 걱정마시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해선 "신당을 만들 계제는 안되고 그렇게 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만약 신당을 만든다면 그 신당은 '전국 개혁정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호남신당을 창당하지는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같은 힘을 가진 것은 아니다"며 "혼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야권에 기대를 거는 개혁적인 국민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제 능력껏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에 대해선 "10년이 가까운 지난 세월동안 새정치연합은 크고 작은 선거에서 늘 참패했고, 참패 다음에는 책임론이 불거져 당 지도부가 물러났다"며 "그럴 때마다 환골탈태하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했지만 전혀 실천하거나 쇄신하지 않았다. 지금 야당의 환골탈태 주장은 양치기 소년의 말처럼 돼 있다"고 힐난했다.
차라리 잘 됐다 작금 대한민국은 모든 계층에서 정직성이 실종됐다 그 점에서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도 예외는 아닐 듯, 반면에 천정배는 참 반듯해 보인다. 어디를 봐도 부패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앞으로는 다산 정약용 선생 생가를 방문해서 배우기 바란다. 우리 역사에서 그만한 인물 없다. 우리나라에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양심이다.
절라도가낳은 큰인물 그이름하여 천정배 다음 대선에 당선되어 DJ도 못한 우리의 숙원사업을 꼭풀어봅시다. 갱상도 놈들을 아작내고 호남이 주인되는 세상을 꼭만들어 봅시다.. 친노개색들을 싹쓸어버리고 대한민국의 수도를 목포로 옮겨봅시다. 대통령 천정배. 국무총리 정동영. 구케으장 조갱태. 국정원장 황주홍 몰아내자 친노개색 뭉치자절라호남. 호남만세 만만세
천정배가 야당이 무주공산이 되니까 여러모로 욕심이 나는가 본데 야권 통합대통령후보가 되도 반드시 필패한다. 내가 찍어주고 싶어도 경상도 유권자들은 절대 천정배를 안 찍지. 결국 얼굴마담 노릇만 하게될뿐이다. 뻔한 결론을 볼려고 당을 사분오열 시킬셈이냐? 천정배는 정신차리고 이제 당으로 돌아가라.
천 의원은 할 도리를 한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김대중 선생은 신니 아니란 것이다 그도 한 인간에 불과하므로 일장일단을 갖고 있다 해서 천 의원은 김 대통령의 긍정적 부분민을 계승하면 되는 것이다 김 대텅령 시절에도 반칙과 특권은 여전했고 부패문제도 전햐 개선되지 못했다 개햑을 표방한 정치인이라면 앞으로는 오월 영령들 앞에 한번이라도 더 가서 맹세해라
아랫놈 "그 입다물라" 라는 제목을 쓴 개 자식에게.. 그리고 디제이 이름만 나와도 피개똥을 퍼질러대는 깨쌍도 잡놈들에게. - 김영삼-나라 거덜낸놈. 김대중 국격회복 노무현 통채로 쌍도에게 바친 자. 이명박 100 조원 삥땅친놈 박근혜 정치엔 관심 없는년 - 왜 니들이 디제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것 알지만 잡넘들아 덮어놓고 개줘럴 떨지말라!!
비호남&비영남 출신인 우리 아버지 여지껏 새누리당 찍으셨는데 내가 지난 대선 때 힘겹게 여당쪽으로 돌려놨는데 호남신당론 나오자마자 노발대발 다시는 안찍는다고 하신다 그게 민심이다 호남에 대한 빚은 호남 주민들 잘 살게 하는 정책으로 돌려 드리고 전국정당 이미지 확고히 해서 정권 잡는 걸로 갚아야 한다
할망구였던 할배였던 제정신이라면 호남정치복원이라는 소리를 입에 담을 수 있나? 하루종일 노가다판에서 시달리는 용역들이나 막걸리집에 앉아서 씨부릴 말을 적어도 배웠다는 국회의원입에서 나왔다는 그 자체가 그리고 그말을 전파하는 언론자체가 미쳐도 단디 미친거지. 이번에 호남 일부의 못된망아지들 때문에 호남의 이미지만 드럽게 비춰진거다.
에혀 이래서 죽으면 늙어야 해.... 그럼 이희호 자신이 지난 새정연 당대표 선거에서 박지원을 노골적으로 지원한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실컷 이용당하고 이용해 먹다가 느닷없이 이 무슨 개 풀뜯는 소리인고? 자신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이런건가? 한심하네..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