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선출된 정청래 의원은 9일 "이승만, 박정희 참배에 앞서 첫일정으로 백범 김구선생의 묘소, 인혁당 열사들의 묘소 참배가 더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라며 문재인 대표와는 달리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를 거부키로 한 이유를 밝혔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전날 밤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의 강력 주장으로 문재인 대표, 문희상 전 비대위원장을 제외한 최고위원들이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를 거부키로 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똘레랑스는 피해자의 마음을 더 먼저 어루만지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라면서 "가해자를 용서하는 것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 결정을 내린 지난 7일에도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고 반문한 뒤, "이승만이 아니라 백범 김구의 길, 박정희가 아니라 김대중의 길, 이명박근혜가 아니라 노무현의 길이 우리의 길이 아닌가? 저는 백범 김구, 김대중, 노무현의 길을 가겠습니다. 그것이 형극의 길일지라도..."라고 강력 반발했었다.
진보 시민사회단체의 반발도 거세다.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도 트위터를 통해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문재인 대표의 이승만 박정희 평가. 산업화 건국 들먹이며 자랑스러운 전임 대통령 운운. 뉴라이트의 역사인식을 방불케하는 놀라운 발언"이라며 "문제의 핵심은 정치가 역사를 재단하는 것. 광화문대로에 독재자들의 동상이 세워져야 정신을 차릴듯"이라고 비판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도 "문재인 의원이 이승만/박정희 묘를 참배한다는데, 박정희야 산업화 어쩌구 저쩌구하니까 그럭저럭 이해하지만 온갖 악행에다 최악의 부정선거로 쫒겨난 인물을 참배한다고?"라면서 "아무리 집권에 몸이 달았다고 해도 이건 아님"이라고 문 대표를 비판했다.
서주호 정의당 서울시당 사무처장 역시 "최고위원 간 이견…문재인 문희상만 '반쪽 참배'하기로"라면서 "문희상의 엉터리 제안에 생각없이 동의한 문재인 대표 자업자득!"이라고 힐난했다.
이제 최고위원이 되었으니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존재의 가벼움 느껴지는 말장난 그만 하시고 진중하게 정치 하시게요~ 야당 국회의원이 아무리 국민들에게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으로 전락햇지만 스스로 깎아 내리는 언행은 그만 하시고 초선이신 대표님을 봐서라도 선수가 높은 정청래 최고위원이 잘 이끌어 주시길...
향후 국가의 대역죄인, 독재로 엄청난 학생들 야당 인사를 고문하고 죽인자, 국님을 괴롭히고 총칼로 짋밟은자 ! 군사를 동원하여 구법을 문란케한자 친일매국노, 불법선거 야기한자, 이런자들의 묘는 국립묘지에서 퇴출해야 하며 각지역 공동묘지에 이장 한다는 법 률을 맹글어 반드시 이장 해야하고 엄격한 잣대를 그어야 재인같은 애들이 표 얻으려고 참배 안하지
지금 이슬람 국가에서 같은 종교에서 분파된 여러파들이 결국 총부리 겨누고 짐승 보다 못한 대학살 태러가 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습니다. 자기 이념 종교가 맞다는 거죠~~ 결국 처음은 같은 종교인데... 이념 이또한 종교만큼 무자비 해질수 있습니다, 국민통합 차원의 용기라고 봐주면 안될까요? 이젠 진보가 아량을 가지고 품어야 할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승만 박정희를 지지하는 국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이들을 외면하면 박근혜하고 다를게 없다. 진보라는 사람들 좀 대범해지면 안되겠나... 이승만이 맘에 들지 않으면 이승만 문제를 공론화해서 국립묘지에서 이장시켜라. 도덕적 우월성만 중얼거리다.... 대한민국은 수십년 퇴보했다... 전략이라는 것 좀 생각해봐라...
누가 박근혜의 부정선거를 말하나 ? 문재인은 더이상 박근혜의 부정선거를 말할 수 없다. 본인도 그렇게 간교한 부정선거를 했기에.. 여론조사 하루전에 친노가 점령한 당 선관위에 의해서 바뀌었다. 그거 몇프로 안된다고 말한다면 이런곳에서 글질말라. 그 바뀐것으로 인해 박지원은 화를 냈고 그것은 대서특필. 이미지 개털됨. 이것이 선거전략이라고? 박근혜는 ?
문희상 !! 그는 왜? 이 싯점에 쌩뚱맞게 박정희 묘를 가자고 했을까? 비대위원장 검찰에서 부를수 없다. 당대펴 선출이 끝나면 그는 평의원, 검찰에서 부르면 가야 해. 뭔일때문에 ?? 처남 놈 세금 대납관련 비리로.. . 푸힛 ~~ . 문재인은 여기에 낚인것이다. 한마디로 돼지 문가 놈이 더 영악한거지.. 정청래는 정상적인 잣대를 들이 댄거고....
