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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서울 지역위원장 공모현황

유승희, 유인태, 이미경, 유기홍 등 현역, 도전 받아

새정치민주연합의 서울지역 지역위원장에 공모한 지원자들의 윤곽이 23일 드러났다.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위원회는 대부분 현역 의원들이 단독 공모했지만, 성북갑(유승희, 이상현), 도봉을(유인태, 유덕기, 고삼호), 은평갑(이미경, 이현주), 관악갑(유기홍, 채상현) 지역은 현역 의원들이 도전을 받았다.

또한 은평을(김진욱, 김성호, 고연호), 강서을(진성준, 한정애, 최수영), 동작을(허동준, 서승재, 최동익), 서초을(허준혁, 김기영, 조순형), 강남갑(김치열, 이재관, 전원근), 송파병(박병권, 남인순, 조재희) 등은 3파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아래는 새정치연합 지역위원장 서울지역 공모현황.

종로:정세균
중구:정호준
용산:오유방, 김교영
성동갑:최재천
성동을:홍익표
광진갑:김한길
광진을:추미애
동대문갑:안규백
동대문을:민병두
중랑갑:서영교
중랑을:박홍근
성북갑:이상현, 유승희
성북을:신계륜
강북갑:오영식
강북을:유대운
도봉갑:인재근
도봉을:유덕기, 고삼호, 유인태
노원갑:고용진
노원을:우원식
노원병:안철수
은평갑:이미경, 이현주
은평을:김성호, 고연호, 김진욱
서대문갑:우상호
서대문을:김영호, 이근호
마포갑:노웅래
마포을:정청래
양천갑:김기준
양천을:이용선, 김낙순
강서갑:신기남
강서을:진성준, 한정애, 최수영
구로갑:이인영
구로을:박영선
금천:이목희
영등포갑:김영주
영등포을:신경민
동작갑:전병헌
동작을:허동준, 서승재, 최동익
관악갑:유기홍, 채상현
관악을:김희철, 정태호
서초갑:윤흥열
서초을:허준혁, 김기영, 조순형
강남갑:김치열, 이재관, 전원근
강남을:김창옥, 최영주
송파갑:박성수
송파을:박용모, 홍성룡
송파병:박병권, 남인순, 조재희
강동갑:이부영, 송기정
강동을:심재권
박정엽 기자

댓글이 15 개 있습니다.

  • 1 0
    광진주민

    송파병에는 박병권 씨 공천해라. 남인순은 전혀 아니다. 서초을은 조순형 씨를 공천위원장으로 주고

  • 1 0
    광진주민

    그나마 강남을에 정동영 안 쓴게 다행이다. 내가 민주당 개혁해볼테니까 강남을 지역위원장 맡아주었으면 좋겠다.

  • 1 0
    용산구주민

    오유방이 누군가 했더니
    성장현구청장이 구청장후보로 나와서 유세할때, 용산화상경마도박장반대 피켓을 보고 인상쓰면서 비키라고 한 사람이구나
    성장현구청장이 그때 용산화상경마도박장 찬성하는줄 알고 미워했는데,
    경마장 절대반대라드만~
    그때 인상써서 성구청장님 욕먹히더니,
    새정연 얼굴생각해서
    용산경마장반대에 힘을 보태야지~
    한번도 못봤네~
    혹시 캥기는거 있나??

  • 2 0
    양천주민

    밑의 목동 어쩌고는 양천구 사람 맞나? 김수영 양천구청장도 목동 재건축 공약 내건거 모르냐? 선거 공보도 안 읽어보냐? 양천에서 재건축 공약 없이 당선 될거라고 보냐? 오경훈이랑 득표율 차이도 얼마 안났는데 양천은 그냥 스윙보터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수영 47.9% 새누리당 오경훈 47%

  • 3 0
    신월동주민

    양천갑인 목동이 왜 양천을에 신경쓰냐?
    신월동 고도 제한 문제라든가 이런거 해결할 수 있는 사람 원한다. 신월동 사람들이 목동으로 이름 바꿔 달라고 민원 때린거 기억 안나시나? 그리고 양천을 지역은 충청도 사람들 많아서 충청도 사람이 유리하지 김용태가 대전 사람이라 천안 사람인 김낙순으로 붙여야하는게 맞다

  • 0 2
    봄빛깔

    서초을에 겉으로는 미스터 쓴소리 정치인, 실제는 박쥐형 간신배 정치인 조순형이 신청했다는 게 의아하네. 동명이인이라 보기에는 이름이 너무 특이하고...

  • 2 2
    목동에서

    양천을 이용선후보 살아온 경력을 보니 믿음이 가더만...단 이걸 당선과 연결시키는 스킬이 부족한거 같구만...정치 신인이니 다음엔 잘 짜여진 전략이 필요해 보임...그리고 지역행사나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중하다 생각되는데...양천을 화이팅

  • 3 1
    민주당원

    지방으로 갈수록 학연이나 혈연에 영향 받는 거는 당연한거고 외곽조직으로 산악회나 봉사단체 같은 거는 기본으로 둬야 당선 가능하다. 새누리당 현역들은 이걸 기본으로 하고 있고
    지역구 의원 도전한다면서 넷민심으로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게 바보 이통반장들 구워 못 삶으면 당선 불가능한게 지역 선거다.

  • 5 2
    양천주민

    신선한 인물이고 나발이고 새누리당 이길 수 있는 인물 위주로 공천해야지
    양천을만 봐도 그렇다 김용태 상대로 이용선으로 이길 수 있겠냐? 양천을은 야당 지지율 높지만 김용태가 매주 마다 민원 상담 등으로 인기 끌어서 인물론으로 표 받아먹었는데
    양천을은 꼭 김낙순씨가 되길 바란다.

  • 2 1
    서울평민

    어떻게 제1야당 지역위원장을 공모하는데 나홀로 공모가 저리 많나.
    그만큼 기득권이 공고하다는 증거 아니겠나.
    복수로 공모한 곳도 그저 그 나물에 그 밥일 뿐.
    몇명정도만 빼고선, 개혁적 인물이나 신선한 인물들은 보이질 않네.
    저런 현상은 새로운 정당구도를 만들지 않고서는 도저히 야당개혁이 힘들다는 증표

  • 1 0
    전북도민

    지금 호남에서 새누리당 지지율 25%나 올라간거는 알고 있냐 정신 좀 차려

  • 2 2
    얼씨구

    지역위원장 단수는 원래 현역이 갖는거다 정당 생활 처음 해보냐?
    오세훈법에 의해서 지구당이 폐지 되었기 때문에 지역위원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은 동일하다

  • 2 0
    이걸보고있으면

    소선거구로..대충 비서들보내서..선거운동시키고..일은안해도
    당선되도록 만든 시스템이다..문제는 있지만..중선거구로 해서
    3명정도 당선된다면..동작을 같은 추태를 안봐도 될것같은데..

  • 8 0
    섹누리효수

    김망길 간철수 박영선은 빼야지

  • 7 0
    그밥그국그나물그고기

    김한길 안철수 박영선
    다 그대로
    언제나 그대로
    개혁? 개혁?
    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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