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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악성 루머-보도'에 법적대응

"정부의 음해공작", <조선일보> 등 보수언론 보도에 격노

병원에 이송된 이후에도 44일째 단식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26일 악성 루머 및 보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김영오씨는 이날 아침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라며 "정부의 음해 공작에 여러분들도 흔들리시면 우리가 지는 것"이라며 악성 루머를 '정부의 음해 공작'으로 규정했다.

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대응하고자 양육비 지출 내역등 모든 자료 준비다 했습니다"라며 "오늘부터 법적 대응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 법률대리인인 대한변협의 원재민 변호사도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월 중순이래 두달여간 자신의 목격한 김영오씨의 초인적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 의지를 소개한 뒤, "유민이 아버님은 제가 본 그 누구보다도 가장 아버지의 자격이 있는 분이었습니다"라고 단언했다.

원 변호사는 이어 "지난 주말 처남이 올린 댓글, 그것도 유민이 어머님이 그 사실을 알고 화를 내며 당장 내리라고 하여 곧 삭제되었으며, 본인도 실수라고 인정한 댓글 하나로 갑자기 아버님에 대한 융단폭격과 같은 공격과 마타도어가 시작되었습니다"라며 "근거 없는 추측이 사실로 전제되고 그 위에 다시 악의적인 의혹이 가미되며 아버님을 천하에 몹쓸 인간으로 몰고 갔습니다"라고 분개했다.

그는 특히 언론에 대해 "사실을 확인해 진위를 밝혀야 하는 언론 중에도 본연의 임무를 외면하고 의혹 확대에 가담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라며 "아버님이 교황을 만난 것에 대해 ‘34일째 단식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가 아니라 그냥 ‘세월호 유가족’이라고 표현했던 한 방송사는 저 댓글에 대해서는 한자 한자 읽어주듯이 자세히 밝히면서 이를 반박하는 아버님의 글은 간단히 소개할 뿐만 아니라 ‘김영오 씨가 이혼한 뒤 전처에게 양육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는 허위사실까지 덧붙였고, 모 일간지는 월 3만원 회비만 내면 되었던 국궁을 많은 돈이 드는 여가 활동인양 묘사한 네티즌의 허위 의혹제기를 확인도 하지 않고 소개하며 아버님을 흠집내었습니다"라며 <조선일보> 등 보수 신문과 방송을 질타했다.

그는 "아버님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런 공격을 받아야 합니까? 철저한 진상규명,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이기적이고 무리한 요구인가요"라고 반문한 뒤, "단식의 진정성이 의심된다고요? 아버지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 쇼를 한 것이라고요? 당신이라면 쇼로 수십일을 차에서 자고, 먼지와 소음이 가득하고 완전히 개방된 공간에서 쉴새없이 사람들을 맞으며 40일을 넘게 굶을 수 있습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구체적으로 김씨가 11년 동안 보낸 양육비가 200만원에 불과하다는 마타도어에 대해 "김영오씨는 이혼 후 계속해서 양육비를 제공해왔습니다. 양육비뿐만 아니라 자녀들 보험료, 전처, 자녀들 핸드폰요금도 제공했습니다. 경제적으로 극히 어려울 때 일정 기간 양육비를 보내지 못한 때가 있었지만, 보험료는 계속 납입했고, 형편이 조금 나아진 3,4년 전부터는 전처, 자녀들의 핸드폰 요금까지 부담해 주었습니다"라며 "이에 대한 송금내역이 다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변협 법률지원단에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에 대해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게 할 것"이라며 대대적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다음은 원 변호사의 글 전문.

제가 본 유민이 아버님

저는 가족대책위를 돕고 있는 원재민 변호사입니다. 저는 6월 중순부터 유민이 아버님을 만났습니다. 유민이 아버님은 사고 후 진도에 내려가 유민이가 나올 때까지 계셨고, 아산에 있는 직장을 휴직하고, 안산 분향소로 올라와 가족대책위 장례지원팀에서 수고하고 계셨습니다.

유민이 아버님은 따뜻하고 다정한 분이셨습니다. 따로 불러 식사를 사주시기도 하시고,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가난, 이혼, 외로움, 자녀들에 대한 애틋함, 유민이에 대한 절절한 미안함과 그리움에 대해 들었습니다. 아버님은 유민이의 죽음을 절대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아버님은 가족대책위에서 정말 열심히 활동을 하셨습니다. 일반인에게 부담스러운 법률을 열심히 연구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오피스 프로그램도 배워 ppt를 만드는 등, 열정이 가득하셨습니다. 아버님은 항상 분향소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혹시 아침에 못 일어나 늦을까봐 밤에도 분향소 주차장에 있는 차에서 주무셨습니다.

