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부부도 '세월호 동조단식' 동참
대중문화계에 동조단식 동참 열기 확산
배우 김가연,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도 세월호 동조단식에 동참한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졌다.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 24일 김가연 페이스북에 부부가 함께 들고 있는 노란색 종이를 통해 “아직도 세월호 희생자들, 유가족들의 슬픔이 많은 상태인지라 저희는 그분들께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에 비록 짧지만 ‘하루 단식’에 동참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부부는 이어 "희생자들 그리고 유가족분들. 정말 미안합니다"라며 "절대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가수 김장훈을 시작으로 가수 이승환, 영화인들에 이어 이들 부부까지 대중문화계에도 동조단식 동참 열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김가연 페이스북 캡처
김가연-임요환 부부는 지난 24일 김가연 페이스북에 부부가 함께 들고 있는 노란색 종이를 통해 “아직도 세월호 희생자들, 유가족들의 슬픔이 많은 상태인지라 저희는 그분들께 미안하고 죄송스런 마음에 비록 짧지만 ‘하루 단식’에 동참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부부는 이어 "희생자들 그리고 유가족분들. 정말 미안합니다"라며 "절대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가수 김장훈을 시작으로 가수 이승환, 영화인들에 이어 이들 부부까지 대중문화계에도 동조단식 동참 열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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