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5일 '정윤회 문건' 파동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JTBC에 청와대 회유 사실을 폭로했던 한모 경위가 "청와대 회유설과 같은 발언을 내가 한 적은 없다"는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주장하자, JTBC는 즉각 한 경위 육성 증언을 상세히 보도하면서 정면 반격에 나섰다.
JTBC <뉴스룸>에 따르면, JTBC는 최경락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난달 13일 밤을 전후로 한 경위와 만났고 전화 통화도 여러 차례 했다.
한 경위는 마지막까지 고민을 거듭하는 모습이었다. 그만큼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증언은 크고 무거웠다.
한 경위는 "어차피 부딪히면 결과가 나오기 전에 이걸 터뜨려야 되는데… 종결된 다음에 터뜨리는 게 나을까…"라고 고민했다.
그는 그러면서 털어놓으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한 경위는 "내가 어디에 발붙이고 살아. 날 가만 놔둘 것 같아?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죽어야겠다"고 말했다.
한 경위는 검찰에 체포되기 하루 전날, 청와대 관계자와 단 둘이 만났다고 했다. 자백을 하면 입건을 하지 않을 거라고 직접 회유했다는 것.
한 경위는 "나한테 회유한 건 '사무실에서 복사한 건 맞잖아, 그러면 너는 복사만 했다. 박관천의 짐을 복사했다. 자백을 해라. 그러면 너는 불입건 될 거다'"라고 증언했다.
여기서 끝난 게 아니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종 문건 전달자로 지목된 최 경위의 자백도 회유하도록 했다.
한 경위는 "'청와대라고 얘기하지 말고 복사한 거 받아서 보여주기만 했다. 주지는 않았다라고 해라. 그러면 선처해주겠다"라고 회유했다고 증언했다.
취재진은 숨진 최 경위의 친형으로부터 같은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고 최 경위의 친형인 최낙기씨는 "제수씨가 얘기한 건 '네가 문건을 복사한 걸로 자백을 하고 동생은 유출한 것으로 해서 자백으로 몰고 가라' 이런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라고 증언했다.
한 경위는 JTBC는 취재진에게 몇차례에 걸쳐 청와대 회유설을 제기했다.
JTBC는 "하지만 보도가 나가자, 언론에 얘기한 적이 없다는 의견서를 검찰에 제출했고, 검찰은 이 의견서 하나로 조사할 필요가 없다며 마무리했다"며 "청와대 회유설의 진실이 뭔지 결국 묻히고 만 것"이라며 검찰에 대해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은 너무 사악한 국가야. 조폭 동네도 이 정도로 범죄 필름 누아르 연출 안 해. 이제 한국의유일한 희망은 한국같은 사악한 국가는 망해줘야 한다는 냉정한 결론. "국가" 존재 이유가 뭐니? 조폭집단보다 더 사악한 집단을 "국가"란 미명으로 유지해야 할 이유가 어디있어? 민족=국가가 아니야. 물론 그러면 좋지만 능력없는 민족은 차라리 국가 포기가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찰이 소설 짜 맞춰 주느라 고생이 많네 고생이 많어.. 이런거 보면 참 대한민국 검찰 고생 많어. 언년이 기둥서방질 소설까지 짜맞춰주고...... 무슨 작가들이야 작가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리얼미터] 朴대통령 2주 연속 반등, 44.8%" 폭증 대단한 지지력? 민은 병 신들이니 무조건 우기고 거짓말 하면 이 병 신 개 같은 노예놈들이 침을 질질 흘리며 근혜 만세 부르며 미쳐 날뛴다는 군... 그런데 너무 약하다. 근혜 지지율 60%라고 해라 마.
이건 재 수사의 문제가 아니다. 아무리 재수사를 한다고 해도 해결 될 일은 없고 국가 전반에 걸쳐 위기를 촉구하여 국가가 망할 위기 까지 끌고 갈 수 있는 범죄 행위만 증폭될 뿐이다. 근혜를 당장 하야 시킨 후 재 수사로 국가 기강을 바로 잡아야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 다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