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3일 세월호 청문회 증인 채택과 관련, 정호성 제1부속실장은 절대로 내보낼 수 없으나 김기춘 비서실장은 나갈 수 있다고 밝히고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김 실장 출석시 자신이 합의해준 세월호특별법을 밀어붙일 수 있음을 시사, '김기춘 출석 카드'를 매개로 여야가 또다시 세월호특별법을 강행처리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으면서 파장을 예고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송영길 전 인천시장과 그 다음에 2007년 노무현 대통령 당시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의원도 나와라 하는 것이 김기춘 실장, 또 다른 사람들과 연계돼있다고 제가 보고를 받고 있다"며 "문재인, 송영길 두 분이 나오고, 김장수 뭐 기타 김기춘 이런 분들이 그건 당연히 나가야죠. 당연히 나가야 된다"며 김기춘 실장 출석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그러나 '3인방'중 한명인 정호성 부속실장에 대해선 "또 여기 대통령 제1부속실장에 있는 정호성 얘기를 하는데, 우리나라 남북이 대치하고 있지 않나? 국가원수의 7시간 동안의 일거수일투족을 모조리 국회에 와서 밝혀라?"라면서 "구체적으로 6하 원칙에 의해서 대통령의 7시간을 모조리 수행비서인 비서관인 사람이 와서 밝히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 경호라고 하는 차원에서...얼마 전에 북한이 백악관과 청와대를 핵공격 하겠다고 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런 판국에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 7시간을 모조리 비서가 와서 밝혀라, 이걸 우리 국민들이 납득하겠냐"고 강변했다.
이처럼 이 원내대표는 정호성 실장에 대해선 절대불가론을 폈으나 김기춘 실장에 대해선 종전과 달리 출석 가능성을 열어놓아, 야당과의 절충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도 화답하고 나섰다.
13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12일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세월호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합의해줬으면 나도 세월호 합의안을 우리 당 의원총회에서 밀어붙이려 했다"며 "의원총회에서 표결했으면 여야 합의안이 추인됐을 것"이라며, 김기춘 출석시 자신이 합의해준 특별법을 밀어붙일 용의가 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야당으로서 대승적 차원의 양보를 해준 상태에서 이 상황을 정리하는 것은 158석을 가진 새누리당이 해야 할 일"이라며 "특검 추천권 문제는 상설 특검법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김기춘 실장 증인 문제에서 모든 것이 막혀 버렸다. 여당이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 (협상이) 부러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이 그 정도 협조도 해주지 않으니 이제는 나도 어쩔 수가 없게 됐다"며 "새누리당도 청문회 증인 채택에 협조하지 않았으니 우리와 약속을 안 지킨 것 아니냐"며 거듭 김 실장 증인 채택을 주문했다.
그는 자신이 합의해준 세월호특별법에 대한 세월호 유족과 당내 의원들의 거센 반발과 관련해서도 "우리도 일반 국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해봤다"며 "실제 내 생각에 동의하는 의원들이 야당에도 많지만 말을 하고 있지 않을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13일 고위정책회의에서도 "저는 유가족의 아픔과 당내 논란을 감수하면서까지 꽉 막힌 정국을 풀어 보려고 했다. 이제는 새누리당이 답을 내 놓아야 한다"고 새누리당에 먼저 절충안 제출을 요구하면서 "협상도 완벽한 만족은 있을 수 없다. 지금 우리는 ‘균형적 불만족’의 합의점을 찾아야 할 그런 시점"이라며 절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정연 내부에 새누리갈 놈들은 빨리 새누리가고 일부 진보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치인들 정의당과 통합창당으로 야가 축소되더라면 정치이념과 행동을 분명히 하면 좋겠다. 지금 박영선과 새정연이 보여주는 것은 대국민 우롱수준의 사기질이다. 새누리당과 다를바가 전혀없는데 다른노선인 척 이렇게 붙엄먹으면 당이 다를 필요가 없다. 박영선, 입당해라, 새누리로!!!