정청래...열혈청년적 의기는 좋으나 큰 그릇은 아니다. 국회의원은 몇 만의 마음만 움직이면 된다. 대통령이 될만한 큰 정치인은 2천만 이상의 마음을 도닥여야 한다. 물론, 역사는 이승만과 박정희를 더욱 엄하게 단죄해야 한다. 하지만, 이른바 '박빠'의 주류인 50~60대는 어찌보면 반공교육에 세뇌당한 피해자일 수도 있다.
나 스스로 순수 노빠를 자처하지만 문재인 지지자들도 마음을 조금 열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이모님들이 생존해 계신데...법 없이도 사실만큼 착한 분들이다. 그런데...박정희 부부, 특히 육영수 여사에 대해선 거의 신앙 같은 추모의 정을 지니고 계시다. 이를테면 '박빠'인데...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다.
어떤 큰 일을 하다보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득이하게 해야될 일에도 결단울 내릴수가 있어야 진정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소신과 가치관에 대치된다고 피하거나 물러서면 안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앞으로 많더라도 서민과 소외된 국민들을 위해서 새지도부들은 온 몸을 던져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정청래 말이 맞다. 정치는 철학과 가치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 있어냐 한다. 노빠 따라지들은 개민련에서 나와 신당을 차려라. 호남표 얻어 득 보려는 어중쩡한 자세는 버리고, 개민련 안에서 적당히 나눠먹기 해가지고 대권을 꿈이나 꾸겠냐 ? 이 나라 국민들 의식수준이 깡통이라서 문재인이는 죽었다 깨어나도 대권 못잡느다. 차라리 차차기를 위해서 분당을 해라.
중년 문씨! 대표가 다가 아닐세.. 까딱하면 줏대없이 커졌다작아졌다하는 骨無大小의 小로 되어버린다네. 아직은 희망이 있지.. 그럴싸하게 들려 그러자고 했는데, 재야의 숨은 고수들 모두가 다 아니라는 의견이라 생각해 보니 그말이 옳아 역시 철회 해야겠다라며 철회해버려. 그게 사는 길이네. 청년 청래도 좀 돕고.
대한민국 정부라는 역사에 족적을 남긴 사람 아닌가, 언제까지 등 돌리면서 살아 갈 것인가? 묘소 참배는 죽은 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지금 살아서 독재를 한다면 싸워야 겠지만, 갈등과 분열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래 명분 만 따지고 주둥아리로 정치하는 인간들 달리 생각해 보자, 사색당파가 별 것 아니다,
나도 10년을 그런 논리로 살아서 어떤 맘인 줄 알지만 그러는 동안 주구장창 새누리만 이기더라 새누리만!!! 그래서 살림살이 나아졌나? 기고 있는 아이에게 뛰라고 하는 게 맞나???? 우리 국민들 학력수준은 높다도 의식 수준까지 높은 건 아니다 대부분이 사회에 대한 고민이 없이 산다 나만 잘 살면 된다고!!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논쟁은 지들끼리 싸움일 뿐
문가 중년 한심다 아니할수 없구나. 첫수부터 자충수냐? 그 돈쳐먹은돼지 말이 그리 그럴싸하게 들려? 놈은 주책이 없는 놈이야, 게다다 돈까지 받아 쳐먹고. 반드시 도태시켜야 버려야 될 놈이야. 선명성을 먹고 살아야할 야당에 암적 존재이지. 청래는 뭐하냐? 너만 옳은소리 하고 점수따면 다냐? 문가좀 단속해라..
문재인은 당대표에는 성공했을지모르나, 오늘 이 사건으로 대통령후보의 자질검증은 이미 끝낫다고 보이네요. 확실한 자기 기준, 신념이 없다는걸 스스로 검증 했네요. 이것도좋다,저것도 좋다. 당대표가 되어 첫 발걸음은 당연히 지지자들을 맘을 한곳에 모으는 일에 하셔야지. 이거는 머 반신반의하는 지지자들을 다시 등떠미는 형국이네요.,
문희상의 처남 대한항공 특별채용 비서실장때의 일이다 겉다르고 속 다르다 문희상에게는 같다 청와대 정수장학회 장물(영남대)대 닭x에게 비벼대던 문희상이의 행동이 문재인에게 전이되는 느낌은 멉니까 문재인 대표님 대표님의 참배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의의있습니다 라고 손을 번쩍듸시지는 않을까요
노무현때도 조중동에 쩔쩔매고 아무것도 심판 못했는데 이승만 박정희에게 참배한들 무슨 힘으로 심판한단말인가? 사람을 따르게 하는 것은 이편되었다가 저편되었다가 하는 중도가 아니라 확신 신념가치가 있는 사람을 사람들이 따르는 것이다. 계산기 두드리다가 폐가망신하는 사람들 여러봐서 안다. 사람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사람이 따라오게 만들어야하는데 문재인은 그게없다
문재인의 패착 이다 개인 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한다. 노대통령의 인사 실패다 문희상이 같은넘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한것 노무현의 정신에 반하는 정치인이라는건 정치인 이전에 인간의 됨됨이를 보면 알수있다 반칙없는 세상 특권없는 세상 사람이 시람답게 사는세상에 반하는 인물이 초대 비서실장
어쩌겠어 국민들 의식이 그런데 맞춰줄 밖에 이기는 게임하자며 시민사회도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생각해라 아무리 반발해 봤자 결국 새누리 승이다 안철수 때는 왜 반발했냐고 새누리 이기는 게 우선인 난 침묵했지만.... 안철수가 단지 그것 때문에 비판받았다고 생각은 착각
친노들의 이중성을 다시 한번 보게된다. 다른 사람들이 이승만 박정희에게 참배할때는 새누리당 2중대라고 까대더니 문이 참배하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포장하는 것에 역겹다. 친노들의 잣대는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기들에게는 관대하지 늘.... 그리고 자기가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니들이 무엇을 하든 하늘의 뜻은 못 받을 것이다.