7. 12. 유가족들은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로 들어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지지부진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아버님 포함 15분의 유가족들이 7. 14.부터 단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은 다른 4분의 유가족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광화문 광장은 단식을 하기에 최악의 장소였습니다. 대로변이어서 차들이 밤새도록 쌩쌩 달렸고, 지하에서는 지하철이 지나갔습니다. 항상 소음, 진동, 먼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노숙은 하지 않고 밤에 귀가했는데, 집에 돌아오면 머리털, 얼굴에 먼지가 가득했습니다. 그곳에서 주무시는 아버님들은 끊임없는 소음 때문에 가는 귀가 먹고, 먼지 때문에 기관지가 상했습니다. 찌는듯한 더위를 막지 못하는 천막 안에서 헐떡이고, 폭우가 쏟아지면 천막 틈과 홈 사이로 새어들어오는 빗물을 걸래로 닦아내야 했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유민이 아버님은 40일을 버티신 것입니다.

본래 여야가 약속한 7. 16. 특별법 제정이 제대로 되게 하기 위해 시작했던 단식은 기약없이 계속되었습니다. 한 분, 두 분 쓰러져 실려 나갔습니다. 아버님을 제외한 모든 분이 쓰러지고 단식이 장기화되자 다른 유가족분들이 아버님 건강을 매우 염려하였고 아버님께 단식을 멈추라고 권했습니다. 그러나 아버님은 크게 화를 내며 그런 말 하려면 오지를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에게는 자신의 건강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었습니다. 아버님이 오직 생각하신 건 자신이 단식을 계속해야 여론이 일어나고 제대로 된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다는 것 뿐이었습니다. 이러다가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권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반발만 불렀습니다.

아버님은 참 고지식하셨습니다. 단식에 있어서 조금의 타협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장기 단식자들을 돌본 경험이 많은 의대 교수님이 아버님을 찾아와 몸이 회복될 수 없게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로 구성된 분말을 드리며 타 마실 것을 권유했으나 그렇게 하면 진정한 단식이라고 할 수 없다고 뿌리쳤습니다. 하루종일 공개된 천막에 흐트러짐 없이 앉아 찾아오는 수많은 방문객들을 맞았습니다. 딸을 잃은 아버지라는 것 외에는 그 원동력을 찾을 수 없는 초인적인 정신력이었습니다.

대통령 면담 신청서를 제출하러 갔다가 청와대 경호원에게 막혀 큰 충돌이 있은 후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 밤새 앓으면서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버티다 혼절 직전에 천막을 떠나면서 마지막에 남긴 말도 특별법이 제정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유민이 아버님은 제가 본 그 누구보다도 가장 아버지의 자격이 있는 분이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날 밤 둘째 딸 유나가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부녀가 만난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나와 아버님의 모습은 지금까지 따로 떨어져 살아온 가족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마치 어제도 함께 있었던 것처럼 친밀하고 다정했습니다. 함께 살아도 사춘기 여학생은 아빠에게 새침하고 냉냉한 경우가 많은데, 유나는 아버님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꾸밀 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주말 처남이 올린 댓글, 그것도 유민이 어머님이 그 사실을 알고 화를 내며 당장 내리라고 하여 곧 삭제되었으며, 본인도 실수라고 인정한 댓글 하나로 갑자기 아버님에 대한 융단폭격과 같은 공격과 마타도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당사자인 딸 유나도 아빠가 그런 분이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곧 가라앉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근거 없는 추측이 사실로 전제되고 그 위에 다시 악의적인 의혹이 가미되며 아버님을 천하에 몹쓸 인간으로 몰고 갔습니다.

