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창조경제가 모호하다고?" 정면반박
"창조경제가 저성장 탈출 위한 새로운 성장엔진"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일각에서는 창조경제가 모호하다,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은 창조경제의 문을 열고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정면 반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두려워 말고 그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OECD와 IMF는 창조경제와 규제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G20 국가 성장전략 중 최고로 평가했고, 세계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 2년간 한국의 창업생태계에 상전벽해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가 저성장의 무기력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아야 하는데 그 답은 바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라며 "정부는 이처럼 점화시킨 창조경제의 불길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고 벤처 성공신화가 줄을 이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 수상자인 김민철 큐키 대표를 비롯해 정준 쏠리드 대표(은탑산업훈장),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동탑산업훈장), 박종수 유아이디 대표(철탑산업훈장), 길용철 한국미디어테크 대표·김응석 한국미디어벤처투자 대표(산업포장) 등 우수 벤처·창업기업인들에게 상장과 훈장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두려워 말고 그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OECD와 IMF는 창조경제와 규제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우리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G20 국가 성장전략 중 최고로 평가했고, 세계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는 '지난 2년간 한국의 창업생태계에 상전벽해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가 저성장의 무기력한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아야 하는데 그 답은 바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신기술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라며 "정부는 이처럼 점화시킨 창조경제의 불길이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되고 벤처 성공신화가 줄을 이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 수상자인 김민철 큐키 대표를 비롯해 정준 쏠리드 대표(은탑산업훈장),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동탑산업훈장), 박종수 유아이디 대표(철탑산업훈장), 길용철 한국미디어테크 대표·김응석 한국미디어벤처투자 대표(산업포장) 등 우수 벤처·창업기업인들에게 상장과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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