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2일로 잡혀있던 현대자동차의 창저우(滄州) 제4공장 착공식을 일방적으로 연기, 배경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측은 같은 날 정부 회의가 잡혔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미국 MD(미사일방어체제)인 사드 한국 배치시 경제보복을 경고한 중국이 우회적으로 또 한차례 경고메시지를 보낸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1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일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에서 제4공장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김장수 신임 주중 대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재외공관장 회의 기간인 31일 급히 베이징에 도착한 것도 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기 위해서다.
중국 측에선 허베이성 당 서기와 성장, 베이징 시장 등이 착공식에 올 계획이었다. 그런데 현대차는 31일 오후 돌연 착공식을 3일로 연기한다고 베이징 특파원들에게 알려왔다.
그 이유는 허베이성 측이 30일 저녁 “국무원(총리 리커창)의 징진지(京津冀·베이징과 톈진, 허베이) 개발 관련 회의가 2일로 잡혔다. 당 서기와 성장, 시장 등이 이 회의에 참석해야 하기 때문에 착공식을 3일로 미뤘으면 좋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현대차 측은 “중국이 부탁했다”고 했지만, 사실상 일방적 통보인 셈이다.
4공장 착공식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행사다. 중국 고위층도 대거 참석하는 만큼 행사 날짜는 일찌감치 정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도 중국은 행사를 불과 3일 앞두고 “미루자”고 나온 것이다. 대통령 행사까지 빼먹고 날아온 김 대사는 귀국 일정을 하루 미뤄야 했다.
허베이 공장은 현대차보다 중국이 더 원했던 측면이 있다. 공장 규모도 작지 않다. 부지만 200만㎡가 넘고, 연간 30만대를 생산하는 크기다.
외국 대사가 참석하는 외자 기업 착공식도 일종의 ‘외교 행사’다. 그런데도 행사 3일 전에 일방적인 연기를 통보한 것은 “오만이라는 단어 외에는 설명이 안 된다(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런 중국에 대해 ‘노(NO)’라고 말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분위기다. 현대차만 해도 2013년 중국 시장에서 103만대, 국내에서 64만대를 팔았다고 <조선>은 전했다.
<조선일보>는 착공식 일방 여기를 '중국의 오만'에서 찾고 있으나, 정몽구 회장과 김장수 주중한국대사 등 초거물급이 참석하는 행사 연기를 단지 오만 때문이라고 분석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그보다는 한국 집권여당과 국방부 등이 사드 배치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데 대한 강도높은 경고가 아니냐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실제로 정가에는 중국 최고수뇌부가 얼마 전 중국을 방문한 친박 의원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강도높은 사드 배치 반대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앞서 <조선>은 현대차가 지난해 중국에서 103만대를 팔았다고 했으나 기아차 판매량까지 합하면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184만대를 팔았다. 또한 현대차는 30만대 규모의 허베이성 4공장을 2분기에, 충칭시 5공장을 3분기에 각각 착공하고, 기아차는 15만대 규모의 둥펑위에다 3공장을 증설해, 오는 2018년까지 270만대 생산능력을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목표가 820만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현대기아차는 사실상 중국시장에 승부수를 걸고 있는 양상이다. 사드 한국 배치가 강행될 경우 한국경제에 미증유의 후폭풍이 몰아칠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뉴스에 이미 나왔다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버는 돈은, <미국,일본, 유럽>에서 버는 돈 다합친것 보다 많다. 중국의 <무역량,외환보유고>는 미국,유럽주요국,일본의 <무역량,외환보유고> 죄다 합친거보다 많아.. 사드가 평화를 오히려 해친다는 중국측 주장마저도 더 설득력높다.
경제는 이미 마빡이와 그 종자들이 자원외교 사대강으로 40조=40만억을 (사십만 가구에게 일억식 무상으로 나누어줄수있는돈 )저거들끼라 나누어 쳐먹고 앞으로 얼마가 더 들어갈지도 모르게 작살내었습니다 그러니 자원외교증인채택거부하지요 글고 고의로 사드 밀어붙여서 중국으로 재제를 받으면 중국 땜에 경제가 망했다고 씨부리려고 작전 꾸미는 것입니다
새누리당 집권 여당이 계속해서 사드 논란을 하면서 국익에 엄청난 영향을 받고 있다. 말로는 경제 경제 경제를 외치는 새누리당이 실제로 하는짓은 이렇게 경제를 흔들고 경제를 망가뜨리는 짓을 계속한다면 국민들은 결코 좌시할 수 없을 것이다. 언제까지 국민들을 눈속임하고 국민들한테 사기를 칠 작정인가?
중국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중국 입장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한국은 중국에서 흑자를 내서 돈을 번다 그렇게 번돈으로 미국에서 무기를 사서 또는 미국에 의해 자기 목에 칼을 겨눈다면 누가 반갑게 그러세요 할것인가 과연 사드가 북해에 대한 방어책인가 남북 문제는 평화적 해결이 최우선이다 무기경쟁으로 이겨서 뭐 할것인가
조중동이 미쳐 날뛰었지, 사드 배치 안하면 대한민국이 무너질 것 처럼, 그런 찌라시에 광고 주지마라, 그럼 대한민국 이전에 찌라시들이 자취를 감출 것 아니냐, 똥별들 사드 없으면 대한민국 안보가 무너진다고 개거품 물고 있지, 그 이전에 나라 경제가 거덜나 똥별들 연금 받기도 곤란해 질 것 같은데
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국의 달러를 미국샤끼들 보다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 중국..... 그런 중국을 개무시 ?? 그것도 중국의 발톱보다도 작은나라 대한민국에서 ? 겡제 ?? 그것 어려운것 아녀 ~~ 돈많은놈이 장땡....니들 존만할때 자가용타고 등교하는 애들 말 안들으면 죽엄...이것이 겡제인것이여.. 그런데. 그런 중국을 개무시? 환장했니???
서서히 다가오는 인육먹을 날. 세계 그 어떤 나라도 중국을 무시 못하는데 김빠진 미국믿고 설쳐대는 저 잡년과 그 일당들... 중국이 언젠가는 방귀 뀐다.. 명동의 간판이 중국어로 다바뀐 지금 그 방귀의 효력은 ?? 만들지도 않는 무기 산다고 수십조원 미국에 주는 잡년. 인육을 먹게 되는날,네년의 살덩어리는 쥐약먹은 진돗개 주듸에 주리라. 정신차리시게국민아
새누리 무리들은 사드 배치해야 한다문서? 중국이 한국에 대해 무역보복하면 새누리 무리들은 대처방법이있냐? 새누리 무리들은 국가 경제에 대해 아무 책임감도 없는 무리들로 구성되었냐? 국가 경제 미래에 아무 책임감, 방법도 없이 마구 떠드는 요런 인간들이 우쩨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 여당이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