사실을 확인해 진위를 밝혀야 하는 언론 중에도 본연의 임무를 외면하고 의혹 확대에 가담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교황을 만난 것에 대해 ‘34일째 단식 중인 유민 아빠 김영오’가 아니라 그냥 ‘세월호 유가족’이라고 표현했던 한 방송사는 저 댓글에 대해서는 한자 한자 읽어주듯이 자세히 밝히면서 이를 반박하는 아버님의 글은 간단히 소개할 뿐만 아니라 ‘김영오 씨가 이혼한 뒤 전처에게 양육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는 허위사실까지 덧붙였고, 모 일간지는 월 3만원 회비만 내면 되었던 국궁을 많은 돈이 드는 여가 활동인양 묘사한 네티즌의 허위 의혹제기를 확인도 하지 않고 소개하며 아버님을 흠집내었습니다.

아버님의 페이스북에 몰려와 허위사실, 비난, 조롱을 퍼붓고 심지어 아직 단식 중인데 음식사진으로 도배를 하는 등 분탕질을 하며 아버님에게 칼날을 휘둘렀습니다. 아버님의 병실 사진에 있는 효소병을 맥주병이라고 하고, 다 마신 생수병 안에 있는 티백을 담배꽁초라고 했습니다. 다른 유가족들의 면회까지도 차단할 정도로 아버님의 안정과 심신 회복을 위해 매우 조심하고 있었는데, 이미 사선에 서 있는 아버님을 조리를 돌리고 절벽으로 내몰았습니다.

아버님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런 공격을 받아야 합니까? 철저한 진상규명,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이기적이고 무리한 요구인가요? 우리 모두의 미래의 안전을 위한 것인데, 그것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데, 왜 쓰러트리고 끌어내리려고 합니까? 여야 재합의까지 되었으니 그만 하라고요? 중요한 것은 여야 합의가 되었느냐가 아니라 그 합의안이 과연 철저한 진상규명, 재발방지를 보장하느냐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합의안에 대해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단식의 진정성이 의심된다고요? 아버지의 자격이 없는 사람이 쇼를 한 것이라고요? 당신이라면 쇼로 수십일을 차에서 자고, 먼지와 소음이 가득하고 완전히 개방된 공간에서 쉴새없이 사람들을 맞으며 40일을 넘게 굶을 수 있습니까?

더 이상 상처주지 맙시다. 참사 자체만으로 넘치는 고통이었습니다. 신이 단어를 만들때 자식 잃은 부모에 대해서는 표현할 말이 없어, 미망인, 홀아비, 고아와 같은 단어를 만들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단장 - 창자가 끊어지는 슬픔이라고 했습니다. 그런 아빠가 40일을 넘게 굶었습니다. 언니를 잃고 아빠도 잘못될까봐 애타하는 둘째 유나는 기자들이 집에 몰려들어 학교도 제 시간에 못가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죽을 지경인데 아버님의 고통은 어떠할지 상상이 안 갑니다.

잔인하고 조직적인 신상털기와 마타도어에 아버님은 백주대낮에 벌거벗듯이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시켜야 했습니다.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습니다. 대한변협 법률지원단에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에 대해 응분의 법적 책임을 물게 할 것입니다.

PS.
각종 음해성 의혹제기에 대해 보도자료로 배부한 내용 소개하겠습니다.

1. 양육비
김영오씨는 이혼 후 계속해서 양육비를 제공해왔습니다. 양육비뿐만 아니라 자녀들 보험료, 전처, 자녀들 핸드폰요금도 제공했습니다. 경제적으로 극히 어려울 때 일정 기간 양육비를 보내지 못한 때가 있었지만, 보험료는 계속 납입했고, 형편이 조금 나아진 3,4년 전부터는 전처, 자녀들의 핸드폰 요금까지 부담해 주었습니다. 이에 대한 송금내역이 다 있습니다. 11년동안 보낸 양육비가 200만 원에 불과하다는 마타도어가 유포되고 있는데 허위사실입니다.

2. 국궁
채 2년도 안 된 2012. 7. 28.부터 시작한 것으로, 월 회비가 3만원에 불과합니다. 전술했듯이 당시 형편이 조금 나아져 양육비, 자녀들 보험료뿐만 아니라 전처, 자녀들 핸드폰 요금까지 내주던 시기입니다. 양육비를 못 보내면서 취미생활을 했다는 주장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3. 가족들과의 관계
떨어져 지냈고, 딸들이 청소년기여서 함께 살아도 아버지와 서먹할 수 있는 시기인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2014. 5. 3. 함께 여행을 가자고 콘도도 예약했는데 사고 때문에 갈 수 없었습니다. 가족을 방치한 무책임한 아빠라면 자녀들과 그런 관계를 가질 수 있었을까요?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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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7 개 있습니다.

