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신년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들과 잘 협의해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적기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금리인하를 강력 시사,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박 대통령은 이날 신년기자회견 일문일답 과정에 '저성장과 저물가를 해결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시기를 놓치지 않고"라는 박 대통령 발언은 곧 금융시장에서 금리인하가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발언 직후 국채선물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은 20틱 이상 급등했고, 10년 국채선물은 70틱이나 폭등하고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도 동반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다.
그러나 금리 결정권은 현행 한국은행법상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 있다는 점에서 박 대통령 발언은 초법적 월권이라는 비판이 시장에서 일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에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의 기준금리 발언은 원론적인 내용으로, 금리와 관련해 특정한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아니다"라면서 "금리를 결정하는 기관이 거시경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 등과 협의해 기준금리를 인하하든 그대로 동결하든 어떤 합리적인 정책 방향을 찾도록 하겠다는 의미"라며 파문 진화에 식은땀을 흘려야 했다.
기준금리를 결정할 한은 금통위는 오는 15일 열린다. 박 대통령 발언 이전 증권사 등의 지배적 관측은 가계부채 등의 심각성 때문에 이번에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은 낮다는 쪽이었다.
그러나 만약 금통위가 금리를 인하한다면 한은이 박 대통령 등의 압박에 굴복한 모양새가 되고, 만약 금리 인하를 하지 않으면 박 대통령 말을 금리 인하로 해석해 채권 매매를 한 금융사 등은 큰 피해를 보게 돼 이래저래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무식한 여자가 뭘 알겠는가? 단지 애비 정희 따라 행하고 기춘이가 적어준 대로 읽어 되면 되는 긴데 금리 인하 를 하시겠다고 근혜가 곧 법이니 당장 시행될 사항들인데 무슨 헛소리들인가? 이 땅에 지금 법이 존재 하는 나라가 맞는가? 3살 먹은 어린아이 어투로 뭘 이해 할 수 있겠는가?
남의 딸이나 북의 손자나... 3인방 김기춘은 북의 황병서 최해룡이다 옷 갈아입듯 조석으로 변하는 X 전세값 폭등하고 담보로 집산 사람들은 우선 숨 좀 쉬지 대기업들 투자하라는 건데 이눔들은 꿈쩍도 하지 않아 우선 돈이 돌아 서민들 피부로 못느껴 한계점에 도달하면 중산층 이하는 하루아침에 몰락이다 정윤회 얘기할때 엄청 화내면서 말하더라... 왜지?
한국은 금리인하한상태에서..미국이 금리 올리기 시작하면 .. 월가 금융자본이..미국으로 자금을 뺀다..그러면..달러절상 원화절하된다..그리고 달러못빠져나가도록 큰폭으로 한국 금리인상된다..은행들은..망하지않기위해 아파트 대출 만기연장중지시키고..원리금상환을 요구한다..이것이 폭탄 인데..수첩은 폭약을 늘리고있다
이 나라 무지랭이들 수준에 맞는 대통인데, 뭘 그리 불평들이신가 ? 쥐바기도 안되고 귀태도 안되면 그 다음은 무성이인가 ? 얘 애비 김용주도 골수 친일파인데 ? 경방 불하받은 애비 덕분에 호의호식하며 자란 놈에게 무지랭이들에 대한 개념이나 있을까 ? 경상도 보리문둥이들 덕분에 세상 참 더럽게 보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