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새누리당 지도부가 12일 이완구 총리후보 임명동의안을 단독으로 강행처리하려는 가운데,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최고위원이 "총리를 단독처리하면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라며 급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장이 인사문제를 단독 처리하는 경우가 잘 없다. 총리라서 더 하다"며 정의화 국회의장의 이완구 임명동의안 단독처리 사회 거부에 공감을 나타내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건 원천적으로 안되는 거다. 그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인사 문제는 단독으로 처리하는 예가 잘 없다. 그리고 의장이 인사 문제를 단독으로 상정한 예는 잘 없다"면서 "그렇게 하면 처리하고 국회를 끝나버리면 되지만, 국회는 또 이어져야 되잖나? 야당하고 계속 정치해야 하는데 그건 무리다"라고 거듭 단독처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당 지도부의 당론 채택 움직임에 대해서도 "인사 문제는 당론이 아니다"라며 "몰라서 그렇지 인사 문제는 당론으로 하지 않는다. 개인이...(결정하는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이 이처럼 공개리에 단독처리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수뇌부의 임명동의안 단독처리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임명동의안 통과를 위해서는 151명(구속-해외출장 의원 제외)의 새누리당 의원 가운데 148명 이상이 참석해야 하나, 친이계 좌장인 이 의원이 공개리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상당수 이탈표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의원 외에도 상당수 의원들 사이에서는 국민적 반감이 큰 이완구 후보를 강행처리할 경우 거센 민심의 역풍에 직면해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과 충청권 등의 새누리당 의원들이 궤멸적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들 지역의 새누리당 다수 의원은 친이계다.
이처럼 친이계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단독처리를 강행하려다가 이들의 선상반란으로 실패할 경우 박근혜 대통령은 더욱 큰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될 게 분명해, 향후 청와대와 새누리 지도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세상에 세상에나 위인전을 보면 어릴 때부터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 위인전에 다 나와있는데 누구 한사람을 딱 꼬집어 그렇게 자신있게 말 할 수가 있는지 뒤집어보니 ???? 되레 자기자신에게나 물어보자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나 어느 한가지에서라도 자유로울수가 잇나? 더럽게 더럽게 썩어빠진 현실은 그 만큼 자기자신 부터가 책임과 의무를 다 하지 못했다는 것은
잘 돌아간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 것이다 명박이로부터 시작된 거짓말 아직까지도 끌려다니고 있다 이를 어쩌나 어떤 명분도 이제 써먹을 명분이 없는데 웃기는 모습만 보일 뿐이다 그래서 명박이를 쳐야한다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야지 명박이의 거짓말을 덮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다소 혼란은 감수해야지 그게 순서다 이것이 거짓말의 말로라는 거다
이제 저들은 시간을 끌겁니다... 오늘 결정했으면 독박이였지만.. 훼이크로 피한겁니다.. 이제 여론몰이를 할겁니다... 발목잡기라는 프레임과 지역풍 다른이슈 꺼내기 등으로 국민여론을 흔들겁니다... 우리는 메세지를 보내야합니다.. 우리가 다 지켜보고 있다.. 한눈 팔때가 아닙니다. 흐트러질때가 아닙니다..
대통령은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선택하지 않은 도둑질 된 가짜 그까지 것 마음대로 처리하면 어떠랴 그냥 팍팍 밀어 주거라. 미친 저능아가 벌리는 동서남북 희한 찬란하게 훌쩍 펄떡 미친 개 굿판 구경이나 한번 해보자구나... 맹박아 맹박아 이 굿판 때문에 니놈과 자칭 보수들의 무덤이 발아래 있겠구나. 무식한 근혜는 3월을 넘기지 못하리라...
모든일은 합리선상에서 처리되어야 한다. 건국이래 최악의 총리후보자. 그리고 주변인물들이 청문회에서 보여준 의회경시및 지역감정 선동행태를 보면서도 이완구씨를 총리로 임명한다면 국가가 어떻게 되겠나? 박근혜정권이 양아치만도 못한 정권이라해도 바꾸면되지만..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까지 양아치들이 되서는 안된다. 이제 국민들이 나서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