  • 2 2
    각종루머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90274.html
    [출처] 개소리 하지 말고, 유민이 외할머니 특별법을 만들어라,,,,
    [링크] http://www.ilbe.com/4175077192

  • 2 2
    제발 잡아가라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90274.html
    [출처] 개소리 하지 말고, 유민이 외할머니 특별법을 만들어라,,,,
    [링크] http://www.ilbe.com/4175077192

  • 1 2
    나좀 잡아가라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90274.html
    [출처] 개소리 하지 말고, 유민이 외할머니 특별법을 만들어라,,,,
    [링크] http://www.ilbe.com/4175077192

  • 2 2
    보고처벌해다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90274.html
    [출처] 개소리 하지 말고, 유민이 외할머니 특별법을 만들어라,,,,
    [링크] http://www.ilbe.com/4175077192

  • 15 5
    sns에

    유언비어 퍼트린 년놈들도 모조리 조사해서 처벌해주세요
    조사가 진행되면
    내게 보낸 년놈들도 제보해 드리겠습니다

  • 14 25
    alcax

    유민이 아빠 김영오는 돈드는것도 아니고 활쏠 시간에 딸들이나 만나지!!~~~일년에 고작 2-3번 딸을 만나게 아버지로서 도리를 다햇다고 볼수 있냐!!----초단까지 딸정도면 활(궁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건데!!~~나같음 그시간에 한달에 한번이라도 딸들 만나서 안아주겟다!!

  • 2 1
    폐인2

    변제담당이 쫄고 있네요 그냥 있는 게 아니구 지랄발광을 하고 있네요 그물망에 걸린 똥파리처럼

  • 26 5
    찌라시 폐간

    악성루머가 사실로 밝혀지면 짜리시는 당장 페간시켜야 한다.

  • 26 2
    한심하다.

    부자, 형제가 술집에서 구멍동서 생활하는 방가 찌라시에 돈 받아 처먹는 의레기 집단,

  • 29 9
    구름나그네

    참으로 더러운 정권이군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기리려는 머저리 같은 정권~~~

  • 12 6
    사학은개인재산이

    아니고 법인이다..수첩이..사학법개혁 못하게..몇달이나 국회를떠나
    촛불들고 치열한 장외투쟁을한것은..국가나..국민을위한것이 아니고..
    장물로 취득한사학을 개인재산으로 인식하는..몰상식을 가진것 때문이다..
    야당은..정당하고 합법한 세월호특별법을 위해 강력한 투쟁을 해야
    이런 파렴치한 행위를 한국에서 청산할수있다..

  • 13 9
    공작새정치

    모든 정부의 공작정치의 뿌리에는 기춘대왕이 있지 않나 의심된다

  • 13 6
    레비

    현실세계에서 이런 진실을 모른체 조중동과 정권의 개로 전락한 방송언론의 왜곡된 정보에 의해 잘못된 이야기를 전달받은 분들 많습니다. 그런분들에게 무엇이 진실이고 사실인지 알리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아울러 세월호 유가족이 원하는 우리 다음세대를 위한 세월호 특별법이 어떤 것인지도 알리는 노력을 해야할 때입니다. 알려주세요. 여러분 옆에 있는 사람들이게!

  • 6 9
    박독기=박냉골

    박독기가 뿜어내는 독기서린 냉기에
    하이에나떼들만 횡행하는구나.
    박독기
    박독기
    박독기
    대한민국은 시베리아 냉골지대
    박독기가 뿜어내는 독기가 온통 하늘을 휘 감고 있다.
    박독기
    박독기
    박독기
    사람들을 모두 얼려 죽일려나
    여기에 굶주린 하이에나 떼까지...

  • 24 6
    88

    이나라는 조중동 왜곡앞에 흔들리는 등불같아.

  • 6 3
    파사현정

    만약 어느 누군가가 대통령이나 김기춘 비서실장 또는 김무성 등의 여권 실세들의 사생활과 관련 됀 신상 털기가 SNS 상이나 언론에 떠돈다면 검찰이 어떻게 했을까? 힘없고 만만한 사람이 정부 대척점에서 핵심으로 부각돼면 예외없이 마녀사냥이 정국을 휩쓴다. 영락없는 반쪽 민주주의다.

