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아빠' 김영오씨가 단식 40일째인 22일 상태가 위중해져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과 관련, 야당 인사들은 일제히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질타했다.
사흘째 동조단식중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단식 40일째. 유민 아빠 김영오님이 끝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며 "한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모든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박 대통령을 압박했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죽음의 문턱 앞에서 유민아빠는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의 목숨건 40일 단식이 광화문 시멘트광장을 '생명의광장'으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며 "광장의 힘으로 세월호 진실을 태양 아래 드러내게 하자"고 강조했다.
최민희 새정치연합 의원은 "형사인듯 보이는 남자가 유민아빠 실려가자 '상황 종료'라고 어딘가에 보고했단다"라고 분개했다. 그는 "국가가 국민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국가가 아니다. 세월호 참사로 304명을 구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생명이 사그러져가는 유민아빠 면담 요청까지 거절한 박근혜대통령을 나는 용서할 수가 없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정세균 새정치연합 의원도 "광화문과 청와대는 지척의 거리다. 40일을 굶으며 진실규명을 호소하고 청와대 문을 두드렸지만 대통령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며 "절망하는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지는 못할망정 더 절망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홍익표 새정치연합 의원도 "박근혜 대통령,정치인 이전에 사람의 도리를 해야한다.정치와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고민해본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다면 세월호유족의 요구와 만남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며 "더이상 무책임과 비정함으로 일관해서도 안된다.교황이 남긴 '정의와 평화'의 메세지를 생각하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유민아빠가 병원으로 후송됐다.어젯밤 9시뉴스에 주치의 눈물의 인터뷰를 보면서 잠을 이룰수 없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가족의 동의를 얻는데 실패했고 새누리당은 가족의 요구를 거절한다. 이제는 대통령께서 나서서 약속을 지켜주셔야 한다"고 촉구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트위터에 김영오씨가 후송된 뒤 텅빈 단식농성장 사진을 올린 뒤, "유민아빠가 떠나고 난 자리입니다. 이렇게 위급한데 대통령은 국회가 알아서 하라고 뒷짐 지고 있을 거냐"고 질타했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국민입니다. . 이런 대통령의 지지률이 50%에 육박하고 . 아무리 잘못해도 다시 뽑아주는 국민들 . 100만번 잘못해도 새누리당은 100만번 용서해 줍니까? . 그러면 뭐하러 양당이 있나? .그냥 새누리당만 있으면 되지? . 일어설 때 침묵하는 국민들 아무리 잘못해도 아무 행동이 없는 국민들
이 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 채우면 끝나지만 국회의원은 재선, 3선, 계속해서 '슈퍼갑질'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여야 똑 같은 족속들입니다. 수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 국회의원이 모 하는 겁니까? 지금 또 방탄국회 열려 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혁신되면 나머지는 자동 혁신됩니다.
국방부의 '의문사 시신' 강제화장 계획, 그 끔찍한 전말 -'3년 이상 미인수 시신 화장' 극비 추진 14.08.22 .오마이뉴스 -어느 유족도 이처럼 오랫동안 아들을 군 병원 냉동고에 두게 되리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다만 자살이라는 국방부의 일방적 주장에, 아들의 사망 전후 과정에서 생긴 의혹을 밝혀달라고 요구한 것이 시작이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버러지가 살판났는가? 갈라진 혀 바닥이라고 나오는 대로 잡소리 댓글 민이 분노 하여 죽여 달라고 하소연 하는 겐가? 그럼 기다려라 니놈 주인이 니놈 모가지를 비틀어 죽일 것이니. 니놈이 죽으면 부모가 좋아서 춤을, 니놈은 자식 죽으면 부자 되었다고? 돈 자랑 하며 전국을 순례할 놈이로구나.
양날의칼이다..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없으면서..기득권의이윤만 증가시켜줄것이기때문이다..낙수효과가 있다면 어째서..최경환이 재벌의 수백조 유보금에 세금물린다는 말를 하겠는가.. 2009년 수첩이 여당대표때 수난구조법 통과 시켜..운항가능선령을 30년 으로 늘이고..선장의 안전점검의무를 폐기 한것이..세월호선장이 먼저탈출 한이유라고 본다..
이 나라의 제일 큰 문제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회의원입니다. 대통령은 5년 임기 채우면 끝나지만 국회의원은 재선, 3선, 계속해서 '슈퍼갑질'하며 자기들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여야 똑 같은 족속들입니다. 수 많은 인명 피해가 났는데 국회의원이 모 하는 겁니까? 지금 또 방탄국회 열려 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혁신되면 나머지는 자동 혁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