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56) EG그룹 회장이 지난 5월 외부로 유출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명의의 문건을 다량 확보해 '3인방'중 한명인 정호성 1부속 비서관, 김기춘 비서실장, 남재준 당시 국가정보원장에게 전달하면서 문건 유출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했으나, 김 실장이 유출 사실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보도가 사실일 경우 최근 '정윤회 문건' 유출을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격노하면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박 대통령은 반년 이상 김기춘 실장과 3인방으로부터 철저히 차단돼 유출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얘기가 돼, 야당의 김 실장과 3인방 경질 요구가 더욱 거세지는 등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3일 복수의 정보기관 관계자 말을 빌은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지만 회장이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한 문건이 외부에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5월12일 알게 됐으며, 이틀 뒤 직접 문서를 입수했다.
문서는 A4 용지 100여장 분량으로 박 회장 주변인을 언급하며 대통령 친인척 행세를 할 수 있으니 신중한 언행이 필요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박 회장과 주변인 관리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이 맡았다.
박 회장은 우선 청와대에 심각한 보안 사고가 발생했고, 진행 중일지도 모른다고 봤다. 아울러 청와대 문건을 시중에 고의로 유포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망신 주거나 세상과 고립시키려 한다고도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이 입수한 문건은 정호성 비서관 손을 거쳐 김기춘 실장에게 전달됐다. 박 회장은 정 비서관을 통해 ‘박 대통령이 사안의 심각성을 알아야 한다’며 직접보고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김기춘 비서실장은 이런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 실장은 오히려 자신 등 청와대를 음해하려는 세력의 농간으로 규정했다. 김 실장은 “어떤 놈이 무고를 하느냐”고 화를 내며 당시 홍경식 민정수석에게 진상 파악을 지시했고, 권오창 공직기강비서관이 맡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회장은 동시에 남재준 국정원장에게도 연락해 상황을 설명한 뒤 도움을 요청했다. 청와대에서 문건이 유출된 사안이기 때문에 청와대 자체 감찰로는 경위 파악이 어렵다고 보고 남 원장에게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평소 “남 원장은 참군인이다. 좌고우면하지 않는다”며 그를 상당히 신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조만간 대대적으로 청와대 보안점검을 하라는 박 대통령 특별지시가 있을 것이다. 남 원장이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지시가 내려오면 보안점검을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 원장은 당시 박 회장에게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청와대 보안을 긴급 점검하라는 박 대통령 특별지시는 없었고, 남 원장은 10여일 뒤 갑자기 사표를 제출했으며 같은 달 22일 수리됐다.
사정 기관 관계자는 “김기춘 실장 지시로 민정수석실은 박 회장이 가져온 문건의 유출 경위를 조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배에 구멍이 났다고 외쳤는데 이를 확인하지는 않고 누가 그런 소리를 하는지 찾아내라고 한 격”이라며 “선장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배는 계속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도 3일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문건 유출이 대통령에게 보고됐냐'는 질문에 "정확하게 보고되진 않았을 것으로 본다. 만약 대통령께서 아셨다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대통령이 모르는 일도 있냐'는 질문에 “대통령이라고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홍경식 전 민정수석도 대통령 독대 기회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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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 2014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를 3일 발표.. 100점 만점에 한국은 55점을 얻어 175개국 중 43위를 차지해 6년 연속 정체 또는 하락. OECD) 34개 회원국 중 27위 하위권. 국제인권기구 .. 한국 '등급 보류' 판정… 아시아 선진국 중 한국 최고 부패국가. .. 부패한 닭이 대통령이니 .. 제길
근혜, 능력 부족으로 맹박에게 이리 저리 끌려 다니며 모욕당하느니 맹박이를 국고를 거들 낸 책임을 물어 구속 수사하라. 그게 당신이 살 길이다. 맹박 부처 손바닥에서 나오는 근혜를 향한 별의 별 저질 악담들은 별거 아니다.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는 각오로 강하게 단죄하라. 살길이 열릴 것이다.
이 나라가 어떻게 되었기에 맹박근혜 그 일당들이 벌린 부정선거 및 개표에 대해선 와? 깜깜하게 조용하노? 부정으로 대통령이라고 앉은 자가 무능 무식하니 이 나라가 어찌 조용할 수 있겠는가? 맹박이란 도둑놈은 당장 감옥에 쳐 넣고 도둑질 된 국고에 대해서 어디에 쓰고 숨겼는지 조사를 해야할 도둑놈은 떵떵거리며 큰소리 치는 이사회가 한심스럽다.
지만이가 국정원장 경찰청장 검찰총장 뭔데 어디서 어떻게 누구로부터 이 문건을 입수했나 참 웃기는 이야기네 여하튼 개판이다 그러나 최종 승자는 불륜남이다 중이 고기맛을 알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고 늙은 여자가 바람 나면 부모형제 자식도 안보이는 법이다 아무도 안주고 못주는 것을 불륜남이 주거든
노무현과 댓통의 차이.. 노통은 자신의 형에게 사람들이 찾아다니는것을 알아차리고 티비앞에 나와 많이 배운사람들이 시골노인 찾아가 머리 조아리고 하지 말라 방송을 함.. 이과정에서 한사람이 자살을 했죠.. 댓통은 자신의 파란집에 쥐가 들락날락거리며 휘집고 다녀도 몰랐다..
정권의 행사가 이렇듯 투명하지 못하니, 시민들이 뜨악하다. 대체, 밀실에서 무신 패악질을 모의하는 거냐? . 천안함, 세월호, 4자방, 4대강, 대선개입, 간첩조작, 똥별-말똥비리, 원전비리, ... 이제 정윤회라... . 속시원히 밝혀지는 것은 없고, 보꼴들, 제 아가리에 들어오는 ‘상납’ 줄 끊길까 전전긍긍.. 에혀~
힘내라~!정윤회, 다 까발라라! 국민 대다수는 정윤회를 응원한다. 자네 입을 주시한다. 평범한 자네가 청와대를 주무르는 힘을 국민은 알고 싶다. 그 비법을 국민에게 가르쳐주기를, 솔직하게 까놓기를 기대한다. 정권을 비호하지 말고 역사와 자네 자식에게 아비의 위대함을 보야주어라!!!
대통자질 도 안된게 부정한방법으로 대통되던이 2년도 안되 나라개판 만들고 경제 파탄 내고 서민만 살기 힘들게 하고 있다 박그내 이년 하는일이 엉망이면서 한복 빼입고 몸매 자랑 하려 고 국민세금으로 해외 여행 다니는게 전부 아니냐 청와대 김기춘 이놈 하고 3인방 정윤회 이놈들 감옥으로 보내라
7년간 암흑의 시간대 이건 완전 개판보다 못한 찌라지?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무서은 적은 북한? 웃긴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두려운 적은 맹박근혜정권과 자칭 보수, 매국언론 조중동과 그 언론인들 일본 앞잡이들이 개판 치는 이 사회가 가장 무서운 내부의 적이다.
색동옷 곱게 차려입은 꼭두각시 칠푼이를 중심으로... 십상시와 만만회, 정윤회, 맹바기, 기추니 등 서로 내가 실질적 대통령이라고 우기고 암투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한나라가 망하는 꼴은 꼴도 아니다. 십상시가 설치고 동탁이 목에 힘주고, 여포가 휘어잡고...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