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며 청와대 앞에서 밤샘 노숙농성을 벌인 세월호 유가족들이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이 철야농성을 막기 위해 각종 비인간적 행위들을 했다고 주장, 파장이 일고 있다.
세월호 가졷대책위는 이날 농성중인 운동 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야농성이 시작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의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유족들이 농성중인 장소를 경찰버스와 경찰병력으로 둘러싸고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다.
대책위는 "어제 항의서한을 전달한 후 대답을 기다리겠다며 우리 가족들은 이 자리에 앉았다. 경찰이 동사무소 앞을 뺑 둘러싸 출입을 가로막기 시작했다"며 "밤이 깊어가는데 깔개를 들여보내지 않아 아스팔트 맨바닥에 눕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어 "겨우 들여온 깔개와 비닐을 바닥에 깔려고 하자 경찰 수십 명이 들이닥쳤다"며 "갑작스럽게 달려들어 깔개와 비닐을 빼앗아가려는 경찰 때문에 가족들이 바닥을 뒹굴며 다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심지어 새벽녘 화장실을 다녀오려는 가족 3명의 길을 막아 한 시간 동안 길에 서있기도 했다"며 "밤사이 갑자기 비가 쏟아져 바닥에서 자던 가족들은 비가 그칠 때까지 쪼그리고 앉아있어야 했다"고 분개했다.
대책위는 "대통령부터 장관, 국회의원들이 찾아와 인사하던 진도체육관과 비교하면 넉 달 사이 정부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몸으로 실감한다"며 "그러나 마음은 차라리 편하다. 하염없이 아이들을 기다리며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랐던 팽목항과는 다르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진실을 밝히겠다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알고 있다"고 단언했다.
대책위는 또한 "가족들을 이간질 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단원고 학생 유가족과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사이를 갈라놓아 얻으려는 것이 진실을 해산시키려는 것임을 우리는 안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대책위는 "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 약속이라도 받아야겠다"며 "다시, 여기에서 응답을 기다리겠다"며 연좌농성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청와대는 그러나 유족들이 농성을 한지 하루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다음은 2차 기자회견문 전문.
박근혜 대통령님께 다시 한 번 면담을 요청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청운동사무소 앞으로 온 후 이틀째를 맞고 있습니다. 국회 본청 앞에서 잠을 자기 시작한 지 43일째입니다. 유민 아빠는 단식을 중단하지 않겠다며 미음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41일째입니다. 팽목항에는 아직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30일째입니다.
가는 곳 어디나 팽목항입니다. 어제 항의서한을 전달한 후 대답을 기다리겠다며 우리 가족들은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경찰이 동사무소 앞을 뺑 둘러싸 출입을 가로막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깊어가는 데 깔개를 들여보내지 않아 아스팔트 맨바닥에 눕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들여온 깔개와 비닐을 바닥에 깔려고 하자 경찰 수십 명이 들이닥쳤습니다. 갑작스럽게 달려들어 깔개와 비닐을 빼앗아가려는 경찰 때문에 가족들이 바닥을 뒹굴며 다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새벽녘 화장실을 다녀오려는 가족 3명의 길을 막아 한 시간 동안 길에 서있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갑자기 비가 쏟아져 바닥에서 자던 가족들은 비가 그칠 때까지 쪼그리고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대통령부터 장관, 국회의원들이 찾아와 인사하던 진도체육관과 비교하면 넉 달 사이 정부의 태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몸으로 실감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차라리 편합니다. 하염없이 아이들을 기다리며 마음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랐던 팽목항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이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히겠다는 아이들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켜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 그 시작으로 우리는 특별법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전국을 순회하고 400만 명에 이르는 국민의 서명을 받고 대한변협의 도움을 받으며 특별법을 청원했습니다. 국회에서도 여야 양당 간의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국민이 지지하고 가족이 원하는 법률안은 정작 국회에서 별로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여야 양당이 저들끼리 법안 합의를 했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여야 양당이 재협상을 시작했지만 다시 우리에게 던져진 법률안은 가족의 의견을 무시하는 법률안이었습니다.
이 과정들을 겪으며 우리가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법안의 쟁점 하나하나보다 더 큰 쟁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진실을 밝힐 것이냐 숨길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세월호 선내 CCTV 기록이 8시 30분경부터 일체 남아있지 않다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은폐하는 것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끝내 진실을 숨기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심에 청와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통령은 가족의 여한이 없도록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국정조사에 자료 제출조차 거부했습니다.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해서는 의혹이 커져만 갑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가족들을 이간질 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단원고 학생 유가족과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사이를 갈라놓아 얻으려는 것이 진실을 해산시키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 약속이라도 받아야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가족이 원하는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결단해준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유민 아빠를 살리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우리는 유가족처럼 살고 싶습니다. 이제 볼 수 없는 아이들을 조용히 애도하며 울다가 웃다가 하는 일상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우리 가족들을 만나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님의 일상을 크게 해치는 일이 아닐 줄 압니다. 진실이 두렵지 않다면 특별법 제정 결단도 어려운 일이 아닐 줄 압니다. 다소 어려운 일이더라도 사람을 살리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다시, 여기에서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나라의 여러가지 일들에 불만이 여러분들 보다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우리나라의 대통령께 이런 막말들은 안된다고 봅니다 대통령이기 이전에 여자입니다 잘 못하는 일에 대해선 당연이 비판 해야죠. 그러나 인신공격은 안됩니다 특히나 성적인 것들.... 지성인답게 자중합시다.
