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 풍문'을 처음으로 보도한 <조선일보>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검찰에 두차례 소환된 <산케이>는 최초로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는 왜 수사하지 않느냐며 형평성을 제기한 데 대한 대응조치로 비록 참고인 신분의 서면조사이기는 하나, <조선일보>가 어떤 대응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예훼손사건전담수사팀(팀장 정수봉 형사1부장)은 최근 최보식 <조선일보> 선임기자(54)에게 서면조사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최 기자는 7월 18일자 기명 칼럼 '대통령을 둘러싼 풍문'에서 증권가 정보지 등을 출처로 "세간에는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 당일 모처에서 비선(秘線)과 함께 있었다'는 루머가 만들어졌다. … 풍문 속 인물인 (박 대통령의 전 측근) 정윤회 씨의 이혼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더욱 드라마틱해졌다"며 최초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은 서면조사서에 '칼럼 내용의 근거는 무엇인지', '어떤 의도로 쓴 것인지' 등의 질문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는 전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검찰의 <산케이> 수사에 대한 반발이 보수-진보 차원을 넘어서 모든 일본언론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58개사 신문,통신,방송 편집-보도국장 모임인 일본신문협회편집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간사 담화를 통해 "보도기관의 취재-보도활동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위협받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한다"며, 이같은 담화를 일본내 외국특파원협회에도 발송했다.
진보언론인 <아사히 신문>도 3일 사설을 통해 "한국에서는 지금, 마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은 듯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며 "만약 검찰이 이대로 기소 절차를 밟는다면 국제사회는 한국의 민주주의에 커다란 의문부호를 찍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설은 "박 정권은 발족 이후, 대통령과 그 주변의 폐쇄적인 체질에 대해 지적받아왔다"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획득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많은 이들의 목숨이 희생됐다. 그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를 제재하는 등의 행위로 잃어서야 될 말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일본 극우잡지 <정론(正論)>도 4일 '언론의 자유가 보잘 것 없는 한국'이라는 장문의 기사를 통해 "한국정부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고 있다"며 "보도의 자유가 허용되는 사회에서는 국가가 신장하나, 실례겠지만 지금 한국에는 그것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날만 7시간 제꼈을까? 다른 날은? 허구헌날 개판친단 소리잖아? 국정 현안은 팩스로 보톡스 맞으며 보고받고, 몸매 관리 받으며 무선으로 보고받고... 뭐 뻔하잖아? 툭하면 호텔가서 쳐 자빠져자고... 기춘이가 포기할 정도면 어느 정도 개판인지 견적 나오지?
나라의 품격이 말이 아니군요. 더불어 대톨령도 조롱감이 되고. 일개 조선일보 기자가 무슨 국회의원 장관 윗급이냐? 소환 조사도 못 하고, 서면 조사? 저러니 조선일보가 기고만장하지. 하여튼 검찰은 개라는 소릴 들을만 하다. 산케이만 조사하다 이번엔 조선 조사 시늉내려고? 우리는 여왕님을 뽑았나?
한국의 어용찌라시와 그부스러기 종편 지상파 이런 지적을 받고도 양심의 가책이없는가. 하루이틀 들어본 소리는 아니겠지만 일본애들한테 집중적으로 당하니어떠냐. 아무리밥이좋기로서니 언론인의 사명을 망각하고 취재현장에서 떳떳히 소속도 못 밝히는 기레기들아... 제4의 권력 언론 아니었더냐 옛날 독재에 항거하며 날카로운 정론 칼보다강한 붓을택한선배들
이제 국회는 해산되어야 한다. 세월호 사건 해결도 못하는 국개의원들 민생 경제도 해결 못하는 국개의원들 자기들 이익에는 여야가 따로 없이 똘똘 뭉치는 개놈들 도둑놈을 지켜주는 국개의원들 이것들도 도둑놈이다.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 않은 것이 증명되었다. 도둑놈에게 세비를 주다니, 세금만 축내는 세충이 국개의원들 해산시키자.
대통령직무를 부정하고 국정을 농락한 근혜는 당장 세월호 유가족이 요구하는 특별법을 인정하고 성역 없는 수사를 받아라.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은 세월호는 근혜 정부가 계획된 학살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대통령 업무를 부정한것을 벗어나 스스로 세월호 승객 학살자라고 국민에게 인식 시키지는 말라.
조선 보고 다시 띄워달라고? 조선과 근혜, 새누리가 짜고서 물 타기 용 사설을 이용한 무마 작전? 그러나 아무리 괭가리 치고 북 치며 이리 저리 뛰며 사람의 혼을 빼앗아도 세월호 사고 당일 대통령 직분을 내 팽개치고 도망친 7시간 직무유기는 국가 존재 자체가 없는 것이기에 대통령 직무를 부정하며 대통령이기를 거부한 근혜는 물러나야지 무슨 행패인가?
국격이 땅에 떨어진게 아나라 똥개들의 인격이 시궁창에 빠진꼴, 전과14범이 아름다운 강산을 조잘내드니 이년은 나라의 도덕성마저 시궁창에 버리고 제년 꼴리는데로 하다가 애비 처럼 돼지는게 소원인듯, 이젠 그좋은 한복순방 챙피해서 못가고 걍 유뇌하고 홍콩이나 자주가거라, 국민은 죽든말든 정치는 늙은 개춘에게 맏기고,,,
한나라의 대통령은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주는게,친근감 있다ㅡ 똥배가 좀 나오면 어떻고,주름이 좀 생기면 어떻냐 ㅋ 세계국민과 소통하는 세계 지도자들의 소탈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라!!! 근데,박근혜씨는 정반대다ㅡ2년동안 뭘 했는지,앞으로 뭘 할지도 모르는것 같다ㅡ
박대통령은 김기춘비서실장의 조종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인형에 불과하다. 비서실장을 교체하지 않는 이상 지금과 같은 기조가 계속 지속될게 뻔하다. 김기춘 비서실장이 실질적으로 국정을 농간하고 박대통령은 그저 않아서 추인만할 뿐이다. 세상에 이런 나라는 없다. 우리 국민들이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지만 앞으로도 3년참자
닥각귀 마사오, 오까모또 미노루에 이어 그역적놈의 개딸뇬 세상을 볼줄 꿈에나 알았으랴... 이번 부정선거 이전에 김대중 노무현은 무얼했나! 저런 족속들 삼족을 멸하는 서슬퍼런 법도를 확립하지 못한 죄가 크다. 무지한 민중들은 국부 국모하며 주접떠는 동안 쩍바리개족속들은 나라의 부를 모조리 빨아대버린것을....
한전을 민영화하겠다는 소리를 당당하게 씨부리고 있는 박근혜. 청와대가 아닌 지 집 방구석에서 7시간 동안 하던 그 짓거리나 하루종일 하게 만들어 주는 게 대한민국도 살리고 박근혜도 살리는 길이다. 박사모는 뭐하고 있나? 당장 청와대 앞에 텐트치고 박근혜 하야를 외치지 않고! 박대통령 하야만이 니들이 죽고 못사는 박근혜를 살리는 길이다!
진짜 조선 건들면 조선이 박근혜 가만 둘 거 같아요? 부정선거, 국정원 선거개입, 정상회담록 무단공개, 간첩조작 등등 그냥 아주 다음 조간 1면을 톱으로 장식해드릴까요? 아니면 채 총장 양심선언 한 번 해드릴까요? 조선 건들면 박근혜 절대 무사 못 해요. 노무현도 맘 먹은대로 죽이는 녀석들이 댓글년 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