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이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도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해, 이를 저지해온 미국은 완전 패닉 상태로 몰아넣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등 3개국이 AIIB에 참여키로 했다고 보도했고, 이들 3개국은 곧바로 성명을 통해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독일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AIIB는 긴요한 아시아의 인프라 구축에 자금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세계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는 경영 관리, 고객 보호, 채무 및 조달 정책 면에서 최선의 규준과 관행을 따를 은행을 건립하는 데 창설 멤버로서 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룩셈부르크도 합류를 검토 중이다.
이로써 미국의 우방인 영국, 호주에 이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국가들이 모두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AIIB에 참여키로 하면서 이제 참여 여부를 확정짓지 못한 주요국가는 우리나라와 일본으로 좁혀졌다. 일본은 참여 여부를 보류한다는 입장이나, 중국이 최대교역국인 우리나라는 AIIB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향후 심대한 경제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참여 여론이 빠르게 높아져 최종 선택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도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건설 수요 충족을 위해 새로운 기구 설립을 환영한다며 미국과 반대로 AIIB 창립에 찬성 입장을 밝혀 미국은 완전 고립무원 상태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독일 등의 참여 결정에 대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기구"라며 "중국은 뜻을 가진 국가들이 창립 회원국으로 참가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역내외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앞으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이 광범한 대표성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당연 한국도 가입해야지 뭘눈치보나 믹국이 밥먹여주냐 맹방 영국도 가입하는데 우리만 삼천포 경제 무너진다 ---경제가 젤여 경제를 살려라 //종북 빨갱이 하면서 그래서 개자식들 무기뒷거래 수천억씩해먹냐 나라가 썩었다 ,,,,그리고 전작권 미국에 주고 떵별들 자폭해라 ,,,,,,,,
중국이 짱먹는 것인가 미국이 올해 중국분열을 목표로 뛰다니더만 이게 잘 안먹히는 것같기도하고 미국자본의 중국내 이탈로 부동산과 주식폭락, 지방정부파산,농민공반란을 기획공작한것도 그닥 효과가 없는듯하고 현재 중국 경제 별탈없이 굴러가긴하고있다 미국의 중국분열공작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때가 되얐는디
세계은행 출자국 지분 미국:17%, 일본16% 15% 이상이면 거부권 행사. 근데 새로 발족하는 AIIB는 중국이 49% 나머지 51%는 창립회원국들이 고루고루 나눔. 결론은 미국이 주도하고있는 세계은행보다 중국이 주도하는 AIIB가 훨씬 독단적으로 흐를 수 있음. 중국이 거의 과반수의 돈을 냈기때문에 모든걸 좌지우지 할 수가 있다는 이야기.
솔직히 우리가 미국계 북미 국제 은행들 에서 너무 터무니 없이 아주 비싸 이자을 내고 돈을 그동안 빌려와지 그리고 아주 터무니 없이 투자을 해서 아주 터무니 없이 싼 아주 아주 싼 이자을 배당금으로 받아고 그러니 이제는 한번 쯤은 국제 거래 은행을 바꿔어도 되지 안나 미구계 북미 은행으로 말이야
경제문제야 말로 중립적인 사안이다. 자국의 이익을 따져서 결정하면 되지 제3국(미국)이 이래라 저래라 정책을 간섭할 사안이 아니다. 똥별들이 사드는 저리도 똑똑하게 말하는데 경제부처에는 왜 그리 못하나? 당연히 나서야 할 당정의 최경환, 유승민이는 미국에 유학 갔다와서 그쪽 눈치 보느라 그러는 건가?
사드와 AIIB는 다른 문제다. 둘 다 우리나라의 생존문제와 직결해서 판단을 해야 한다. 1.사드 - 북한의 장사정포는 무시하고 탄도미사일만 막으면 되나? 우리나라에 실질적인 위협은 북한의 장사정포다. 그러므로 성능도 검증 안 된 사드는 필요없다. 2.AIIB - 미국주도의 IMF는 우리에게 무슨 짓을 했나? AIIB에 대주주로 참여하면 오는 혜택은?
닭그네가 그나마 잘 한 분야가 외교라고 하는데, 헛웃음이 절로 나온다. 한복 입고 외국어 몇마디 중얼 거리면 조중동 나발 불어 제끼고, 닭비어천가를 부르는 천박한 나라, 우매한 대중. 이게 닭그네 외교의 처절한 현실이다. 러시아 전승기념일 참여 조차도 스스로 결정 못 하는 나라. 정말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