  • 7 4
    집중

    수사권과 기소권 있는 특별법 요구의 본질을 흐리려는 더러운 입방아질 하나도 안 믿는다. 유가족 특별법에막무가내 반대하는 무리는 제 발 저리거나 뒤가 구리거나 영혼없는 거수기들. 유가족 요구는 정당하다. 머저리들 허튼소리 무시하고 올바른 특별법 제정하여 안전사회 이룩하자.

  • 9 3
    방아공주

    꼴통들 괜히 불 질러 봤다가, 김영오씨만 더 띄워줬네. 또 무슨 악다구니를 칠 지 모르지만 대세는 이미 결정됐다. 조만간 여우주연상 후보 또 자갈치 시장 가나. 아님 이번엔 산동네 경로당으로 가려나. 바쁜 암탉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고, 열심히 방아타령을 불러 제끼고..

  • 8 6
    조선일보 폐간

    조선일보 독자센터에 항의전화 합시다. 02-724-5114해서 허위보도 항의합시다. 조선일보는 악의 축입니다. 조선일보 없애야 합니다.

  • 1 5
    유병언

    법대로
    법대로 안되는 건 정치로
    정치로 안되는 건 혁명으로
    혁명으로도 안되는 건 전쟁으로 매조지한다

  • 10 3
    내 주변

    일베충들의 특징은,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대략 오타쿠들이 많지. 여친 따위는 물론 없고, 있어도 일베 커플. 쉽게 말해 루저 잉여들. 사악한 정권이 배출하고 이용, 방치하는 불쌍한 인생들..

  • 4 9
    특별법 포기

    법 못믿겠다고 특별법 요구한 양반이면
    직접 찾아서 몽둥이로 쳐죽여야지
    지금와서 법 찾으면 일관성과 진심이
    결여되요.

  • 11 1
    양념반 후라이드반

    정의는 잠시 흔들리는 듯 보여도, 결국 그 빛이 드러난다. 정의의 빛 앞에서 몸이 불타 재가 되는 흡혈충들. 이순신 장군의 불화살에 통구이가 되거라..

  • 22 3
    응원합니다

    이미 70여명 수사의뢰했고 추가로 20여명 수사의뢰 준비행중이라고 하니
    경찰이 직무유기를 하지 않는지 철저히 감시하는 일이 남아있다.
    변협이 타이틀 걸고 하는 일이니 간단히 넘어가진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악성 루머 게시물에 대한 제보 계속 받고 있다고 하니 적극적 신고를.

  • 11 3
    마님~

    웃기는 건 악성댓글 다는 애들, 나중에 잡히면 비굴하게 싹싹 빌면서 눈물 질질 짜는 척 한다는 거. 인생자체가 비굴, 굴종에 익숙한 애들. 조상대대로 머슴 DNA가 뼈속까지 찌들은 애들..

  • 9 11
    불식사진한장

    경향신문 김영오 에대한 루머를 불식시킬 사진한장: 며칠전 병상에서 찍은사진이더군요
    평소 아이들과 찍은 사진들 올리세요 경향은 웃지마세요

  • 8 35
    불사조

    ㅋㅋ 44일
    이제 뒤질때도 됐는데
    소가 웃겠네

  • 9 4
    안타까운 현실 표현

    국민이 국민편에 서지않고 사고수습을 나몰라라한
    권력편에 서는 국민들이 넘쳐나니 나라가 개판일 수밖에~~~
    참 대단한 나라~집단 히스테리에 걸린 나라를 명량이 구해주남???

  • 9 2
    결국은

    아니면 말고식 음해에 분노할 줄 모르는 국민, 손 놓고 구경하는 국민, 그들이 다수인 한 음해는 계속될 것이다. 국정원댓글 NLL등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고 새누리가 계속 선거에서 이기는 현실. 누구의 책임인가. 이번 세월호 사건도 이러다가 결국은 묻히고 말 것이다.

  • 9 25
    거뜬하네

    김영오님의 뉴스만나오면 시민들은 흥분하고 욕이
    터져나오고 저주로 변한다.
    김영오님 욕많이먹어 오래살것같으니
    단식을 계속하셔도 괜찮겠습니다.

  • 8 3
    업이로다

    오로지 할 줄 아는 건 조작과 음모와 모략. 네가 행한 악행은 그대로 다 돌려받고, 오욕의 바위에 새겨지리라..

