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6일 이명박 전 대통령 형인 이상득 전 의원에게 거액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응찬(77)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전격 소환조사, 그 배경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는 이날 라응찬 전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전격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이 이날 문제 삼은 것은 MB 정권시절인 지난 2010년 신한은행 횡령·배임 사건 수사 때 사용처가 밝혀지지 않았던 비자금 3억원의 행방이다. 무려 5년만에 사실상 재수사에 나선 셈이다.
MB정권 말기인 2012년에 문제의 돈이 'MB 당선축하금' 명목으로 이상득 전 의원에게 전달됐다는 신한은행 내부증언이 나왔으나 검찰은 이를 수사하지 않았다.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은 박근혜 후보 당선직후인 2013년초 "남산 3억원은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며 박근혜 정부에게 철저한 재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에 2013년 2월 "언론보도와 신한사태 1심 판결문을 보면 신한사태의 핵심 사안중 하나인 '남산 3억원'은 라응찬 전 회장의 지시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최종 행선지는 이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라 전 회장과 이 전 의원을 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검찰은 라 전 회장이 '알츠하이머' 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라 전 회장이 농심 사외이사를 맡으면서 참여연대 등에 의해 '위장 치매' 의혹이 제기되자 검찰이 이를 계기로 수사에 나선 모양새이나, 정가 일각에서는 최근 MB 회고록 출간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MB측이 정면 충돌한 직후에 이번 수사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MB정권 시절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전면적 수사가 전개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라 전 회장이 소환됨에 따라 이상득 전 의원의 소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친박핵심인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도 박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13년 2월 대정부질의에서 '남산 3억원 사건'에 대해 "2010년 수사 당시 라응찬 전 회장이 남산자유센터 주차장에서 비서실 송모씨를 통해 누군가에게 3억원을 전달한 것은 확인하고 받은 사람은 누군지 못밝혔다고 수사를 종결했다"며 "간 곳은 있는데 나머진 모르겠다는 것인데 신상훈 전 신한지주사장이 언론인터뷰에서 라 전 회장이 이상득, 최시중, 천신일과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라며 누군가에게 갔을 거라 했는데 조사가 안되나?"라며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
코끼리 발톱에 바늘 꽂는다고 기별이나 갈줄 아는가? 쌩쇼하지말고, 허가난 4대강 삥땅자금 43조원부터 수사를 하고, 이수사를 위해 4대강 박살내기에 동조했던 정치인 개샤끼들,싸가지없는 학자샤끼들, 그리고 건설업체 상노무샤끼들 모두를 출국금지시키고 조사를 시작하라 !!! 뭐 이정 도 된다면 청기와 잡년이 정신좀 차렸나 !!! 라고 할수 있겠쥐 .
라응찬은 20 년동안 신한금융을 사금고 마냥 주무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긁어모은 돈과 막대한 사회적인맥으로 여러가지 불법에 대한 중징계도 피해가고 이명박의 형 이상득에게 정치자금도 제공했다는 신한은행의 직원 증언에도 검찰들은 불법정치자금 제공등의 수사 조차 회피하게 만드는 신의 한수를 두는 대한민국의 특권층이자 스스로 로얄이되어버린 대단한 인간이다
야 확실히 해라 잘못하면 문다 저들은 개같으니까 그러고 제대로 해라 지금 민심이 저놈을 가만 놔두고는 사회정의를 가르칠 수 없다고 난리다 적당히 하면 역으로 당하니까 확실히 하고 제대로 해라 저런 놈들은 그냥 놔둬서는 절대 안된다 명박이만 잡으면 정말 마음 속으로 지지한다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 지지율을 단번에 올릴수 있는 방법 1.사형대기자 전원 즉시 사형집행 2.이명박과 그 일족들 즉시 처형 . 못하겠쥬? 총알에 대한 않좋은 추억이 있어서리....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이 아니라 국가권력자들에 의한 부정당선 허수아비 대통령으로서 정통성이 없으므로 지지율은 개 별짖거리를 해도 오르지 않을 것이다.
이상득이 벌써 나왔나 보네? 그나저나 개들도 눈치밥이 워낙 빨라서 꺼진 풍선같은 현정권 말을 잘 들을까 몰라~ 지난번 뉴스타파 보니까 이명박위세가 장난이 아니던데... 이런 쪽에선 이명박 따를 자가 없쥐... 건설사 운영하며 돈으로 쳐 바르는 모든 수단을 통달한 인간인데말이쥐... 오죽하면 전과 14범이라고 사람들이 그럴까? 박근혜정부에서는 힘들쥐
속보인다 진정성이 있었으면 집권 초기에 했을텐데 국민적 의혹이 있는 전직 대통령을 왜 지금 수사한다고 하는지 어느 평론가가 이런 말을 했네요 '보수 10년 집권에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보수가 집권하면 서민 중산층들이 살기 어려워집니다 보수들은 국가재정이라는 큰 파이를 두고 누가 더 많이 먹을지 경쟁하는 구도입니다
4대강비리, 자원외교비리, BBK, 다스, 제2롯데 등등 엄청난 폭발력 있는 사건은 접어두고, 1년 살고 나올 뇌물 수사로 국민의 이명박에 대한 원한과 같은 감정을 누그러 뜨리지는 못할 것이다. 이명박을 처단하면, 박근혜도 살아날 수 있다. 그것만이 국민의 한을 푸는 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