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조사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0%로 추가 폭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자, 새누리당 등 여권이 거의 패닉 상태에 빠진 분위기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23일 <한국갤럽> 조사 결과를 접하고 한결같이 한숨을 내쉬었다. 친박, 비박 구분없이 모두 마찬가지다.
한 의원은 "30% 지지율 갖고서 대통령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냐"고 반문하면서 "앞으로 식물정권 상태에 빠져들 것이란 무서운 경고음"이라고 탄식했다.
다른 의원은 "지지율이 이런 데도 이날 박 대통령이 김기춘 비서실장과 3인방을 유임시킨 것을 보면 말을 잃게 만든다"면서 "이렇게 국민과 싸워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새누리 의원들은 박 대통령이 계속 국민과 대결구도로 가면, 민심이 더욱 싸늘해지면서 내년 4월 총선에서 새누리 의원도 궤멸적 위기를 맞는 게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현재는 야권이 지리멸렬 상태이나, '심판 여론'이 대세를 이루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불허라는 이유에서다.
보수진영의 반응도 마찬가지다.
보수 석간 <문화일보>는 사설을 통해 이날 박 대통령의 인사와 관련, "지지율 급락에 대응하려는 의지는 읽히지만 아직 민심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면서 "이런 상태라면 여론의 반전을 기대하기 힘들고, 자칫 20%대로 추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완전 레임덕 상태에 빠져들 것을 우려했다.
사설은 "국민은 박 정부에 대해 지난 2년 '도대체 한 일이 뭐냐'고 묻고 있다. '암덩어리' '기요틴' 등 말만 요란했지 구체적 성과를 보이는 데는 실패했다. 반대로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음종환 전 청와대 행정관의 문건 배후 발언' 등 국민을 걱정시키는 난맥상을 노출했다"며 "인사 쇄신 거부에 이어 담뱃값 인상, 연말 정산 등 온갖 '꼼수 증세'가 국민을 분노케 하고 있다"며 총체적 난맥상을 질타하기도 했다.
보수논객인 김형준 명지대 정치학 교수는 <문화>에 “지지율이 30%로 떨어졌다는 것은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혐오로 갔다는 의미”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의 세부 항목은 여러 모로 새누리당과 보수진영을 전율케 하기에 충분하다. 고정지지세력이던 50대의 부정 평가는 53%로 급증한 반면, 긍정평가는 38%로 쪼그라들었다. 50대가 완전히 등을 돌렸다는 의미다.
60대 이상에서만 '긍정 53% 부정 38%'로 긍정이 높았으나, 지난해까지만 해도 80~90%였던 긍정평가가 50% 유지마저 위태로워지면서 사실상 60대 이상도 급속히 등을 돌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새누리당 지지층마저 박 대통령에게 급속히 등을 돌리고 있다. <한국갤럽>의 이달 첫째 조사때 72%였던 새누리당 지지층의 박 대통령 지지율이 이번 조사에선 61%로 주저앉았다. 새누리 지지자 10명 중 4명이 당은 지지하나, 박 대통령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중차대한 의미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22일 "만약 앞으로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새누리당의 지지율 아래로 처지는 상황이 고착화되고 새누리당 지지층의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 철회가 이어져 새누리당 지지층 내에서의 박 대통령 지지율이 60%대까지 떨어진다면, 새누리당 지도부는 청와대와 ‘거리두기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인 인명진 목사는 앞서 "어느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란다"라면서 "그러면 결국은 거기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나머지라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인 목사 논법대로라면 박 대통령의 자력에 의한 지지율은 현재 '제로(0)'이고, 자칫 하다간 앞으로 선친이 물려준 지지율까지 까먹는 상황에 몰릴 수도 있다는 얘기인 셈이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개인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지 않는다 충청도 특히 대전 사람들이 가지는 성향하고 많이 닮아 있다 이익이 된다면 이념을 초월하는 사람들의 성향이다 상대방을 혐오하는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의 이념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념은 진실을 보는데 크게 걸림돌이 된다 그래서 이념이 있어야 혐오가 있는 것이다
박근혜의 지지도가 혐오로 넘어가고 있든 단계라고? 타이틀을 그렇게 뽑은 자의 소망이겠지요 박정희를 지지하는 사람들 30프로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들 20프로 앞의 30프로는 정말로 콘크리트로 60대 이상의 할배 할매들이다 뒤의 20프로는 Fence Sitters 말하자면 왔다 갔다하는 사람들이다 좋게 말하면 융통성이 많다는 사람들이다
내나이 금년72세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1번 찍은적이 없다. 왜 늙으면 판단럭도 분석력도 없어지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국민들이 한마디로 순진하기 그지없다. 지지율 30%를 그대로 믿냐? 아마도 18-20%로 보는게 펙트 아닐가? 아무리 점수를 주고 싶어도 줄게 없어 유감이다
아,바꾸네 만세! 참 잘한다! 니가 무식꾼이요 고집불통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로구나! 다음 선거에서 친일뿌리 유신잔재들을 모조리 숙청하기 위해서 그렇게도 국민들을 진절머리나게 하는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겠고나. 역대통중에 제일 잘낫고, 수가 대단한 아주아주 되지못한 이 잡년아!
새누리 보수진영 패닉? 참 별꼴이다. 박근혜가 잘하든 못하든 총선은 새누리당이 이기지. 아무리 바람을 잡아봐라 그게 바뀌나? 박근혜가 못하면 친박이 지고 비박이 이기는거지, 여당이 지고 야당이 이긴다고 생각하면 곤란하지. 그렇게 바람을 잡는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고. 일본이 지금 잘하든 못하든 자민당이듯이, 한국도 잘하든 못하든 새누리당이다.
걱정마라 다음주면 20%대 내려간다 머지 않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 자리 우리가 걱정이겠어 지네들이 걱정이지 그 동안 비겁한 방법만 써먹었기 때문에 이제 뭘 해도 안 믿게 돼있다 그렇다고 계속 비겁한 방법 쓸 수도 없고 참 이를 보고 진퇴양난이라고 하지 고생한다 그것이 거짓말의 댓가다 그 댓가 치를려면 아직 많이 남았다
내각제를 하든 중임제를 하든 정신병자는 일단 끌어내야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 촉구하고 철도를 잇내 어쩌내 통일이 대박이네 떠들고 탈북자하고 일개 듣보 미국인이 휴전선에서 북한 협박하며 대북정책을 주도하고 나라가 지금 완전 무정부 상태 노무현때 같았어봐 대통령이 은둔하고 이정도 기행을 하고 이정도로 정신이 완전 나갔으면 만장일치로 탄핵당해도 진작 당
박그내와 새누리 일당 이제 망하는건 시간문제다 국민의목소리 외면 하다가 비참한꼴 보게될것이다 유신말기 박정희란놈 총맞아 대질때와 상황이 같다 박그내 일당이 대통 한다고 제대로 한게 뭐가 있냐 국민이 지금 벼르고 있다 한번 등돌린 민심 무서운줄 모른 박그내 일당 불행 하지말라는법 없다
박창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원로신부를 인터뷰했다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은 CBS가 제재취소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반정우 부장판사)는 22일 CBS가 방통위를 상대로 낸 제재조치명령 취소소송에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한 제재 조치는 위법하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건에 대해 책임을 물어 족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