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자신이 2009년 정준양 포스코회장 선임때 반대표를 던졌으며, 그럼에도 정 회장이 선임되자 항의의 표시로 임기가 남은 사외이사직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김인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박원순 시장이 사외이사로 활동한 기간은 2004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로 정준양 회장과 임기가 겹치지 않는다"면서, 박 시장은 사외이사 재직 시절 정준양 사장의 회장 선임과 관련한 세 차례 투표 과정에서 반대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2009년 1월29일 사외이사 8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장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정준양 포스코건설 사장과 윤석만 포스코 사장 등 2명을 놓고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과정에 '왕차관' 박영준 등 MB실세들의 외압설이 제기되면서 3차례나 투표를 하는 진통끝에 정준양이 어렵게 회장이 될 수 있었다. 박 시장은 세번의 투표 과정에 일관되게 정준양에게 반대 표를 던졌다고 밝히고 나선 것이다.
김 대변인은 이어 "그럼에도 정 회장이 CEO로 선출되자 곧바로 포스코 사외이사를 사임했고 당시 박 시장의 포스코 사외이사 임기는 2010년 2월까지 1년여 남아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또한 특혜논란이 일고 있는 포스코 스톡옵션에 대해서는 "제도 도입 당시 이사회 내부 논의 과정에서 '사외이사에게까지 스톡옵션을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취지로 계속 반대의견을 제시했으나 스톡옵션 제도는 결국 도입됐고 박 시장은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박 시장은 사외이사들에게 2천주씩 주어진 스톡옵션을 거부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박 시장이 사외이사 기간 중 받은 급여 대부분을 아름다운 재단 등 시민단체에 기부했다면서, 추후 아름다운 재단 측과 협의해 반납급여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논란에 대해 말을 아끼던 박 시장이 이처럼 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것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이날 "박 시장이 아름다운 재단을 이끌 때 포스코 사외이사를 지냈고, 아름다운 재단은 포스코로부터 상당한 금액을 기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
이처럼 박 시장이 2009년 정준양 선임 당시 자신이 반대표를 던졌다고 밝히면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더욱 곤혹스런 처지로 몰리게 됐다.
안 의원은 정준양 회장 선임 직후인 2009년 2월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론보도와는 달리 지금까지 이사회에 참석하면서 정치권의 개입에 관한 어떠한 조짐도 느끼지 못했다"면서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어떤 특정 후보가 적합하다는 발언을 하거나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적은 전혀 없었다는 점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정준양 낙하산 외압설을 일축한 바 있다.
그는 정준양이 회장이 된 후에도 사외이사직을 던진 박 시장과는 달리 계속 사외이사를 맡았고, 2010년에는 이사회 의장까지 됐다. 그는 특혜논란이 일고 있는 스톡옵션 2천주도 받았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안 의원에 대해서도 포스코가 2010년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안 의원이 이사회 의장이었던 점을 상기시키면서 "대표적 부실기업인 성진지오텍 인수에 안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 감시자의 역할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면서 "만일 안 의원이 이사회 의장으로서 고의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상법상 특별배임죄와 민사상 손해배상문제에 대한 의혹이 있어 보인다"며 검찰에 대해 안 의원 등 이사진과 경영진 수사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같은 논란과 관련, 당시 자료를 검토중이라며 조만간 입장 표명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 기독교 전체를 집단 학살 집단으로 유엔에 제소 할 수 있는 용기있는 후보자가 있다면 뽑아주자. 형제복지원 513명 대학살, 박인근, 그걸 돈 받고 봐준 박희태 검사, 엽전노예 ,전국 기도원 인권 살인 착취단들, 저렇게 약자들 대량 학살하는 집단 그런 마인드가 모여 세력화 된 게 새누리란 정치집단 종북 팔아먹으며 국민 등쳐먹는 깡패에 휘둘리는 니들 팔자
안철수의 수준은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윤장현을 공천한 것 하나만으로 충분히 평가할 수 있지요. 그 공천 실패 하나로 안철수는 이미 끝난 것 아니겠어요? 그 볼딱지와 턱 선, 입술에 서린 것은 욕심 뿐인 것처럼 보입니다. 이명박이보다는 백배 나는 관상이지만 야당 지도자의 모습은 아니지요.