새누리당이 박근혜 엄호하느라 특별법 통과 못시킨다고 버티는 것이라면, 새민련은 고작 박영선 자리 보전하느라 개판 된 협상 파기 못하고 짜집기하려는 것 아닌가? 둘이 뭐가 다른가? 차라리 대통령 경호하는 새누리는 명분이라도 거창해보인다. 민망할 정도로 좀스러운 새민련에 비하면.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상태에서 재판에 무단 불출석해 구속영장이 발부된 변희재 와 강전의원을 한 데 엮은 글들도 눈에 띄었다. 트위터 이용자 @Na******는 “2년 구형 받은 강용석 ‘희재야 우리는 하나다’”. “변희재 법원 구속영장에 이어 강용석의 징역 2년 구형, 무더운 날의 소나기네 둘다깜방에 담아서 참회의 기회를 줘야
비겁하게 앉아서 입만 놀리지 말고 각자 자기 입장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돌아보는게 순리아닌가? 똑같은 비난 댓글이 수십 수백개가 달려도 제대로 된 대안하나 내는 자들이 없고 그저 수사권 기소권만 외쳐대니...그런거 누군 못하나...당신들이라면 어떻게 교섭하고 협상할 건데...박영선도 그렇지만 이런 댓글다는 사람들도 참 딱하다.
야성이 없는 야당은 이미 그존재감이 없다, 백대가리와 간철수 그리고 영선인가 이년 하는 짖이 이미 싹수가 노랗다, 세월호 유가족과 야당 지지자들은 이미 새정연인지 똥걸래당인지 이젠 신물이난다 , 더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새로운 진보개혁세력이 정동영 천정배 김상곤 주축이돼서 새롭게 탄생하기 바란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된대로 조속히 통과하라는 어명이 있었슴에도 야당놈들과 유가족들이 대통령 명령을 어기고 있다 박대통령 명령은 곧 하늘의 뜻인데 미개하고 예의도 없는 짐승만도 못한놈들이 감히 대통령 지시를 따르지 않다니 국가 내란을 선동하는것이냐 외모로도 탕웨이를 능가하는 우리의 최고존엄 박대통령의 어명을 받들어라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투자활성화 대책’ 확정 발표 “서비스산업에 15조 투자 유치·18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 재계·지자체 ‘민원성 요구’ 대부분 그대로 수용해 논란 http://media.daum.net/issue/504/newsview?issueId=504&newsid=20140812221212930
단한가지 박영선이 살길이 있다. 내일 협상해보고 새누리당이 받아주지 않으면 국민들, 또는 야당지지자들의 힘을 믿고 유가족 단식현장에 가서 새누당이 수용할 때 까지 목숨걸고 단식하거라.. 그것이 큰 정치인으로 커가는 박영선의 길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박영선의 정치생명은 완전히 끝났다
새누리2중대 박영선을 출당시키고, 최소한 대표직에서 끌어내리고 새로운 대표를 뽑아서 새롭게 협상을 다시하라. 새로운 대표는 전에 합의한 것은 나는 모른다고 오리발 내밀고. 정치는 때로눈 새누리당처럼 오리발도 필요한 것이다 어떻게 박영선이 대표직에 그대로 있으면서 합의 당사자가 재협상 하자고 하냐. 벼룩도 낮짝이 있지...
세월호 참사는 협상이 아니라 현 정부 퇴진이다. 어디서 개도 웃고갈 버러지 보다 못한 짓거리를 해대는가? 박근혜 당신 당장 하야해 현정부 물러나고 의원들 모두 의원직에서 물러나라. 이게 특별법 협상을 이야기 할 일인가? 근혜 하야가 답이야 이들이 있는 이상 국가안보는 없다. 민의 생존권의 문제다.
박영선 너네가 그러니깐 이 중요한 일을 단지 정치논쟁으로 전락시켜버리는겁니다. 김기춘이 나온들 무슨 소용입니까? 이 정부는 거짓말, 은폐, 조작을 일삼는 사람들입니다. 김기춘이 나온들 어쩌시렵니까? 이미 7시간 일정 나와있겠죠. 제발 작은거에 집착하지 말고 큰 전략으로 가세요. 사고 이후 처음 약속대로 대한민국을 혁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야 합니다.
박지원. 박영선... 야합을 통과시킬려고 하는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다.. 광의의 개념에서 본다면 무엇인가 새누리당이나 박근혜정권에 약점이 잡혀있는 것일까? 증인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수사권.기소권.특검추천권 이 3가지를 모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지원의원은 허구한날 DJ을 언급하지만 실상은 누구를 많이 닮았다..
