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 폭증하는 가계부채 질문에 대해 "어떻게 총리가 다 알아서 할 수 있나. 질문을 하려면 원고를 줘야지 대비를 할 거 아니냐.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그걸 아냐"라고 목소리를 높여 논란을 자초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호중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가계부채 폭발 위험성에 대한 견해를 묻자 "경제부총리가 대답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이 이에 "아니 이 정도도 모르시냐"고 추궁하자, 정 총리는 "경제부총리가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일방적으로 그리하지 말고…"라고 거듭 맞받았고 새누리당 의원들도 윤 의원을 비난하며 가세했다.
이에 윤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창조경제 활성화 등을 질문할 때는 잘 대답하지 않았느냐"고 추궁했고, 정 총리가 "자료를 받아 준비해 답한 거다"라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러자 윤 의원은 어이가 없는듯 "(경제가) 머리에 안 들어있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도 윤 의원은 "미국이 언제부터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측하느냐"고 물었고, 정 총리가 "그건 제가 잘 모르겠다"고 답하자 목소리를 높였다.
윤 의원은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우리나라에 외국자본이 유출되고 자산가치가 하락하게 된다"며 "53%가 주택담보대출이기 때문에 가계부채 위기로 이어질 수 있고 가계부채발 한국판 금융위기 오게 되는데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무엇을 심각하게 생각하느냐"고 정 총리를 질타했다.
윤 의원과 정 총리가 계속해 격돌하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이석현 국회 부의장은 "총리께서는 원고가 사전에 없어도 답변하실 의무가 있다. 윤 의원도 침착하게 질문해주길 바란다"고 분위기를 진정시켰다.
정 총리는 '실세'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지난 7월 취임하자마자 일찌감치 경제 전권을 최 부총리에게 이양한 상태다. 하지만 가계부채라는 한국경제의 최대 시한폭탄에 대해 사전 질의 원고가 없어 답을 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인 것은 역대총리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대응이어서, SNS 등에서는 벌써부터 정 총리를 질타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정홍원... 총리라는 자가 요런 앵무새에 불과하다는 것이 밝혀 졌는데.. 고럼 지금 국정은 누가 보나? 요즈음 한창 떠드는 사깃꾼 비스무래한 역술인 즉 점쟁이인가? 아니면 무신상고 나와서 비양기에 승무원으로 타던 놈인가? 댓통령은 한복 입은 태가 멋져 우짜고 하는 기사 방송으로 도배 하면서 휏션쇼에 밤낮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있쟎아.
ㅎ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의 삶 만족도가 국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4007가구(빈곤가구 1499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 한국 아동종합실태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OECD 기준인 11세와 13세, 15세 아동을 대상으로 측정한
수첩 주군아래 원고 총리 초록은 동색이지. 경제 경제들 하지 말아라. 경제가 욕한다. 뭐 쥐뿔이나 알아야지 닭노릇이라도 하지. 잃어버린 7시간도 원고 주면 답하겠네. 하여턴 원전 사고 은폐,4대강 똥물 처리 문제, 국제적 망신 자원 외교, 악어눈물 세월호, 거짓의 거짓 뻥에 뻥,뭐 하나라도 제대로 신뢰받을 일을 해봐라. 원 거지 같은 총리 ,
이명박: 출생 1941년 12월 19일 경상북도 영일군 - 이상득: 출생 1935년 11월 29일 경상북도 영일군 -------------- 박영준: 출생 1960년 7월 20일 경상북도 칠곡군 -------------- 최경환 : 출생 1955년 2월 27일 경상북도 경산시 -------------- 윤상직 출생 1956년 5월 25일 경상북도 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