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인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이 직원들에게 성폭력 발언과 욕설을 수시로 해왔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4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의 박모 수석위원은 출근하는 자신을 똑바로 보고 인사하지 않은 직원에게 “이 X새끼 인사를 똑바로 해야지 하기 싫으면 하지마, 니 옆에 있던 6급도 인사 그렇게 해서 쫒겨 났어”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자리에 가서도 화가 안풀렸는지 “이 XX새끼 모가지를 비틀어 버려 가만 안둘 거야”라고 욕설을 계속 퍼부었다.
그는 또 을지훈련 첫날 비상훈련 소집일에는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라고 시킨 뒤, 직원들이 준비한 조개스프를 보고선 “조개는 여자의 XX랑 같지 않냐? 냄새를 맡으면 똑같다”고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여직원들에게 “XX년, 한번 줄래”, “내 물건은 수도 꼭지 기능밖에 못한다”는 등 수시로 입에 담기도 어려운 성폭력을 휘둘렀다.
그는 또한 직원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牧民心書)>를 브리핑면서 '民'자의 뜻에 유목민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하자 “유목민은 변방에 사는 몽골족 등 오랑캐를 뜻하는데 니 애비 애미가 오랑캐냐”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
그는 한번은 한 직원이 휴가계를 냈다고 수석이 “어떤 X새끼가 월요일 화요일 휴가 쓴다고 했어? X 쌍놈의 새끼 미친거야? 너 키가 몇이야? 키도 작은놈이 똥배도 나오고 확 배를 갈라버려~ X새끼”라고 전직원 앞에서 큰소리로 욕설을 퍼부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박원순이는 나쁜놈이다. 개방직을 전부 자기사람 심어놓고 있다”며 “박원숭이는 서울대공원에서 데려가야 한다”고 동물로 비하하기도 했다.
행자위는 시의회 내에서도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에 각종 자료를 요구할 권한뿐 아니라 행정사무감사 조사권도 있어 ‘갑중에도 갑’으로 통한다. 이에 직원들은 보복과 불이익이 두려워 항의하지도 못한 채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업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헤럴드경제>는 전했다.
보도가 나간 뒤 SNS는 발칵 뒤집혀 박 모 전문위원을 비난하는 글들이 빗발치고 있다. 또한 신상털기에 나서 박 위원의 사진이 공개되는가 하면, <다음 아고라>에서는 그의 면직을 요청하는 청원이 시작돼 순식간에 수천명이 서명하는 등 파장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그를 면직시킬 권한은 서울시장이 아닌 서울시의회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서울시의회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대기발령내다니 바로 짤라버려야지. 대명천지에 아직도 이런 XX가 있다니 멍청하고 한심하고 막돼먹은 놈은 몽둥이밖에는 답이 없다. 자고로 시의원이라는 X들 면면을 보면 인성교육은 하나도 받지 못한 X들 같다. 하는 짓이라곤 어찌그리 유치하고 한심한지.. 돈은 좀 있었나 돈으로 쳐발라서 시의원 되니 세상이 자기 것 같았겠지. XX놈들..
서울시 그동안 쥐잡종 인간들이 득세한 까닭에 망가질대로 망가져 버렸다 그러니 진정한 시민을 위한 시장이 시정을 제대로 펴니 이 쥐잡종늠들의 본색이 드러나는 거다 아마도 이 잡종늠은 쥐박이나 오세아이 아님 그전에 특채나 냄새나는 뒷문으로 들어 갔을 것이다 서울시는 이참에 쥐잡종인간들을 모조리 살처분들해 진정한 시민을 위한 곳이 돼야 한다 에그 쥐잡종 인간들
정부의 장.. ‘통’이 약속을 어기고 제가 한 말을 삼키고 있으니, 그 라인의 인종들이 죄다 따라서 섬기기를 ‘통’의 수하처럼 하는구나.. . 성역없이 조사한다. 유족들 여한이 없게 조처한다.. 아무 때나 오면 만나겠다... . 이런 결심이 왜, 어떤 인종들이 가로막고 있는 게냐? . 윗물이 흐리니, 아랫 쪽 물이 그야 말로 똥물
저런 미칭개이색기 한 마리를 두고 박원순 시장 공직혁신이 공염불이라 씨부리는 또 다른 미칭개이 기자, 언론도 있다. 임명권이 시의회에 있는 색기를 두고 말이다. 미쳐도 이리 미쳐 돌아가는 것은 진짜 답이 없다. 시민혁명이 아니고는 답이 없는 나라다 국가전복? ㄴㅁ조지라 캐라! . .
새정연 소속 지방의원이나 그들과 가까운 전문위원들 전면 조사해라 이 자들이 여론을 더 무시한건 아닌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서울시 아래 각 구 의회도 까봐라 정말 미친 인간 많다 문제는 디지게 당하고도 일량한 승진 때문에 참고있는 똥개들이다 인간으로서의 자존감도 없다
서민의 아픔과 상관이 없는 정부, 서민들의 표로 대통령이 혹은 국회의원이 된 이들로 구성된 정부지만 서민이 다가가기에는 너무 높은 나리들, 정부와 정치가 국민을 염려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정부와 정치를 염려해야 하는 국가, 과연 이 국가가 필요한가.누구를 위해 필요한가. 책은 그러기에 무장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강조한다.무장봉기......
경찰도 나라도 필요 없다고 말하는 책이 있다. 아나키스트인 에리코 말라테스타의 <국가 없는 사회>가 그것이다. .. 의회정치는 국민을 대변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순간 국가의 충실한 대변자가 된다. 그들의 부는 자꾸 늘어난다. IMF 때 서민은 거리로 나앉은 이들이 많았지만 정부요인들과 국회의원들,재벌들의 자산은 대부분 늘어났다
입법은 제쳐두고… 동료 잘못 감싸고… 제 몫은 챙기고 125일째 ‘입법 제로’에 송광호 새누리당 의원 체포동의안의 부결로 ‘방탄 국회’ 오명까지 쓴 국회의원들이 4일 추석상여금으로 1인당 387만 원씩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인 입법 업무는 넉 달 이상 미루고, 제 식구 및 이득 챙기기만 하는 형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