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동작을 재보선에 출마한 노회찬 정의당 후보는 16일 “박근혜 정부 지지도가 20%, 아니 10%로 내려가도 지금의 제1야당으로는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노회찬 후보는 이날 저녁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정부여당과 무능하기 짝이 없는 제1야당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세월호 참사 때 느꼈던 불안과 분노를 또다시 느끼고 있다. 새누리당 의석이 한 석 더 많아진다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석이 한 석 더 늘어난다고 대한민국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후보는 이어 “현실적으로 가능한 진정한 정권교체는 야권이 변해야 가능하고, 야권의 변화는 노회찬이 당선돼서 야권 전체에 긴장을 만들어낼 때만 가능하다”며 “이번에 전국 15곳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는데, 동작을 재보궐은 단순히 국회의원을 뽑는 게 아니라, 공주를 뽑느냐 아니면 머슴을 뽑느냐 선택하는 선거”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축사를 통해 "지금 국회에 필요한 것은 거대정당이 아니다"라면서도 "지금 국회에 필요한 것은 새누리당이 거부하고 있는 저 개혁을 주도할 확고한 의지와 에너지를 가진 그런 정치세력, 그런 사람이 지금 국회에 필요하다"며 노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노회찬실망이다. 이분 정말 정체를 알수없다. 입으론 바른정치한다면서 해고지는 다한다. 지난 서을시장선거에 오세훈이 당선에 1등공적을 세우더니이번에도 초치러나오셨네. 노원에서 야당단일화로 당선되더니 이번에도 어떻게 해볼라고 나오셨나 보궐에선 부인 앞세워 방해하더니..정신좀 차리세요 좋은이미지지킬려면..ㅠ
여기에서 노회찬에게 뭐라하는 댓글들의 문제는 노회찬에게 뭐라 하기 전에 새정연의 찰스와 한길이(이번 작품은 한길이 연출 찰스 주연이라고 하네)에게 문제를 따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새정연의 반성이 있고 난 후에 후보단일화를 하던지 말던지 이 상태의 새정연으로는 정권교체는 불가능하다
단언컨대 동작에서 나경원 당선이다. 솔직히 지금 단일화 해도 이미 사람들 마음은 떠났다. 이게 노회찬 당신이 원한 상황인가. 초조할 수록 궤변은 더 날뛰기 마련. 결국 나경원 당선되고 당신이 얻는 명분은 뭔가.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미 시간이 늦었다. 부디 안녕하길..
어차피 물은 엎질러 졌지만, 노회찬이 꿋꿋이 노원에 있었다면 훨 보기 좋았을 거 같다. 만약 담 총선에서 철수랑 맞짱 떴다면 당근 노회찬 찍는다. 근데 이번은 참 안타깝다. 아무리 이해할려구 해도 이건 아닌데. 뭐가 그리 급했을까. 이런다구 정의당 레벨이 급상승이라도 하나...?? 오히려 노이즈만 급상승. 그걸 원했나...??
노무현때 진보정당 민주노동당 꽃마차 타던 시절이었다. 그 호시절을 노무현 씹느라 기고만장 다 날렸지. 그 이후 니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다 까먹었냐. 인간이 양심이 있으면 그 반성이나 제대로 하고 씨부려라. 니네 진보 꼬라지가 어떤지. 현실의 문제를 해결 못 하는 진보는 니네들 정신승리일 뿐이야..
노회찬 실망이다 야권을 갈가먹는 언사를 늘어놓아 누구 덕을 볼려 그러는지...좋은 이미지가 좀 안습입니다. 야권분열에 대해선 일어반구도 없고 자기 잘난 소리만 하니... 본인은 지난 중량구 보궐에서 부인 앞세워 야권 분열 조작하더니 참 인간이란 이렇게 변해 가네요... 그래도 우리는 이정권를 심판해야합니다...
여론조사 500명 그것두 집전화만 이것을 그냥 믿냐 여론조사의 허울성 .... 그렇게 믿는다면 그냥 너희들은 바보 사실 이또한 여론을 만들어가기위한것이라보면된다 근데뭣보다 새정치는 이판에 완전히 파탄나야한다고 본다 노회찬 이사람의 진짜여론조사에서 굉장히 박빙이란 말도나온다
원론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지만, 나개원 당선 되는 거 보자니 분통 터지는데, 그건 어찌 생각하나...?? 어차피 당장 뭐가 되는 건 아니라면, 그리고 우리는 정치학 공부를 하는 게 아니잖어. 노원에서 꿋꿋이 버티면서 활동하는 건 어찌 생각하나. 아무튼 노동당 김종철이 들으면 좀 웃기겠는 걸..
판을 새로 짜야 한다. 이거 어려운 것 아니다. 이제껏 야권 통합이란 허울 뒤집어 쓰고, 인물도 아닌 녀석, 무능한 당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밀어주자고들 하지 않았더냐? 그런데 결과는 무엇이냐? 강력한 리더쉽을 가진 회찬이 같은 이들을 앞장 세우고, 새로 판을 일궈야 한다.
노 전의원 말이 맞다. 새정치는 절대 수권 정당이 될 수 없다. 새로운 야당이 나와야 한다. 새정치가 하는짓은 지들 밥그릇 싸움 뿐이다. 야당의 본성은 투쟁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새정치 간철수는 새누리 도와서 국민들 죽이는 법안처리하고 자화자찬한다. 이제 바꿔야 한다.