뭐 흑묘 백묘 진보좌파가 그정도 머리 쓸줄 아는 사람들인가 뭐 정권 잡은다음에 친다고 꿈도 야무지네... 애들은 그냥 말하는게 속마음이야 못 숨겨 노무현도 그랬고 이미 경험해놓고 망상도 정도것하자 그정도 머리쓰고 실행력이있다면 첨부터 이승만 박정희는 아예 입에도 안올렸을거 물어도 대답도 안했을거다 시작부터 스스로 논란 자초하며 지지층 분열시키는 망나짓은
문재인의 결정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이해를 하는 이유는 만약 저들의 참배를 하지않응 경우 수구골통들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인신공격 사상검증 등으로 보수표 반을 잃는것 보다는 저들의 경계심을 누구러뜨리고 중도의 온건한 이미지를 보이는것이 대선에서 훨신 이득이된다. 마음속으로는 결코 저들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다. 대를 위해 조금 숙이는 모습을 보이는것이다
새정연이 손톱만큼이라도 공략 가능한건 보통 도시 근로자나 자영업자인데 새누리 친정부 친재벌 성향의 사람도 이승만 박정희 이런 애들한테 아무 관심도없다 아예 정치자체에 관심이없어 그냥 지 돈벌게 해줄거 같은 사람한테 찍는거지... 정당이면 이념은 선명성을 가지고 경제는 전문적인 균형을 유지해야지 근데 경제는 깡통이고 이념도 없고 잡탕
맞는 말이다만 지금까지 있었던 개누리당 개짓거리를 복붙해서 또 5년 또 5년 또 5년 쳐 보고 싶으면 그냥 나 잘랐다는 맛에 정치해라 ㅋㅋ문재인은 그걸 몰라서 저러겠냐 제일문제는 떡밥던진 문희상이지만 바로 잡으려면 권력을 얻고 나서 뭘 하던가해야지 그나마 잡았던 10년도 그렇게 힘도 못 쓰고 빼앗기니 바로 역관광당했잖아? ㅉ
뭐가 그리 큰 문제인가 대표는 어짜피 외연확대를 위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원들과는 달리 당의 대표는 행동의 폭이 넓어야 한다 그래야 딜을 하는데 초석을 놓을 수 있다 박근혜가 노무현 참배하면서 무엇을 생각했을까 문재인이 박정희 참배하면서 무엇을 생각할까 박근혜는 단 한 가지를 생각했다 문재인도 단 한 가지를 생각할 것이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히틀러용서해줘 뭐 이런 말도 않되는 ㄴ논리로 멍청한 궁민들 가지고 노냐? 일본놈들 개거품무는것도 용서해주고 독도도 일본애들 줘 다 주고 다 용서해줘 살인저지르는놈들 강간범들 경제사범 사기꾼 다 용서해주고 감방다없애고 선악의 구분이 없어지는 신선의 경지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정연은 당내 합의도없이 참배간다느니 하는 언론에 나발부터 불어대는 이런 즉흥적이고 아마추어적인 직설적인 화법 부터 고쳐라. 이승만 박정희덕에 새정연이 지금까지 명맥 유지하냐? 전당대회중에 당대표되자마자 도대체 이승만 박정희가왜 나오는데? 진짜 뭐하자는 ㅄ들인지 알길이없음 제발좀 조용히 니들끼리 얘기하라고 온갖 언론붜 팟캐스트까지 동네
개승만 개정희는 죽인 귀신들이다. 참배 못할 이유가 뭔가? 옛말에 전쟁에서도 죽은 적장의 제사도 지내준다고 했다. 전쟁을 이기고 적의 사기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다. 흑묘백묘 말처럼 일단 이기려면 포용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 브라질 대통령 룰라처럼 포용하면서 가야 한다. 그리고 일단 집권을 한 뒤에 썩은 뿌리는 잘라내는 것이 순리다.
당대표감이 아닌 사람이 대표하고 있어. 배를 어디로 몰고갈지를 모른다니까? 그냥 육지처럼 보이면 배를 틀어 그쪽으로 속도를 높이는 것 밖에 할줄몰라. 나중에 스스로 지쳐서 미래를 포기할것이다. 자랑스러운 전직대통령이라고하는 문씨 발언에 놀라울뿐이다. 얼마나 자리가 탐나면 마구 달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