대중은 단순무지 하다. 정치하는 것들은 여,야 구분이 없거늘,, 그저 자기들 이익만 쫒아 날아 다니는 부나방 같은 것들인데,,, 지금 이 나라에 과거 김구 선생과 같은 지도자가 계셨다면 나라꼴이 이렇듯 개판이 되었겠는가 ? 그 나라 지도자의 수준은 국민들의 수준을 반영하는 법, 지금 개한민국 국민들의 수준은 역대 최악이라고 본다.
이완구 이늠이 또 개수작 피는구나. - 박근혜가 똥누러 간거 인터넷 웹서핑 한거 알고 싶지 않다고. - 그 7시간동안 보고가 어떻게 이뤄졌으며, 보고를 받은 박근혜는 뭘했냐고. - 그래서 정호성이가 나와야 한다는거다. 완구야 - 평범한 사람도 이해가 되는것을 니대가리로는 왜 이해를 못하냐 - 니네 집단이 뭔가 숨기고 싶은게 있는것이냐
영선아줌마가 새누리와 합의한 배경에는 '우리도 일반국민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해봤다'에 해답이 있다 빨리 공개해라 그래서 일반국민이 세월호 사건에 얼마나 염증을 내는지 보여줘라 세월호가 완전 좌빨운동권의 반정부투쟁구호가되버렸다는 것으 보여줘라 여기 댓글쓰는 좌빨충들 니들 그러다 에프킬라 먹고 뒤진다
영선 아줌씨 끌어내고 문재인 등판하라 당대표가 되어 책임지고 새누리와 세월호 협상해라 어이 좌?빨충들 빨리 한목소리 내라 문재인 등판하라고 못하지? 그래서 좌빨이야 이놈들은 흔들어내는 것에는 도사다 그러나 책임질 자리는 전혀 안간다 문씨가 대표가되는 순간 그 내공이 전부 뽈록나거든? 그러면 문씨 끌어내고 동영이 올려라 이놈은 더 무능하다 이래서 좌빨일망타진
아직도 새정치국민연합이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있네... 박영선... 너 예전의 노무현대통령 탄핵 때 추미애 보는 것 같다 결국 추미애 그 길로 완전히 찌그러 졌다 잘 생각해서 똥고집부리지 말고 국민의 뜻 유족의 뜻에 맞서지마라.. 도저히 협상어려우면 협상포기하고 그냥 너도 극단단식이나 해라
박영선이 사쿠라였어? 미치지 않고서야 왜 똥물을 뒤집어 쓰려고 하나 그렇게 해서 세월호 특별법 통과해 본들 제대로 진행될리 없고 무능한 야당이라 욕 쳐먹으며 유가족 지탄의 대상이 야당이 되는건데 이게 무슨짓인가 야합 통과되면 의식있는 의원들 다 나와서 정의당과 함께 새로운 출발해라
이 사람은 60대 중반 초로의 국민이다. 대한민국의 헌정사에 이런 일은 없었다. 정권이 썩었으면, 국민들이라도 깨어 있었다. 그런데 어렵게 등장하여 국격과 사람 사는 세상, 헌정질서를 세운 10년 민주정권이 물러나고 이명박근혜에 의해 언필칭 보수정권이 다시 정권을 잡더니, 정권과 국민은 탐욕에 찌들은 괴물이 되어 버렸다.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나라 망한다.
보궐 개참패했는데 수사권.기소권을 바란다는건 반 1등 걸고 엄마한테 선물 바라던 꼬마가 반꼴지 해놓고 선물 달라고 떼쓰는거나 다름 없지 ㅋㅋㅋㅋ 이게 다 김한길.안철수 때문에 생긴 나비효과니 얘네 탓 해라 ㅋㅋ 얘네 둘은 어디서 뭐 하냐 매일 세월호 유가족 계신곳 가서 매일 108배를 해도 모자를 넘들이
이년이 이게 미쳔나.. 김기춘이 나오기만 하면 세월호 진실이 밝혀지냐? 세월호 유족의 입장에서 사건을 접근하는것이 아니라 야권의 정략적입장을 갖고 여당과 정부에 흠집만 내면 된다고 하는 얄팍한 생각이 보인다. 그들이 처벌 받건말건 진실이 어찌되었건 여권과청와대에 상처만 내려고 혈안이 된것이 보인다 이년 당장 물러나라 퉷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