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수첩에 적혀 있는 "‘문건파동 배후는 K,Y. 내가 꼭 밝힌다. 두고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발언은 지난해 12월18일 청와대 행정관들과 이준석-손수조 회동때 나온 얘기이며, K는 김무성 대표, Y는 유승민 의원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문제의 얘기를 전달받은 김무성 대표는 격노했으며 유승민 의원은 직접 3인방중 한명인 안봉근 비서관에게 전화를 걸어 관련 행정관 문책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격앙된 김 대표가 문제의 수첩 내용을 일부러 언론 카메라에 노출시킨 게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어, 원조친박이었으나 현재는 비박인 김무성-유승민과 청와대-친박간 정면 충돌로까지 해석되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이날 밤 문제의 모임에 참석했던 익명의 관계자 증언을 통해 이같이 보도했다.
문제의 수첩에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적 있는 이준석, 인수위 청년특위 위원을 지낸 손수조를 비롯해 음종환 청와대 행정관, 이동빈 청와대 행정관 등 모두 4명의 이름이 등장한다.
바로 밑엔 '청와대 문건 파동'의 배후로 K와 Y 두 사람을 지목하고 "꼭 밝힌다. 두고 봐라. 곧 발표가 있을 것"이란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다.
JTBC 취재 결과, 메모에 등장한 인물 4명은 지난해 12월 18일 술자리에 참석한 인사들이고, 이 자리에서 문건 파동의 배후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한 것으로 파악됐다. K와 Y는 각각 김 대표와 유 의원의 영문 이니셜이란 것이다.
문제의 술자리에서 한 행정관은 이같이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박관천 경정의 배후로 유승민, 김무성을 거론하면서, 같은 대구 출신으로 유승민 의원과 친한 조응천 전 비서관이 김 대표로부터 차기 공천을 얻기를 바라고 '정윤회 문건' 생산-유출을 한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중순 문제의 행정관 모임에 있었던 한 참석자가 결혼식장에서 김무성 대표를 만났고, 김 대표에게 "일부 행정관들이 문건 파동 배후에 김무성 대표, 유승민 의원이 있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이에 상당히 불쾌해 했다고 한다. 수석비서관들도 아니고 직급상 그보다 훨씬 아래인 행정관들의 술자리 모임에서 자신이 이번 사태의 배후인 것처럼 얘기가 떠도는 것에 당연히 기분이 상했다는 것.
이 얘기는 유승민 의원도 알게 됐고, 유 의원은 안봉근 제2정무비서관에게 연락을 했다. 안봉근 비서관에게 전화한 이유는, 참석자 중에 이동빈 행정관이 안봉근 비서관이 있는 제2부속실 산하 행정관이었기 때문이다.
유 의원은 JTBC와의 통화에서 자신이 배후라는 얘기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러나 이 말이 돌았다는 것을 들은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자신이 배후라는 건 거짓말이고 안봉근 비서관에게 행정관한테 그런 말하고 다니지 말라 시켰다고 했다.
음종환 행정관은 12월 18일 모임 자체는 인정했지만, 수첩에 언급된 배후 운운한 것과는 무관하다, 자신이 얘기한 배후는 구속된 박관천 전 경정의 배후를 놓고 얘기한 것이고, 그 배후는 조응천 전 비서관이지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라고 했다는 주장은 사실 자체가 아니라고 얘기했다.
<뉴스1>도 같은 시간 유사한 보도를 했다. <뉴스1>은 김 대표에게 모임때 발언을 전한 참석자 실명을 공개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음종환 행정관이 지난 연말 한 저녁 자리에서 문건 파문과 관련해 김 대표와 유승민 의원을 지목하며 비판적인 언급을 했고, 김 대표는 이를 참석자 중 한 사람인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부터 전해 듣고는 수첩에 이니셜과 함께 적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 수첩에서 "문건 파동 배후" 메모 바로 위에 적혀 있던 이준석, 손수조, 음종환 등의 이름은 당시 저녁 자리에 함께 참석했던 인사들이라는 것이다.
