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30일 무상급식운동단체를 종북좌파 집단이라며 색깔공세를 펴 학부모들이 강력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날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종북세력을 포함한 반사회적 정치집단이 도를 상대로 정치투쟁을 하려는 일체의 행위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며 “언론(일요시사) 보도에 따르면,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 경남본부’는 반국가적 종북활동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간부 출신 등이 대표를 맡고 있는 종북좌파 정치집단”이라고 비난했다.
경남은 또한 “그동안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FTA 반대, 미군 철수 등 중요한 국가정책의 문제는 물론이고 밀양 송전탑, 제주 강정마을, 평택 대추리 등 국책사업의 현장에서 우리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야기했던 반사회적 정치세력이 또다시 불순한 정치적 목적으로 도정을 훼손하려는 일체의 행위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거듭 무상급식운동단체를 종북세력으로 몰아갔다.
이날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해외출장을 마치고 도청에 첫출근한 날이어서, 이같은 브리핑은 홍 지사 재가를 받고 발표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지난해 11월 150여개 지역 단체가 무상급식 예산을 지키기 위해 만든 친환경무상급식지키기 경남본부와 학부모들은 당연히 강력반발했다.
경남운동본부는 공동대표 명의의 반박자료를 통해 “경남의 무상급식 중단을 반대하는 모든 학부모와 도민을 종북세력을 포함한 반사회적 정치집단으로 매도하고, 여전히 무상급식 중단 책임을 경상남도교육청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다양한 쟁점에 대해 자유로운 의사 표시와 집회 참여 등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리는 자유이자 권리”라며, “정치권에서 불리하면 항상 몰아대는 ‘종북좌파’를 전가의 보도인 것처럼 꺼내드는 홍준표 도지사를 경남도민들의 도지사라 할 수 있을 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홍 지사를 맹비난했다.
경남교육청도 논평을 통해 “지금 경남 전역에서 사회연결망서비스를 통해 소통하고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분들은 대다수가 학교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이라며 “아이들의 밥그릇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행태에 대한 학부모들의 비판조차 종북몰이, 이념 논쟁으로 몰고 가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고 질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김지수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경남도가 무상급식 논란에서 불리한 여론으로 궁지에 몰리자 출구를 찾는다고 귀결한 것이 기껏 종북좌파이다, 어이가 없을 따름"이라며 "무상급식 실현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은 종북좌파가 아니다, 학부모의 경제력으로 학생에게 가난을 낙인찍으려는 경남도의 차별적인 발상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등교거부, 촛불집회, 급식비 안내기 운동 등 전면적 저항에 돌입한 경남 학부모들도 경남의 종북공세에 강력 반발하면서 홍 지사와 경남도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자는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어 파문은 더욱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남이고 북이고 가릴것 없이 똑같은 놈들이다 이남에서는 종북분자로 몰아 붙이고 이북에서는 반동분자로 몰아붙인다 조선시대에 꼴보기 싫은놈 역적으로 몰아붙여 약사발로 끝내던 빛나는 전통을 한층더 갈고 딲은 것이 종북분자 와 반동분자 만들기 조선시대에 대역죄/약사발은 양반들끼리 권력 다툼에 써먹은 수법인데 종북분자/반동분자는 대상이 잡초들까지 확대 됐네그려.
알리바바와 600인의 고기도둑 이야기 식당에서 손님들이 고기를 먹고 돈을 다 안주니 주인이 왜 돈을 적게 주냐고 손님에게 따지자, 손님 왈 '종북!' ................... 빨간 넥타이 밥 도둑 이야기 유권자들이 왜 너는 1년에 밥값으로 7000만 원씩 쓰면서 우리 아이에게 밥을 안주냐고 지사에게 따지자, 지사 왈 '종북!'
대한민국은 경상도 사람들이 만든 종북 만능 공화국이고 지능 1이라도 종북몰이만 하면 대통령도 할수있는 나라가 대한민국... 인간답게 살려고 광주등 다른 지역사람들이 목숨걸며 싸우고 죽을때 빨갱이라 욕하면서 꿀빤던게 경상도인데 결국 자기들이 당하네. 고문당하고 죽고 지금도 모욕당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솔직히 몇만원은 아무것도 아니죠. 근데 숨이 턱턱 막히죠?
경남 사람들도 그동안 어떤 사람이 종북좌파로 몰려서 고생했는지 겪어봐야 알 것이다 글쎄 새누리가 그 동안 종북좌파 장사를 얼마나 잘했는데 돈으로 환산하면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잖아 경상도 사람들도 뭐가 종북좌파였는지 겪어봐야 알 것이야 지겹다 새누리의 종북송 홍이 저걸 써먹다니 이러고도 나라가 아직 서있는 거 보면 우리나라 참 건강한 나라다
선거철 되면 ................................................................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 미워도 다시한번 아인교~ 우리가 남이가~~ 이름도 몰라요 ~~ 성도 몰러~~ 일번 일번 일번 일번 일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요 ~~ 경상도!!!
자기들 걸래같은 말에 반대하면 종북 우짜고 하는 패거리들이 새누리 무리들이쟎아. 요런 새누리 무리들로 국회의원 싹 쓸이 하고 서울에서 국회의원도 떨어진 넘을 도지사로 뽑고, 도의원도 요런 도지사의 무상급식 중단을 승인하는 새누리 무리로 도배를 하도록 선거에서 뽑은 인간들이 경남 도민들 이쟎아! 경남 도민들은 다음에도 또 요런 새누리 뽑을껄?
어느정당도..국회의 의결과반을 훨씬 못미치는 다당제가 되면.. 그때야 비로소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소리를 경쟁하듯이 반영할것이다.. 지금은 국민들을 양쪽으로 갈라서 싸우게만하면 양당이 기득권을 쉽게 지키는 구조다..권력이 국민에게 돌아가게하려면 반드시 양당제를 깨야한다..다당제라면..절대로 종북몰이같은 가짜프레임을 만들지못한다..
지금 한참 종북몰이하는 김무성 왈~~~~~~ㅎㅎㅎㅎㅎㅎㅎ 지금 한참 종북몰이하는 김무성 왈~~~~~~ㅎㅎㅎㅎㅎㅎㅎ 지금 한참 종북몰이하는 김무성 왈~~~~~~ㅎㅎㅎㅎㅎㅎㅎ '북한은 핵보유국이다' '북한은 핵보유국이다' '북한은 핵보유국이다' 누가 진정한 종북인가? 누가 진정한 종북인가? 누가 진정한 종북인가?
새빨간 옷입고 우리가 남이가 하는 새누리당 만 뽑았으니 빨간것은 맞다 니들은 남이 아니잖어.. 뻘건색에 묻지마 투표해준 경상도 사람들 빨갱이면 뻘건색 입고 재롱피던 나리들은 뭐여?? 경상도에는 기대 않한다 그냥 니들끼리 의무급식을 없애던 의료원을 없애던 노령연금을 없애든 경상도에서만 놀아라 내동네에 와서 주접만 안떨면 돼 새빨간 동네에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