안철수는 사회적으로는 매우 성공하고 인품도 그리 나쁘지않은 사람인것같은데 나같이 개무시만 당하는 사람은 진짜 부러운 인생인데 정치는 진짜 잘못 시작한듯 차라리 새누리 후보면 국민위해 매우 좋았을테지만 애초에 새누리 인간백정들이 후보로 세우지도않을거고 현 상황에선 문재인 박원순급도 위험한데 안철수는 절대로 야권에서 정치할 인물은 아닌
서울시 김인철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이 진실이라면, 박원순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원칙주의자 본연에 모습을 보여줬다. 두루뭉실 슬쩍 이득을 취하며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것은 아니다"라고 결심할 수 있는 사람이 참인물이다. 그러한 인물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만인과 국가가 평안하다. 정치와 행정 수업 알차게 잘하여 후일을 기약하시라.
안철수님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고 당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못한건 실책이다 그러나 본질은 멍바기 일당 들의 파렴치 범죄인데 나를 책임 있는양 트지잡는건 묵과 못한다 " 요렇게 정면으로 맛받아 쳐야지 뭐가 그렇게 스스로 궁지에 몰린듯 생어거지 트집에 그러고 있나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참 답답하네!!!
안철수와 엠비정권의 일정 끈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인정하고 갈건가야한다. 안철수에게 무결점을 원하는게 아니다. 차후 어떤 길을 갈것인지 분명히 하자는것이다. 안철수만한 정치지도자를 찾기 힘든 세대다. 그를 잃고 싶지않다. 그러나 이른바 안빠들 아직도 안철수는 순백의 백기사 같은 존재냐? 친노 프레임에 빠져 안철수를 이용했던자들 너거들은 진정 풋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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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개년 2중대 종편들이 이것으로 박원순, 안철수 까고 있다 박 개년 2중대 종편들이 이것으로 박원순, 안철수 까고 있다 박 개년 2중대 종편들이 이것으로 박원순, 안철수 까고 있다 박 개년 2중대 종편들이 이것으로 박원순, 안철수 까고 있다 박 개년 2중대 종편들이 이것으로 박원순, 안철수 까고 있다
당시 2000주가격이 약 7억 정도된다 스톡옵션을 얼마에 정했는진 모르겠지만 단순계산으로 350,000원만 잡아도 7억. 이돈을 마다하고 그냥 뛰쳐나온 박시장이야말로 이시대의 지도자깜이다. 안철수의원이나 문재인의원 좀 아쉽겠지만 이나라의 장래를 위해 박원시장한테 힘을 모아줘라. 그리죄면 반드시 정권교체 된다.
철수가 민주당 입당 전 정권 비판할때 마다 늘 여야를 싸잡아 두루뭉실 비판하면서, 상대적으로 쥐닭을 보호해줬었지. 대선때도 닭에 대한 비판은 들어 본 기억이 없네. 오로지 친노 때려잡기. 이해찬, 박지원 퇴진에만 올인했었지. 아무튼 닭그네 당선 1등 공신으로 손색이 없지
놀고 있네. 세계 최악의 저임금 비율 국가, 최악의 노인빈곤율, 최악의 교통사고율, 뭔 신문보니 병원 시스템 간병도 없고 알아서 하랜댄다, 코미디 국가야. 최악이라면 가장 인간삶에 중요한 것만 골라 최악인 국가에서 뭔 정치는 정치야? 여당이고 야당이고 정치 해 봐야 엽전들은 최악 국가나 만들지, 뭔 정치야? 차떼기 똥누리족 노예질이나 하다 되질 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