  • 7 3
    어느날 난중일기

    원균, 배설같은 말종들이 드글거리는 집단에 무슨 국가의 미래를 맡기겠나. 100 % 대한민국은 커녕 갈갈이 찢어 놓고 발겨 놓고, 그나마 남아있는 나라의 잠재력까지 다 빨아먹는 기생충들은 불화살로 통구이를 만들어야 한다..

  • 20 6
    ㅣㅣㅣㅣ

    박근혜는 3남매 가족 간에 이전투구하고 있지 아마?
    근혜는 3남매 가족 간의 도리와 책임은 다하고 있나, 지금?
    3남매 가족 간의 화해들은 했는가?
    비정하고 매몰차서리...

  • 4 4
    미개한 국민

    세월호사건은 막말로 해상교통사고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후 수습과정은 아프리카 난민수준도 안된다.
    그 무정부상태의 진상을 규명하자는데 여.야를 떠나
    국민이 냉철하지못해서야 어찌~ㅉㅉㅉ

  • 17 5
    하늘누리

    이 세상에 남아 이 땅을 더럽히는 자들에게 말한다.
    니들 단하루라도 광화문 광장에서 노숙을 해봐라.
    난 하루를 함께 자면서도 대로를 마음껏 달리는 차들의 굉음과 먼지, 지하철의 소리들 때문에 정말 한숨도 못이루었다는 표현이 딱 맞을 것이다. 하루가 이럴진대, 무려 40일 이상을 이 속에서 단식하는 이를 "쑈"라고 치부하는 자들 너희들은 짐승이다.

  • 10 4
    천벌

    미친세상 위정자들과 소위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먼저 미처가는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는 더러운 군상들은 꼭 천벌을 받으리라

  • 11 31
    트라우마

    지금 전 국민적으로 세월호 피로감이 단원고 피로감으로 변하고있다.
    정신차리고 대강해라 더 심해지면 앞으로 단원고 나왔다고 하면
    기피증으로 취직도 못하는 트라우마가 생길지도 모른다.

  • 7 10
    며느리가 하는 말

    아버님,,,이라는 표현은 귀에 거슬리니 김영오님으로

  • 16 4
    조작

    비방하는 자들이 먼저 자신은 가족에게 책임을 다하는지 입증하지 않고 떠들면 다 음해 공작에 동원된 공작 병아리의 짹짹소리.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고 자신 없으면 공작새에 병아리까지 까 남 가정사에 거짓말을 뿌려가며 쪼아대게 할까. 왜 수사권, 기소권 특별법이라면 경기를 일으킬까. 물타기, 버티기도 모자라 뒷조사해 덧먹칠하기, 참 가지가지 못된짓 한다

  • 12 45
    배꼽 빠진다

    아이구 인간아 ㅊㅊㅊㅊㅊㅊ
    니가 고발한다면 지나가던
    강아지가 웃겠다.
    어디다 고발할래?
    그것도 수사권,기소권 요구해
    특별법 만들어 처벌해라!

  • 26 4
    밑에 111

    뷰스에도 그런것들 차고도 넘친다. 이것들도 꼭 추적해서 형사처벌 및 민사상 청구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 12 3
    창피하다

    부끄럽다 대한민국..

  • 27 14
    ㅇㅇㅇㅇ

    어디서 귀태같은 뇬이 나라의 주인노릇을 하고있으니...
    욕이 절로나온다!

  • 30 11
    해산

    우리는 지금 보이지 않는, 그리고 눈에 선하게 보이는 악마들과 전쟁을 하고 있다,,,,,,,,,,,,,유민 아빠 이겨내시길,,,,,,,,,,,,,,,,,,,,,,

  • 11 41
    111

    싸구려에 질이 낮은 민변 및 대한변협 등의 변호사가 돈독에 올라서
    국가배상 손배소송지원 - -세월호 특별법 수사권 기소권등을 제안하고 -
    이제는
    -
    바티칸 교황은 언제든지 부셔버릴수있지.
    -
    이세상에 공짜는 없지.

  • 4 8
    대한민국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zGuRDxqyQuE
    진정으로 자상하고 대단한분입니다.

  • 51 11
    7시간롯데녀

    카더라를 넘어서 창작형 소설을 쓰는 조중동에게 반드시 그 댓가를 받아 내시기 바랍니다...
    돈 몇 푼에 양심파는 일베충 쉐끼들도 이번 기회에 함께 혼 좀 내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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