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상임고문들은 향후 출범할 비대위가 관리형보다는 당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책을 세울 혁신 비대위여야 한다는 공감을 이뤘다. 비대위에는 외부 인사를 참여시키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다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해선 정기국회를 감안해 내년 1월말~3월 중에 정기 전당대회를 치르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상임고문들은 대표권한대행이 중앙위원회를 소집해 8개월 임기의 당대표를 선출하는 방식도 검토했지만 지역위원장이 없는 상태에서 중앙위원회를 소집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비대위는 정말 사심없는 사람들이 헌신해 꾸려져야하고, 그들을 도와줘야한다", "지금이야말로 오히려 철저한 반성을 통해 당을 제대로 꾸릴 수 있는 기회다. 정확히 원인을 진단하고 분석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선거 패배는) 정말 비감한 일", "어떻게 이렇게 됐나"라는 탄식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변인은 "4일 의원총회에서는 전당대회, 비대위의 위상 및 역할에 대해서는 윤곽이 잡힐 것"이라며 "비대위원장 인선은 시간적으로 (4일 의총보다) 좀 늦춰질지는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직무대행은 이날 저녁 3선이상 중진 의원, 2일 초재선 의원, 3일 비례대표 의원 및 시도당 위원장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1.계파청산,기득권 내려놓기...등등..똑같은 말만 되풀이합니다. 그러나 한 번도 개선한 적이 없습니다. 바랍니다. 이 모든 적폐는 공천과정의 불투명함에 기인할 것입니다. 이해관계가 따르니까 계파에 속하고 기득권을 내려놓지 못하는겁니다. 지금부터 공천에 대한 확실한 룰을 정하십시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반영한 룰...을 만드십시오
세월호 참사 108일 유가족 단식 20일째 야당 답게 강력하게 싸울수 있는 혁신 비대위가 구성되길 바란다 외부 인사로 새정치민주당을 완전히 갈아엎을수있는 강인한 비대위가 구성되길 바란다 조기 전당대회를 하면 세월호특별법 제정 제대로 싸울수 없다 내 년초에 전당대회를 치루는걸 대찬성!
촬스도 싫었지만 권력욕이 더 높은 친노도 솔직히 마음에 안든다. 친노를 왜 싫어하냐면 특별히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여러번 선거에 졌어도 자기반성은 없고 다른 사람 탓만 하더라. 매번 그랬다.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무시무시한 펀치를 날리더라. 현재 야당은 자기반성도 없고 당권과 어떻게해야 공천권을 따낼지 이런 관심들만있고. 글러먹었다.제길.
야권을 사랑하는 사람들 뭐 실망이 크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진정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치인을 떠나 민초들 부터 반성하세요.. 누구를 욕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님, 김한길, 안철수 대표 열심히 욕한다고 야권지지율 높아지나요... 뭐, 양대표가 잘한것은 아니지만 제거니, 뭐니 표현하는 사람들 도움안는 사람들 가장 하책입니다. 그만 조용히 있으세요.
야권은 평소에 지구당 위원장, 지역 시, 군의원들 지역관리 하지못하는 사람들 공천주지 마세요.. 평소에는 얼굴도 없다가 선거 코앞에서 공천만 받고, 바랍으로 선거하는 방법 한계가 있다..뭐, 상대당 지지하는 사람 한사람이라도 끌어오는데, 노력없이 중앙당 바람으로 당선되겠다는 꿈 접어라~~
동작을 같은경우 기동민도 잘한것은 없지만, 허동준도 언론 앞에서 너무 과하게 했다.. 얼마든지 자기주장 당내에서 풀수 있는데,, 카메라에 대고 액션이 크니,, 본인 뿐아니라 전체적인 야권에 치명타를 준것이다. 반성하시길~~ 그리고 야권은 공천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뭐 분란없이 상대가 수긍하도록 사전에 조율이 안되나~
야권지지자들중에는 너무 독선적인 사람들이 많다..특히 인터넷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 똑같은 글 복사 주입하는 사람들 그것이 자기는 간절한 마음에서 하겠지만, 이란 중도층은 거부감이 생긴다.. 선명선만 가지고 모든것이 되는 것은 아님,결국은 원칙은 지키되~~ 누구를 거부하는 내용에 가슴을 후벼파는 사람들은 조용이 투표만하라~ 남설득하지말고~
새민련? 새누리가 아니구?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지금 야당이 해야할 문제는 한길철수와 그 일당들을 제거하고 새누리 간판을 내려라. 그리고 민주당으로 재 복귀하여 진정 민을 위한 어려운 투쟁을 시작하라. 민이 민주당에 희망을 걸고 싶듯이 민주당도 민을 위한 정책으로 싸워주기를 바란다. 노통 때가 그립다.
하물며, 수구꼴통이라는 새누리도' 여의도 연구소'라는 당차원의 정책연구소가 있는데, 새정치는 당차원의 정책연구소가 있는가? 만약 있다면 어떤결과물이라도 내놓은게 있는가? 씨를 뿌려야 가을에 추수할게 있는거지, 허구한날 하늘에서 감떨어지기만 바랄수는 없는거다. 새누리보다 2-3배는 더 뛰고 공부해야 겨우 균형이 맞을것을... 정신차리자
한 당직자는 "안 전 대표측이 새정치연합에서 설 자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고 하면 굳이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지 않느냐"며 "안 전 대표측 인사들이 조용히 당을 떠난다고 하면 새정치연합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던 완벽히 '도로 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자릿수 도로민주당 되고싶니?
김대중 노무현대통령같은..뛰어난 지도자가 나오는것을 기다리기보다는.. 당지도부도..지킬수밖에 없는..강력한 공천원칙이나..인사원칙을 만들지 않으면..언제나 같은 모습만..국민들에게 보여줄것이다..어떤 뛰어난 인재보다는..시스템이 당을 유지하도록 만들어야한다..정말중요한 시스템 개혁을 이제부터 시작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