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북한은 변화의 물결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해서 하루속히 개혁과 대화의 길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단 집중토론회의에서 "몽골과 베트남, 미얀마 등은 개혁개방을 선택한 이후에 발전과 성장의 길을 걷고 있고 얼마 전 쿠바는 미국과 국교를 재개했다"며 밝혔다.
박 대통령은 "곧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올해도 이산가족들이 북녘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가슴 아픈 명절을 보내게 됐다"며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통일준비의 목표는 북한을 고립시키겠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북한이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일원으로 나오도록 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거듭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통일이 우리 민족은 물론 주변국과 세계에도 대박이 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세우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며 "세계의 공공 및 민간자본이 한반도에 투자하고 그것이 세계경제 도약의 종잣돈이 될 수 있는 상생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식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통일 이후 북한의 SOC 개발과 자원개발 계획들을 세심하게 세워나간다면 때가 될 때 국내외 투자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통일한국의 청사진도 그려지게 될 것이고 통일비용에 대한 우려도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 대통령이 되어서 말 한 한번 저렴하게 한다. 무슨 초등학생 어휘구사력을 보는거 같다. - 통일이 대박이 될수 있도록... - 자꾸 이런 게 없어져야 '짠' 하고 하여튼 선진 대한민국으로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이라도 독서지도사 선생 모셔서 논술, 독서 지도 받아라.
아.... 치푸니의 독백은 여전하구나. 요사이는 정말 부정선거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아랫동네가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이런분이 당선되었는지 궁금하다. 지금 현안이 무엇인지 도통 모르고 막 질러대는 칠푼이를 보면 정말 뭐라고 할 말이 없다. 남은 3년... 그래서 개헌이 필요한거야. 4년으로....
뭐가 대박이고... 뭐가 쪽박인지도 모르는 것이... 니미럴... 종북몰이나 더 해처묵... 글코... 국보법이나.. 더 들먹이셩... 니미럴.. 댓통년아... 넌 부정 당선으로 부터 자유로울수가 없다.. 맹박이랑 너랑은 손붙잡고.. 전두환 노태우처럼.. 법정에...서길...ㅆ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