어찌 국민의 눈에서 피눈물이 아니 흐르겠소. 통이라는 자가 국민은 어루만질 줄 모르고 7시간 동안이나 황홀경에 빠져 있었다니 조선일보가 일개 국가의 정보력보다 더 월등하다하니 믿을만한 정보 아니겠수. 일본 얼론이 달리 인용보도했겠수. 그러니 국민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날 수밖에
111넘.. 네놈의 논조는, 나이깨나 먹어 보이는데, 최신의 디지털에 대해서는 ‘꽝’인 모양이로세.. . 이 사회는, 과거에, ‘거짓<뻥>’으로 뭉개고, 눙치면서 제 아가리에 먹을 거 쳐 넣어도 되는 세상이 더는 아니 될 것이다. . 이걸 네 놈들이 자국옥쇄의 수법으로 단속하려해도, 국제 시스템이 수용할 수가 없다. 에혀~, 멍청이들.
젊은이들이 누린, DJ와 노통의 시절의 느낌.. 아무데를 봐도 지금은, 그런 게 없다. 자유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인권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 기득 꼴통들아, 저 아이들이 무신 일을 할지 지금부터 두려워하라. 그 아이들이, 세계의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이며, 니들이 범접할 수 없는 세계적 레벨의 인증자가 되어 있다.
스파르타와 아테네가 싸워서, 아테네가 이겼다. 하나는 독재고, 하나는 민주였다. . 권력이 독재 비스무리를 유지하기위해 사람을 뽑아서 디지털 컨텐츠를 유포하려는가? . 민주의 세력은, -세력도 아니지만, 독재들의 그런 시도에 신경쓰지를 않는다. 왜?.. 기본적으로, 디지털 세상에서는 ‘독재’가 통하지 않는다 ‘돈’을 받기위해 프로그램을
바끄네 저년은 대통도 아니다 오직제 아비에게 배운 꼼수 조작 독재와 색만 배운 천한 여자일뿐, 애비가 낮에는 논두렁에서 농부와같이 농주를 처먹고 밤에는 젊은여자 껴안고 양주처먹다 돼진 가장 천한 쪽바리 색마이었으며 딸년은 애비와 똑같이 시장에서 쌩쑈하고 가장 위급시엔 정부와 놀아난 천한 계집, 이젠 국민이 일어날때다,
111/ 한국이 민주화를 유지하는 동력은, 데모나, 혁명 같은 것이 아니다. 이른바, 디지털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권력이 ‘독재’ 비스무리 하면, 민주주의를 한 번 맛 본 오는 세대들의 두뇌가 니들 새대가리들을 그대로 놔 둘 것 같냐? . 오는 세대는 디지털 세대이다. 디지털의 신동들이 니들 구세대의 불법과 타락을 보고 있
니들이 아무리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욕해봐야 소용 없엉. 과거처럼 니덜이 화염병을 들 용기가 있길허냐 아니면 보도블럭 깨서 들 용기가 남았다더냥? 졸라 여서 댓글질로 욕하는 것 밖에 더 있니? 따라서 새누리당과 박그혜 정권은 천년만년 계속 쭉 이어질꺼양. 버러지같은 니덜의 댓글질 따위도 언젠간 노예의 참 모습을 찾아 가것지. ㅋㅋㅋ
이런 사태까지 오게 된 것은 국민들이 반성해야 할 일이다 그많은 지식인 행세하는 것들, 성직자들, 사이비 언론인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인생이 천년만년 아니다 왜 진실을 말하지 않나 유족들의 요구는 아주 간단하고 합리적이다 민주사회라면 받아들이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벌써 몇 달째 저렇게 유족들을 내버려 두다니 .. 우리는 미친 사회에서 살고 있다
박통 2세는, 오로지 1세의 후광으로 등극한 게야.. 그러니, 1세의 모든 악명을 기필코 뭉개려 할 것이고.. . 세월호에 밀리면 안 되는 절체절명.. 여기서 밀리면 박통1세의 명예회복은 물건너 가거덩.. 아니냐? . 7시간의 실종.. 이걸 왜 못 밝히느냐? 국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통’은 따로 존재한다는 ... 안하무인의 교만
박그내 이년은 국민의 적이고 원수다 국민없는 대통령 있냐 국민이 맞나자고 하는데 왜 안맞나냐 니년이 이제 까지 국민을 상대로 얼마나 많은 거짖말로 사기쳤냐 세월호 문제 언제까지 끌고 갈거냐 니년 임기 끝까지 세월호 때문에 발목 잡혀 더러운 대통령 으로 남을래 대통령 임기 다하면 니년은 바로 구속이다
가족대책위는 “끝내 진실을 숨기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심에 청와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먹통령은 가족의 여한이 없도록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국정조사에 자료 제출조차 거부했다”면서 박 먹통령을 정면 비판했다. 이들은 면담 신청에 대한 먹통령의 답변이 올 때까지 청와대 앞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면상은 보톡스 후유증으로 퉁퉁불고
할것도 없어. 근혜도, 기춘이도, 무성이도, 그 누구도 욕할 것도 없어. 욕해도 안돼. 유일한 해결책은 언론이 중심을 잡도록 목숨걸고 늘어져라, 민주당아. 그러면 된다. 언론이 여론형성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하면, 모든게 돼. 알겠니, 민주당아? 종편, 개빙신, 엠빙신 등등을 귀신처럼, 거머리처럼 물고늘어져라. 방통위를 물고 늘어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