<한국일보>도 이날 밤 사설을 통해 김무성-유승민 설을 거론한 뒤, "이게 사실이라면 누군가 ‘정윤회 문건’을 이용해 또 다른 음해, 이간질에 이용해 먹고 있다는 얘기"라고 개탄했다.
사설은 "정치판이 말을 잘 지어낸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풍문과 의혹의 확대재생산 구조가 이 정도라니 참으로 놀라울 따름"이라며 "하지만 이런 어처구니없는 풍문도 결국 검찰 수사의 빈틈을 파고든 것이라는 데 이르면 예사로 볼 일도, 그냥 해프닝으로 치부할 일도 아니다"라며 검찰의 부실수사를 질타했다.
청와대 행정관 이준석 손수조 어린 싸가지없는 자식들하고 술처먹고 무슨 지랄덜 하였는지 한심 하다 청와대개자식들이나 손수조 이준석 싸가지놈덜 나라을 개판 만들고 술처먹을 시간 있었냐 대통부터 정신 상태가 썩어 국민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정부여당 개자식놈들아 정신좀 차려라 지금 국민은 화난지도 모르고 지랄병 하고 있냐
결국 요는 박통은 문건 유출 책임의 타켓은 갸들이 아니라 그 너머의 시나리오를 짰다?.... K, Y를 당의 핵심부로부터 몰아내고......등등.. 막장의 시나리오.......호럴........ㅋㅋㅋ 그 위기감을 느낀 액션.........ㅋㅋㅋ 잘 짜보면 보기좋은 시나리오가 작성되는데.... 보면 막장이죠... 권력투쟁의 찌라시논쟁......하긴 지들이
애들아 쇼 그만하고 다음 중요한 7가지를 하여라 - 사자방 100조 등등 조사하여 명바기 체포 구금 재판 - 18대 대선 무효 대법 판결 속히 실시 - 선관위 개표를 현장 수개표로 바꿀 것 - 십상시 일당 체포 . 국정농단 못하개 하고 - 실세 1, 2위 최순실 정윤회 아프리카로 이민 보낼 것 - 박근헤는 책임지고 사퇴할 곳 - 김무성 버스가동 건으로 구금
무성아~~~와?? 그리 화를 내나? 니놈이 봤다는 찌라시랑 남북 정상 회담 문건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정확하던데... 그네 언니가 그거 찌라시라 하자나... 니가 배후인거 맞네...찌라시라니깐... 어째??? 인제 언니랑 한번 제대로 붙어 볼껴??? 싸우란거지 배꼽 붙이란 소리가 아니다~~~
청와대가 행정관 - 비서관 - 수석비서관 - 비서실장인 모양인데, 안봉근 같은 비서관들이 날뛰니 그 수하의 행정관이 같이 날뛰는구나. 저런 수준의 인간들 손에서 인사, 외교, 국방 등 국가의 중대사가 결정된다고 하니 정말 등꼴이 오싹하다. 박근혜가 듣는 게 맨날 저런 얘기니 기자회견이 엉망이고, 허수아비일 수밖에...
청와대가 행정관 - 비서관 - 수석비서관 - 비서실장인 모양인데, 안봉근 같은 비서관들이 날뛰니 그 수하의 행정관이 같이 날뛰는구나. 저런 수준의 인간들 손에서 인사, 외교, 국방 등 국가의 중대사가 결정된다고 하니 정말 등꼴이 오싹하다. 박근혜가 듣는 게 맨날 저런 얘기니 기자회견이 엉망이고, 허수아비일 수밖에...
통치? 아니지 정부를 지탱할 능력도 상실했다 레임덕이 아니고 정권붕괴 수준이네 이게모두 닭년 때문이다 얼마나 우습고 가관이면 이런일 까지나오노 닭년 하야가 맞다 이정도면 누가 닭년 대통령으로 인정하겠냐 미친뇬 정가놈 믿고 꼬봉들 믿는 거다 칠푼아 너는 대통령 할 자격없다 내려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