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러시아 정부로부터 초청 받은 '70주년 전승기념일 행사'에 참석하지 말 것을 공개리에 요구, 파장이 일고 있다.
반면에 국내 여야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참석키로 한 이 행사에 박 대통령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남북대화를 모색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남북대화 돌파구 마련을 위해 고심중인 박 대통령의 최종 선택이 주목된다.
벤 로즈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은 9일(현지시각) 워싱턴DC 외신기자 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러시아 전승 기념일 참석 여부에 대해 "놀랄 일은 아니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모스크바로 여행할 계획이 없다. 국가원수급 차원에서 러시아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기대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불참 방침을 밝혔다.
이에 기자들이 박 대통령이 참석할 경우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그는 “해당 행사의 참석 여부는 개별 국가가 결정한다"면서도 "미국의 동맹이란 차원에서 보면 우크라이나 반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박 대통령 참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한 나라의 주권과 영토의 통합성, 그리고 대국(러시아)이 소국(우크라이나)을 괴롭히거나 지도를 다시 그리려고 하는 과거 방식이 더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존중하는 차원에서라도 우크라이나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나라도 국제적 원칙을 위해 일치단결해야 한다"며 거듭 참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미국의 이같은 불참 압박과는 대조적으로 여야는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에게 참석을 요구하고 있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러시아 전승기념식에 유럽이나 서방국가는 안올 수 있지만 그쪽 나라에서 안 온다고 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사고해야 한다"고 본다"며 "북한이 온다고 본다면 모스크바에서 (남북 정상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참석을 촉구했다.
같은당 정병국 의원도 "박 대통령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발표한 것도 있는데 이런 계기를 활용하지 않으면 이것이 레토릭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며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남북관계의)전환점으로 잡아나갈 수 있고, 지금과 같이 남북대화의 진전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 속에서 계기로 활용할 수 있는 국면도 있다"고 동조했다.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전승기념일에 김정은과 박 대통령이 초청돼 남북관계 화해를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는 기대들도 있다"며 "남북정상회담이 반드시 한반도에서만 이뤄져야 한다는 법도 없고 러시아가 만들어주는 좋은 계기가 유용할 수 있다"고 참석을 촉구했다.
같은당 심재권 의원도 "일단 김정은 위원장이 전승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며 "최대한 어떤 기회라도 김정은이 국제사회로 나오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나쁠 게 하나도 없다"고 거들었다.
이에 대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행사계획을 포함해서 저희 나름대로 외교일정을 봐야하기 때문에 행사를 하기 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해야 한다"며 "아직까지 가겠다는 확답을 내린 나라는 많이 없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승만 모윤숙이 만든 틀을 깨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영원히 희망이 없다.. 얼마나 많은 희생이 더 있어야 정신 차리냐 국제시장 영화 보면서 흥남철수때 미군함에 태워줘서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하는 그런 자들이 있는한 대한민국은 하루에 40명씩 자살하는 그런 나라에서 벗어 날수 없다
알았어~~ 오바마 동생아~~~ 이 누나가 말 잘 들을테니까... 언제 시간됨 너두 나한테 7시간동안 봉사해줭~~잉~~ 그땐 우리 어디서 만날까??? 아무도 모르게 아프리카에서 만날까??? 아프리카는 우리 문종이가 전문이여... ~~~오바마 동상아`~지둘리고 있을께~~~카톡줘~~~알았찌?
위. 기사가 사실이 아니길 생각해본다. 대한민국 대통령 러시아행 여,부에 백악관서 간섭성 발언 을 하는가? 대한민국 국헌을 준수 한다는 서약을 하고 대통령에 취임 하신분 한테, 동맹국도 말 을 가려서 해야 한다고 본다. 일제36년, 분단 70년 앞으로 는 어 떻 게 변화 하여 갈지 에측할 수 가 없지요? 국익에는 피도 눈물도 없 다고 보여진다.
내가 장담하건데 닭년은 이걸 가야되는지 안가야되는지에 대한 신념이나 확신도 없다. 큰 줄기도 모르고 있고 상황을 들어도 어찌 판단해야될지 모른다. 왜냐면 저런건 수첩에 안나와있고 정확히 사태를 파악해 직언해줄 인물도 없으니 말이다. 공주님 말 나올때 워딩 옮기기 바쁘고 눈에 들기 바쁜데 그럴 수가 없지. 이게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미국의 동맹이란 차원에서 보면 우크라이나 반군을 지원하는 러시아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박 대통령 참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목소리의 기준은 미국이니 미국을 따라라... 미국을 따르는 것이 주권국가 대한민국의 처신인가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남북한 대립 해소를 통한 번영인데....
미국의 동맹국가라, 전시작전권을 맡긴 용병국가를 무슨 동맹이냐, 조선의 사대주의가 팽배했다고 해도 전시작전권을 명나라, 청나라에 맡기지는 않았었지.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똥별의 태도라면 이렇게 말했겠지, 신에게는 전함이 12척 밖에 없고, 왜구는 수백척이니 전시작전권을 명나라에 맡기시지요. 그럼 명량해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